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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투척' 기성용 쓰러진 후…인천 첫 홈 경기, 텅 빈 응원석
25일 오후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FC의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홈 응원석에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이 25일 광주FC와의 경기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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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지원금 190만원, 강남클럽 직원은 사장에 다 뺏겼다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한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이 고용지원금 부정수급으로 정부 조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고용 유지를 이유로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서 실제론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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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SNS’ 울산 선수들, 1경기 출전정지+벌금 1500만원
인종차별적 대화로 논란을 빚어 K리그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욿산 현대 소속 정승현, 박용우, 이명재, 이규성(왼쪽부터). 뉴스1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 인종차별적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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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이 지연' 프로축구 강원에 제재금 3000만원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한 뒤 기뻐하는 강원 선수들.[뉴스1]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볼보이 지연’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원FC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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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9시즌 연속 여자 프로배구 연봉 1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 9시즌 연속 연봉 1위 자리를 지켰다. 양효진. [사진 KOVO] 30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2021~22시즌 연봉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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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진실게임 된 배구 코트 ‘머니 게임’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년 뒤 시행하기로 한 ‘연봉 공개’를 먼저 해 파문이 일었다. [뉴스1] 지난달 27일 한국전력 배구단이 선수단 연봉을 공개했다. 프로배구의 경우 그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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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3년 샐러리캡 도입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으로 샐러리캡(연봉총상한제)을 도입하는 등 큰 폭의 제도 개선을 한다. KBO 사무국은 2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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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판정 항의 경남FC에 제재금 징계
프로축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남 구단과 김종부 경남 감독에 대해 제재금 징계를 결정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 판정에 항의한 경남FC와 김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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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 300곳 불법 영업 연중 감시
‘제2의 청담동 주식부자’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칼을 뺐다. 지난해 9월 검찰에 구속기소된 이희진씨는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별칭으로 2015년부터 1년여간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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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공인구 1차 수시검사 합격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6일 KBO리그 경기사용구 1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수시검사는 올 시즌 단일 경기사용구 공인 업체인 스카이라인에서 제작된 야구공 중 KBO가 무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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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신상품 ‘특허권’ 1년까지 보호
보험업계에서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의 보호기간이 1년까지 늘어난다. 이에 따라 다른 회사가 개발한 보험 신상품을 베껴서 유사하게 내놓는 행위가 최대 1년간 금지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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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배타적 사용권 보호 기간과 사기 조사 인력 늘어나는 이유는?
보험업계에서 특허권으로 꼽히는 배타적 사용권의 보호 기간이 최대 1년까지 늘어난다. 보험사기방지특별법 통과에 맞춰 관련 조사 인력도 충원된다.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25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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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리그 단일구로 스카이라인 선정
KBO가 2016시즌 단일구 공급업체로 스카이라인을 선정했다. 사진은 2013년 공인구. [사진 중앙포토]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공급업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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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아마 대회만 나갈 것”
2부 리그로 강등된 상주 상무의 이재철 단장이 13일 프레스센터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영목 기자]상주 상무(국군체육부대)가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에서 올 시즌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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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K-리그 잔여경기 보이콧”
12일 K-리그 그룹B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항서 상주 감독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프로축구 K-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상주 상무(국군체육부대)를 내년 시즌부터 2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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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돌아오는 김승현 … 삼성이 웃네
김승현‘특급 가드’ 김승현(33)이 돌아온다. 사인만 남았다. 김승현의 대리인인 남성렬(47·법무법인원) 변호사는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다음 달(12월) 8일 이전에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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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현, 신들린 패스 다시 보여줘
김승현김승현(33·전 오리온스)의 코트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승현의 변호사와 고양 오리온스 측 변호사가 14일 구단 사무실에서 만나 김승현의 이적 확약서를 작성한다.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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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外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감독대행 문경은, 코치에 전희철 프로농구 SK가 문경은(40) 감독대행 체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고 5일 발표했다. SK는 신선우(56)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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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옵션쇼크’부당이익 … 이번엔 어물쩍 안 넘기나
서울중앙지검은 24일 한국 도이치증권 등의 ‘11·11 옵션쇼크’ 사건을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이석환)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한국거래소도 25일 시장감시위원회를 열어 제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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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입 …” X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 문제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라이나생명이 케이블 TV를 통해 내보낸 보험 광고의 한 대목이다. 그러나 아무런 조건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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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투자자, 증권사 상대 소송
주가연계증권(ELS) 조기상환이 무산된 투자자들이 증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한누리는 10일 ELS 투자자 두 명이 대우증권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억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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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거래 파문’ 김승현 18경기 출장정지
연봉 이외에 이른바 ‘뒷돈’을 받는 이면계약 사실이 드러난 프로농구 김승현과 오리온스가 징계를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9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승현에게 18경기 출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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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보고 암보험 들라고? 속지말자 과장광고
회사원 김정희(36)씨는 최근 ‘늘 잔병치레가 많은’ 여동생을 D보험에 가입시켰다. 이 보험사는 홈쇼핑을 통해 “늘 잔병치레가 많은 김현정씨에게 3000만원 한도내에서 병원비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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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보험 '뻥' 많다
주부 김모(33)씨는 얼마 전 TV 홈쇼핑을 통해 보험에 들었다가 뒤늦게 분통을 터뜨렸다. 병에 걸리면 '무제한으로 반복해 보장한다'는 광고에 끌려 보험에 가입했지만 사실과 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