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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 산부인과 투어 막는다…수술실·분만실 비의료인 ‘출입 금지’
앞으로 수술실과 분만실 등 감염 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비의료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다. 현재는 별도의 출입 제한 규정이 없어 개별 의료기관 자율에 맡길 수밖에 없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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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트]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손잡고 난임 고민 해결"
인터뷰 이상혁 분당차여성병원장 원하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는 난임 부부가 적지 않다. 늦은 결혼, 출산 연령 고령화, 과도한 스트레스 등 여러 이유로 임신이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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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7주 900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 76일만에 건강하게 퇴원
어머니 정향선씨가 전호삼 아기를 안고 주치의인 정의석 교수(오른쪽)와 함께 퇴원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서울아산병원] 임신 27주, 900g의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가 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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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궁암·난소암 초기? 임신·출산 포기하지 말아요
김태진 교수(왼쪽)와 소경아 교수가 종양이 있는 자궁경부만 절제하고 체부(아기집)는 살리는 가임력 보존 수술법인 ‘광범위자궁경부절제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동하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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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낙상사고 은폐' 분당차병원 의사 2명 구속기소
신생사 낙상 사망사고가 발생한 분당차병원. [뉴스1] 3년 전 신생아 낙상 사고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분당차병원 의사 두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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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사고’ 경찰, 분당차병원 부원장 은폐 정황 포착
신생사 낙상 사망사고가 발생한 분당차병원. [뉴스1] 분당차병원 신생아 낙상 사망사고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 당시 관련 보고가 병원장에게 들어가지 않도록 부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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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2명 구속된 '신생아 낙상 사고' 분당 차병원 무슨 일이
2016년 미숙아 낙상 사고 관련 기록을 지운 혐의로 분당 차여성병원 교수 2명이 구속됐다. 김정연기자 2016년 8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차여성병원 전산팀은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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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g 세계서 가장 작은 아기, 3.37kg으로 건강하게 퇴원
258g으로 태어나 정상아만큼 성장한 세키노 류스케와 어머니 세키노 도시코. [연합뉴스] 일본에서 임신 24주 5일 만에 제왕절개로 태어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남자아기가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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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사고 은폐' 분당차병원 의사 2명 구속 영장 발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 차여성병원 건물. 사진=김정연기자 3년 전 신생아 낙상 사고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분당차병원 의사 두명이 18일 구속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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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생아 사망사고 은폐 의혹’ 분당차병원 의사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를 떨어뜨려 아이가 사망하자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는 분당차병원 의사 이모씨(왼쪽), 문모씨가 18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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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머리 충돌' 사고 숨긴 분당차병원... 교수 2명 구속영장 청구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차 여성병원 전경. 김정연기자 3년 전 분만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숨긴 혐의를 받는 분당차병원 의료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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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사고 분당차병원…'낙상기록' 어디에도 없었다
분당차병원 [뉴스1] 3년 전 신생아 낙상 사고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분당차병원이 진료기록부에 낙상 사고 사실을 전혀 남기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또 경찰의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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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머리 바닥에 부딪혔는데 증거인멸…차병원 교수 2명 구속영장 신청
광역수사대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청사 외관. [사진=뉴스1] 경찰이 2016년 분만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숨긴 혐의를 받는 분당차병원 의료진 2명에 대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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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신생아 떨어뜨린 건 맞지만 사망은 질병 때문"
[중앙포토] 분당차병원이 3년 전 발생한 신생아 낙상 사고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 또 사건 은폐 의혹에 대해선 의사들이 그리했고, 병원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분당차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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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중 신생아 떨어뜨린뒤 숨졌는데···'병사' 처리한 대학병원
광역수사대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외관. [사진=뉴스1]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린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지 않은 의료진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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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떨어뜨려 숨지게 한 분당차병원, 의료과실 3년간 은폐
[연합뉴스TV] 분당차여성병원(분당차병원)이 분만 도중 의사가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 등으로 숨지게 한 일이 뒤늦게 밝혀졌다. 병원 측은 3년 동안 의료진 과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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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사라지는 지구촌···美는 트럼프 이후 '역행'
지난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임신 초기 낙태까지 처벌하는 것은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등의 이유에섭니다. 낙태법 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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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268g→3.2kg” 日 갓난아기, 건강하게 무사 퇴원
지난해 8월 일본에서 태어난 몸무게 268g의 남자아이가 건강을 되찾고 5개월 만에 무사히 퇴원했다. [사진 게이오대 병원 SNS] 지난해 300g이 채 되지 않는 몸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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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마다 소변이 마려운 여성, 알고보면 ' 이 질환'
[중앙포토]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데 모입니다. 부쩍 나이든 부모님, 피곤에 지쳐 보이는 남편ㆍ아내, 새삼 훌쩍 커버린 자녀와 조카들. 평소엔 바빠서 눈여겨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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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중국인에 돈 떼인 외국인 근로자, 출산한 아내 퇴원도 못 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29일 외국인 건설일용직 근로자 14명의 임금 3627만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중국인 유모(35)씨를 구속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유씨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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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임신부 2명 중 1명, 제왕절개 수술…이유는?
초산 산모 약 2명 중 1명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처음으로 아이를 낳는 산모 약 2명 중 1명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는다는 조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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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부터 자궁 이식 받은 中여성, 출산 성공
어머니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이 출산에 성공했다. [칸칸뉴스 캡처=뉴스1] 자궁 없이 태어난 중국 여성이 어머니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아 출산에 성공했다. 중국의 온라인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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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적나라한 중국을 볼 수 있는 곳
콰이는 틱톡보다 먼저 출시돼 중국 전역을 휩쓸었던 쇼트 비디오 앱이다. 중국에서는 '콰이서우(快手)'로 부른다. 처음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각종 '저질 콘텐츠'가 범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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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목숨걸고 지켰다…영등포 네쌍둥이의 기적
12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태어난 네쌍둥이가 인큐베이터에서 회복 중이다 [사진 서울아산병원] "보호자님 어디 계세요. 딸이 먼저 나왔어요." 12일 오후 2시10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