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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와는 또다른 매력…꿈의 세계로 이끄는 톰 요크
28일 첫 단독 내한 공연 을 연 톰 요크. 2012년 라디오헤드로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을 처음 찾은 이후 7년 만이다. [사진 라이브엑스] 거장은 늙지 않는다. 28일 서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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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시계 팔던 아데토쿤보, NBA의 ★이 되다
12일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넣고 있는 밀워키 벅스의 아데토쿤보.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 ‘그리스 괴물(Greek Freak)’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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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당신의 인생은 SNS보다 더 근사하니까
[매거진M] ‘격공(‘격하게 공감한다’는 의미의 줄임말)’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이다. 9월 21일 개봉하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원제 Brad’s Status, 마이크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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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주희정, 현역 은퇴
프로농구 주희정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주희정(40)이 은퇴한다. 삼성은 16일 "주희정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오는 18일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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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안 되겠어?'...미스터 트리플더블, 웨스트브룩
올 시즌에만 NBA에서 42차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웨스트브룩. [사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트위터] 트리플 더블(triple double). 농구에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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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다가섰다...웨스트브룩, NBA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타이 기록
오스카 로버트슨(왼쪽)과 트리플더블 한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운 러셀 웨스트브룩(오른쪽) [사진 오클라호마시티선더 페이스북] 러셀 웨스트브룩(29·오클라호마시티 썬더·1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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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시즌12 , 9월 24일 돌아온다
인기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2가 돌아온다. 1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24일 ABC 메디컬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2가 다시 돌아온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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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챔프 1차전] ‘왕’의 첫 경험
1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오른쪽)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제이슨 테리가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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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1] “호텔 캘리포니아, 우주정거장과 리비아 감옥서도 듣는다”
한국에서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1976년 발표)’는 이글스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틀스의 ‘예스터데이(Yesterday)’, 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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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 종목 ④ 농구, 잃어버린 8년 … 미국 ‘리딤팀’ 명예회복 선언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 농구팀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때부터 이어오던 드림팀이라는 명칭을 포기했다. 그 대신 리딤팀(Redeemteam)이라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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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 명예 회복” 코비·제임스 뭉쳤다
이번엔 진짜 드림팀일까. 24일(한국시간) 미국 농구협회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할 미국 농구 대표팀 12명을 발표했다. 1992년부터 3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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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후 달인 청룽·리롄제를 한 영화로 꿰다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The Forbidden Kingdom) 감독 롭 민코프 주연 마이클 안가라노·청룽·리롄제 상영시간 105분 개봉 4월 24일 제작연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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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NBA … 데뷔 후 최다 29득점
야오밍(휴스턴 로키츠)에 이어 미국프로농구(NBA)에 진출한 중국 국가대표 포워드 출신 루키 이젠롄(밀워키 벅스·사진)이 29점을 꽂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밀워키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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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브라이언트 LA를 떠날 것인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피닉스 선스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를 제치고 레이업슛을 하는 코비 브라이언트(오른쪽). 브라이언트는 시즌 개막전부터 이적설에 휩싸였다. [로스앤젤레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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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PO서만 11번째 트리플더블
미국 프로농구(NBA)의 '미스터 트리플더블' 제이슨 키드(뉴저지 네츠.사진)가 플레이오프에서만 11번째 트리플더블(역대 2위)을 작성했다. 13일(한국시간) 뉴저지주 이스트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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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두 백인을 지켜보라
'화이트 포스트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하면 떠오르는 것은 '흑인 선수들의 꿈틀거리는 근육과 폭발적인 점프, 그리고 슬램 덩크'다. 그러나 2006~2007시즌에 가장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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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거인' 노비츠키
"아들에게 나 같은 선수가 되라고 말하지 않겠다. 대신 노비츠키의 플레이를 보여주겠다. 그의 스타일은 NBA '빅맨'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프로농구(NB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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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왕' 빈스 카터, 8일 서울에
미국프로농구(NBA) 뉴저지 네츠의 '덩크왕' 빈스 카터(사진)가 8일 한국에 온다. 카터는 나이키가 서울 잠원체육공원에 특수 재질의 농구 코트를 기증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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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포워드 압둘라힘, 뉴저지행 사실상 확정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명포워드 샤리프 압둘라힘(28)의 뉴저지 네츠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협상관계자의 말을 인용, 자유계약신분인 포틀랜드 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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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모닝" 밥캐츠전 18점·11R…네츠 9연패 탈출 수훈
미국프로농구(NBA) 뉴저지 네츠가 9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포인트 가드 제이슨 키드가 부상으로 올 시즌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리처드 제퍼슨이 23점, 에릭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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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들 "아테네 위험해"
'공룡, 너마저?' '아테네는 위험해'. 오는 8월 아테네 올림픽에 '드림팀 IV'를 출전시켜 남자농구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국가대표에 뽑힌 프로(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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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오닐 70점 합작…레이커스, 2패 뒤 2연승
LA 레이커스와 뉴저지 네츠가 나란히 2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LA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4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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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영의 DVD세상] 가정의 달 '강추 비디오·DVD'
'가정의 달 5월'. 할 일도 많고 갈 곳도 많은 계절이다. 하지만 '집 나가면 고생이고, 어디를 가든 사람 구경하다 지쳐 돌아오기 딱 십상'이라 말하는 가족들을 위해 여기 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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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미국프로농구 外
◇미국프로농구(NBA)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최대어로 꼽혔던 제이슨 키드(30)는 12일(한국시간) 원 소속구단인 뉴저지 네츠와 6년간 9천9백만달러에 재계약할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