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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국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
보신각의 종소리와 함께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렸다. 보신각 앞에는 수 많은 시민이 모여 타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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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보신각 타종…함께 하는 시민대표엔 따루와 권해효도 포함
차두리 (사진= 중앙 포토, 일간스포츠)‘차두리 보신각 타종’. ‘차두리 보신각 타종’. 차두리가 31일 보신각 타종 행사에 시민 대표로 참여한다. 서울시는 올해 ‘제야(除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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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마요르, 뉴욕 신년맞이 행사 '시작 버튼'
소니어 소토마요르(59·사진) 미국 연방 대법관이 2014년 새해 첫 날 뉴욕의 신년맞이 행사에서 카운트다운 버튼을 누른다. 소토마요르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부모에게서 태어난 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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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보신각 타종, 함께 시민대표 된 따루 지금 뭐하나 보니…‘깜짝’
차두리 (사진= 중앙 포토, 일간스포츠)‘차두리 보신각 타종’. 차두리가 31일 ‘제야(除夜)의 종’을 울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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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보신각 타종, 핀란드 출신 막걸리집 하는 따루도 시민대표로
차두리 (사진= 중앙 포토, 일간스포츠)‘차두리 보신각 타종’. 차두리가 31일 ‘제야(除夜)의 종’을 울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서울시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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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보신각 타종…함께 할 시민 대표 10명 면면 살펴보니 ‘깜짝’
차두리 (사진= 중앙 포토, 일간스포츠)‘차두리 보신각 타종’. 차두리가 31일 ‘제야(除夜)의 종’을 울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시민 대표로 참여한다. 서울시는 올해 ‘제야(除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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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시민의 종' 타종식, 새해 첫날 태조산서 해맞이
지난해 신년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풍선을 하늘로 띄우며 한 해 소망을 기원했다. [사진 아산시] 2014년 새해의 희망과 염원을 기원하는 행사가 천안·아산지역 곳곳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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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야의 종 타종 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서울시는 올해 ‘제야(除夜)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 11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에는 뉴질랜드 출신으로 1966년 한국에 온 후 30여 년째 빈민운동에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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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뉴스
연말 맞아 팝업 기프트 스토어 운영 갭 홍대 전문점은 연말을 맞아 12월 24일까지 팝업 기프트 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양한 색상의 ‘홀리데이 베스트 기프트 아이템’을 판매하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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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야의 종’ 타종 참여 11명 시민 추천
서울시는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인사 11명에 대해 시민 추천을 받는다. 올해 사회 각계를 빛낸 인사를 대상으로 시민들이 추천하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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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이 '봉'인가요?…우정의 종각 보수 기금 논란
19일 신연성 총영사(오른쪽)가 우정의종 보존위원회 박상준 위원장(오른쪽 2번째) 등과 함께 `우정의 종` 보수.관리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우정의 종각 보수 기금을 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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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라고 국보 탈락 … 용문산 상원사 범종, 명예회복할 듯
용문산 상원사 범종의 비천 문양. 선녀(왼쪽)가 당나라 시대의 비파를 연주하고 있고, 비천상 위쪽에는 염주 목걸이(瓔珞)와 천의(天衣)가 휘날리고 있다. 이런 특징은 신라시대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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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엄마가 나를 때렸다 다 잊은 줄 알았다 그런데 …
[일러스트=강일구] 나는 맞으며 컸다. 아주 잦지는 않았다. 한두 달 혹은 두세 달에 한 번. 어머니는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썼다. 막판엔 결국 손발이었다. ‘밟는다’는 표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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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해운대서 소망풍선 날려요
2012년은 임진년, ‘흑룡의 해’다. 10개 천간(天干) 중 물과 검은색을 상징하는 임(任)과 12지지(地支) 중 용을 뜻하는 진(辰)이 60년 만에 만나는 해다. 새해 첫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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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21년 환경미화원, 보신각 제야의 종 친다
31일 자정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33번 종을 울려 임진년을 맞을 시민 대표 10명의 명단이 29일 공개됐다. 이들은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일상의 기적을 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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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서 볼까요, 용띠해 해돋이
멀리 떠날 수 없다면 도심 해돋이 명소에서 붉은 해를 맞으며 새해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지난 1월 1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서 바라본 일출. 2011년 신묘년(辛卯年)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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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스위스 할머니’를
1985년 한국에 정착한 뒤 20여년 동안 봉사와 나눔의 삶을 살아온 스위스 출신의 마가렛 닝게토 할머니가 전북 군산의 집에서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활짝 웃고 있다. 위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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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명화·김윤진 포함 시민대표 11명 제야의 종 타종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31일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다. ‘희망 서울’을 주제로 열리는 타종 행사에는 인터넷 추천을 통해 뽑힌 시민 대표 11명이 참석한다. 갑상선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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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울릴 올해의 시민대표 11명의 면면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릴 시민대표 11명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올해 타종행사의 주제 '희망 서울'에 걸맞게 2010년 한 해동안 희망을 메시지로 사회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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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제야의 종
2010년 한 해도 막을 내리고 있다. 31일 밤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역사 속에 묻히게 된다. ‘제야의 종소리’는 해의 바뀜을 알리는 현대식 세시풍속의 하나로 자리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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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입맛 궁금하다, 지구촌 연말 음식
올리볼른 그저 일년 중 하루일 뿐인데도 한 해의 마지막 날은 세계 어디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뜻깊게 지낸다. 다가올 새해에 액운 없이 건강과 부귀를 누리도록 비는 것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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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10 보내고 2011 맞으며, 이런 ‘음식친구’ 어때요
‘아듀 2010’. 올해가 저물어간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밤을 위해 어떤 메뉴를 준비할지 고민할 때다. 12월 31일 밤은 아주 길다. 가족들이 모여 덕담도 나누어야 하고,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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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지게 효자, 천사 빵집 아가씨 … 102세서 11세 아이까지 희망의 종 57년
33번의 종소리와 함께 한 해의 마지막과 다음 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올해로 57회를 맞는다. 1953년 시작된 타종행사는 12·12 사태가 발생한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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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식 포용의 종교
박소영도쿄 특파원 12월이 되면 도쿄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뜬다. 밤이 되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 거리 곳곳을 휘황찬란하게 장식하고, 가족·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