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당 ‘부동산 의혹’ 양정숙 제명, 공천 부실검증 도마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양정숙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제를 공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서 대화하고 있다.
-
'재산 43억 증가' 양정숙 제명···시민당, 총선전 알고 있었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제를 공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시민당 양정숙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대화하고 있다.
-
'막말 논란' 차명진 "시민아 형준아 내 친구 맞냐? 참 매정해"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경기 부천병) 미래통합당 후보가 16일 통합당의 총선 패배 책임이 자신에게 쏠리는 것에 대해 “이렇게 거짓 사실로 마녀 사냥할 수 있나
-
차명진 "김종인·황교안에 죄송, 하지만 양심에 따라 행동했다"
세월호 유가족 관련 발언으로 후보 자격을 잃을 위기에 몰렸던 차명진 미래통합당 부천병 후보가 선거 운동을 끝마친 뒤 당 지도부에 사과했다. 차 후보는 당 최고위원회에서 제명했지만
-
‘막말’ 차명진 후보직 유지…법원 “제명 절차에 하자”
미래통합당의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한 제명 결정에 대해 서울 남부지법이 14일 효력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차 후보는 통합당 후보직을 유지한 채 4·15 총선에 나설
-
선관위, 차명진 후보 등록무효 취소 결정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 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부천병선거구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등록무효 결정을 취소
-
총선 전날 부활한 차명진…황교안 "공식후보로 인정 안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
-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무효···총선 직전 법원이 되살렸다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한 제명 결정에 대해 서울남부지법이 14일 효력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차 후보는 통합당 후
-
법원 “차명진 후보 제명결의 무효…주요절차 거치지 않아”
제21대 총선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 선거사무소의 창문이 모두 닫혀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으로 미래통합당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됐
-
"3040 무지" 김대호, 당 제명 효력정지 가처분···법원은 기각
'세대 비하' 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라 제명 위기에 처한 관악갑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30·
-
통합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결국 제명…선관위 후보등록 무효화
차명진. [뉴시스] 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를 결국 제명했다. 차 후보의 당적 이탈에 따라 선
-
선관위, 차명진 후보 등록 무효 처리…사전투표 득표도 무효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 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부천시선관위)가 ‘세월호 텐트 막말’과 ‘상대 후보 현수막 성희롱 논란’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
-
"세월호 유가족 텐트서 문란 행위"…'막말' 차명진 제명여부 오늘 결정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병 후보. 뉴스1 미래통합당이 윤리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막말' 파문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에 대한 제명 여부를 결정한다. 10일 통
-
제명 김대호 "통합당 법적조치"…김종인 "두번 똑같은 말실수"
'세대 비하' 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라 제명 위기에 처한 관악갑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
-
통합당, 잇단 실언 김대호 제명키로
김대호 미래통합당이 7일 ‘3040 무지’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던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를 제명하기로 했다. 통합당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
"나이들면 장애인" 또 말실수···통합당 '논란의 입' 김대호 제명
김대호 미래통합당 관악갑 후보가 '3040 무지' 발언에 이어 7일 토론회에서 또다시 논란이 될만한 발언을 했다. 통합당은 즉각 제명하기로 했다. 김대호 미래통합당 관악갑
-
'이만희 재산분쟁' 항소심 개시…신천지 법인 취소 놓고 공방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2인자로 불렸던 김남희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재산 소유권 분쟁 항소심이 시작됐
-
"우린 인질 아니다"···몸은 이 당 맘은 저 당, 비례대표 잔혹사
비례대표 국회의원 박주현(가운데), 이상돈, 장정숙이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가 비례대표 3인을 볼모로 잡고 있다"며 인질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민주당 현역 71%, 친문 100% 살았다···"시스템 공천의 성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2일 4·15 총선 지역구 공천 결과에 대해 “시스템 공천, 혁신인재 공천, 탈계파 공천을 통해 우리 당 역사상 두 번째로 전(全) 지역구에 후보
-
[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위장 이혼, 위장 전입, 위장 입양, 셀프 제명…꼼수의 연속
━ 4·15 총선 무엇이 문제인가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욕을 많이 먹는 집단이 국회의원이다. 그런데도 그것이 되고 싶어한다. 가장 힘이 센
-
자칫 쇠고랑 찰 수 있다···탈법·합법 사이에 선 비례정당 꼼수
17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출마했거나 컷오프된 5명의 의원(신창현ㆍ심기준ㆍ이규희ㆍ이훈ㆍ최운열)의원과 오찬을 함께 했다. 민주당에선 “비례정당에 의원 꿔주기를 위한 자락깔
-
'셀프제명 무효' 안철수계 비상속…60억 탐나는 민생당 눈 번뜩
법원이 ‘셀프 제명’을 통한 바른미래당 탈당을 무효로 하면서 안철수계 의원들의 선거 준비에 비상등이 켜졌다. 통합당에 합류해 경선을 앞두고 있던 신용현 의원은 아예 공천에서 탈락
-
통합당 울산 남을 김기현, 해운대갑 하태경 경선 승리
김기현(左), 문석균(右). [연합뉴스] 현역의 강세였다. 하지만 진 곳도 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의 피해자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박맹우 의원이 맞붙은 울산 남을이었다. 김
-
‘셀프 제명’ 유탄 맞은 신용현…통합당 공천 배제
‘셀프 제명’을 통해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후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신용현 의원이 공천에서 최종 탈락했다. 셀프 제명을 무효라고 본 법원 결정의 유탄을 맞은 것이다. 반면 다른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