-
中 하늘 위로 달리는 ‘터널 버스’ 첫 시범 운행
자동차 위로 달리는 중국의 미래형 ‘터널버스’가 첫 시범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영 중앙방송(CCTV)은 2일 버스와 지하철의 합성어인 ‘바톄(巴鐵)’라는 이름의 터널버스
-
이미 산 차는 운행 가능하지만 중고차 값 하락할 수도
국내 수입차 중 판매 1위인 폴크스바겐이 한국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처했다. 국내에서 많이 팔리고 있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골프 2.0 TDI, 아우디 A6 35 TDI
-
갤노트7, 눈으로 잠금 해제…애플과 ‘홍채 전쟁’ 시작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노트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스마트폰으로 은행 거래를 할 때 공인인증서를 내려받고
-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매출 고성장 여세 몰아 올해 20개 신제품 출시 계획
인천시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어울(Oull)이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2015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서
-
드디어 D-1, 노트7에 담긴 '셀링포인트'는?
갤럭시노트7 유출본 사진. 갤럭시S7과 달리 전면 상단부에 삼성 로고를 붙였다.이제 단 하루 남았다.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야심작 ‘갤럭시노트7(노트7)’이 3일 자정(한국시간)
-
줄기세포, 3D 바이오 프린팅 활용 장기 바꾸는 트랜스 휴먼 출현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장기이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기증받더라도 면역 거부반응 때문에 생명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 이종(異種) 간
-
"애플 로고 스스로 붙여라" '대륙의 실수' 샤오미의 로고없는 노트북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전자 제품을 잇달아 출시해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중국의 샤오미(小米)가 노트북 컴퓨터를 내놨다.2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이 노트북은 전체적
-
테슬라 "모델 S 사망사고는 브레이크 탓"
테슬라 모델 S. 전기차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사진 테슬라] 지난 5월 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전기차 테슬라 모델 S를 오토파일럿(Autopilotㆍ자율주행) 상태로 몰던 운
-
줄기세포, 3D 바이오 프린팅 활용 장기 바꾸는 ‘트랜스 휴먼’ 출현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장기이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기증받더라도 면역 거부반응 때문에 생명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 이종(異種) 간
-
[모듈형 전기차 만드는 김영일 이엘비앤티 대표] 레고처럼 부품 붙였다 떼는 전기차 개발
김영일 이엘비앤티 대표는 전기차의 등장으로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내년부터는 모듈형 전기차의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자동차는 2만여 개의 부품이 들어가는
-
[3M 항균필터 OIT 배출 논란] 뒷북 환경부, 배짱부리다 물러선 3M
미세먼지 탓에 판매가 늘어난 공기청정기의 항균필터 문제가 불거져 소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본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이번엔 항균필터다. 환경부가 두 달 전
-
LG생명과학 리튠, 눈 건강 위한 '아이 스페셜' 출시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은 안과 전문의(아이리움안과)와 함께 개발한 눈 복합 솔루션 제품 ‘아이 스페셜(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 스페셜은
-
건담이 예술로 ‘건프라 엑스포 2016’ 개막
건담 마니아들의 축제인 ‘건프라 엑스포 2016’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7일 개막됐다. ‘건프라’는 1979년 일본에서 처음 방영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플라
-
20만원짜리 옷이 2년 뒤 땡처리 땐 5000원
지난 24일 끝난 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 기간에 H 남성복 브랜드 매장을 찾은 고정원(34)씨는 기분이 나빠졌다. 석달전 20만원에 구입한 린넨셔츠을 11만4000원에 팔고 있었
-
"에어컨 필터, 교체말고 적극적 피해보상을"
이번에 유해물질이 검출된 공기청정기와 차량용 에어컨 필터는 모두 3M 제품이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자혜) 27일 “지난 6월 공기청정기ㆍ에어컨 필터에서 유해물질(OIT
-
당신의 키보드도 해커가 훔쳐 본다
요즘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용하는데 거추장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해커가 바로 옆에서 무선 키보드로 두드리는 정보를 낚아챌 수 있는 것으로 밝
-
차보험 줄이려 운행거리 속였다 '들통'
최근 보험료 갱신 서류를 받은 이모(46·LA)씨는 소유 차량 중 1년 된 도요타 세단의 보험료만 유독 200달러가량 오른 것을 발견했다.내용을 자세히 보니 보험 계약을 하면서 한
-
LG 노트북 그램15, 기네스북 ‘최경량’ 등재
LG전자 울트라 슬림 노트북 ‘그램 15’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세계 기네스 협회는 26일 25개 노트북 제조사가 46개 국에서 출시한
-
3D 낸드플래시 늑장 투자…하이닉스 우울한 2분기
SK하이닉스가 최근 3년여만에 가장 나쁜 성적표를 받았다.SK하이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452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 1분기에 영업이익 3170억원을 기록한
-
고용부, 가습기 살균제 PHMG 유해성 공표 누락…직무유기 논란
고용노동부가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PHMG 성분의 유독성을 인지하고서도 14년 동안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직무유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국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
"OIT 항균필터 끼운 차 에어컨 틀 땐 환기 자주해야"
일부 차량용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항균 필터에 유독물질인 OIT(옥틸이소티아졸론)가 함유된 사실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환경부가 26일 '필터 교체 전까지의 소비자 행동 요령'을 발
-
[취재일기] 이케아 서랍장 파문에 뒤늦게 부산 떠는 당국
김민상경제부문 기자“저도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정부가 세게 나가기 전에 기업이 자발적으로 조치를 하는 게 바람직하죠.”서랍장이 넘어져 유아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곤경에
-
[간추린 뉴스] 가습기살균제 특위, 오늘부터 현장조사
국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5일부터 사흘간 정부 부처와 기업들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특위에 따르면 25일 환경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26일에는
-
[맛있는 도전] 소량구매도 ‘밴드배송’으로 편리하게 … 중국어 쇼핑몰도 문 열어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은 식품제조사의 온라인몰 중 2015년 연간 40만 건의 주문을 올려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쇼핑몰이다. 코스트코 1500여 개 상품과 대형할인마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