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켈리 브룩 "더 큰 빵이 필요해"
영국 여배우 켈리 브룩(29)의 글래머 몸매도 런던 지하철에서는 좀 가려야 할 듯.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런던판 브로드웨이’인 웨스트엔드에서 공연 중
-
황태자 브라이언트 LA를 떠날 것인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피닉스 선스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를 제치고 레이업슛을 하는 코비 브라이언트(오른쪽). 브라이언트는 시즌 개막전부터 이적설에 휩싸였다. [로스앤젤레스 로이
-
CNN 래리 킹 라이브 - [알 파치노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알 파치노 오늘 초대손님은... 내 친구에게 보내주마 스크린의 거장인|알 파치노입니다 빠져나왔다 싶으면|다시 날 끌어들이죠 댁이 부적합하지! 삶과 죽음의
-
'버니지아 참사' 희생된 32명 누구?…한국계 혼혈 여학생 1명 포함
그래픽 크게보기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32人의 희생자 캡쳐 화면.) 광란의 총격으로 영문도 모른 채 꽃다운 목숨을 잃은 32인과 범인 조승희(23)씨.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
"양말에 엄마 이름 새겨라" 사랑을 뿜어 올려 이겼다
오하이오 주립대를 물리치고 2년 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플로리다대 선수들이 챔피언 트로피를 받는 순간 손을 높이 쳐들고 환호하고 있다. [애틀랜타 로이터=연합뉴스] 우승이 확정
-
[우리우리설날은집에서놀기] 미국 드라마 DVD도 한번!
최근 가장 뜬 대중문화 상품은 미국의 TV 드라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나 PMP 같은 휴대용 기기로 미국 드라마를 보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인터넷 동호회에서 정보를
-
정준호, 미국서 카젠버그 만났다
배우 정준호가 미국 애니메이션계의 거물 제작자 제프리 카젠버그와 만났다. 카젠버그는 스티븐 스필버그.데이비드 게펜과 함께 드림웍스를 만든 3인방 중 하나로, 미국 애니메이션 업계
-
CBS, 창사 이래 최대 위기
▶ 부시의 복무경력 오보로 사퇴키로 한 CBS 간판 앵커 댄 레더. 한때 미국 방송을 대표했던 CBS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CBS는 1950년대에는 에드워드 머로
-
['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5. 외국인은 싫다
지난달 7일 밤 미국 애리조나주의 툼스톤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멕시코 국경. 사막 구릉지의 가시덤불 뒤쪽에서 대여섯개의 시커먼 그림자들이 세 시간째 꼼짝하지 않고 어둠
-
'해가 지지않는' 뮤지컬의 거리 런던 웨스트엔드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는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뮤지컬 산업의 쌍두마차로 꼽힌다. 런던극장협회에 속한 50여개 극장을 묶은 이 거리는 1년 내내 뮤지컬 팬과 관광객들로
-
[미국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 잡학 사전 (5)
기타 기록들 이번에는 리바운드와 블록 슛, 어시스트에 관한 역대 토너먼트 기록을 알아보자. ◇ 리바운드 토너먼트 역사상 지금까지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
[미국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 잡학사전 (2)
MVP의 명암 (1)편에서 소개했듯이 토너먼트 MVP를 수상한 선수들의 대부분은 거의 그해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에서 배출되었다. 하지만 여기에도 예외는 있다. 1945년과
-
[미국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 잡학사전 (1)
역대 토너먼트 MVP ■ 토너먼트 MVP 약 3주간 미국 전역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들끓게 하는 NCAA 토너먼트. 우승팀의 출현과 함께 대회를 빛낸 수많은 선수들이 있었다.
-
[NBA 올스타전] 역대 주요 경기 다시 보기 (1)
■ 1960년 10회 올스타 경기가 열린 곳은 필라델피아였다. 1960년 1월 22일, 당시 올스타 경기에는 신인이던 월트 챔벌레인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
-
별들의 잔치 "황제 납시오"
마이클 조던(40.워싱턴 위저즈)이라면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 황제 자리 따위는 원치 않을 것이다. 조던은 분명히 2월 11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미
-
[NBA 히스토리] 샬럿 호니츠 (4)
◇ 분열의 시작 92~93 플레이오프에서의 선전으로 샬롯 호니츠의 인기는 수직 상승했다. 그들의 유니폼은 시카고 불스보다 더 많이 팔리는 최고의 인기 상품이 되었고 전통적으로 대학
-
뉴욕 닉스, 리 나일런 영입
뉴욕 닉스는 31일(한국시간) 자유계약 선수신분인 포워드 리 나일런(25세, 206cm)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팀 사정상 공개되지 않았으나 1년 계약에
-
도시의 밤 정취 담은 바리톤 색소폰의 발라드
제리 멀리건(1927~96)은 보조 역할에 머물렀던 바리톤 색소폰을 재즈의 주도적인 악기로 발전시킨 인물이다. 그래서 웨스트코스트의 쿨 재즈 뮤지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를
-
[NBA 시즌결산] 멤피스 그리즐리스 (2)
◇ 팀 MVP 그리즐리스의 올 시즌 MVP는 앞서 말했듯 신인 듀오 파우 가솔과 숀 베티어를 꼽을 수 있다. 킹스에서 팀에 합류한 제이슨 윌리엄스는 65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평균
-
[NBA 시즌결산] 멤피스 그리즐리스 (1)
■ 2001~02시즌 최종 성적 : 23승 59패 캐나다 밴쿠버에서 무관심 속의 외로운 6시즌을 보내고 올 시즌 연고지를 옮겨 재출발을 시작했던 그리즐리스. 캐나다의 또 다른 NB
-
[PGA] 돌아온 미켈슨, 선두와 1타차 공동3위
5개월여의 긴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왼손 골퍼'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봅호프클래식대회(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선두와 1타차 공동 3위로 기분좋게 출발했
-
'하면 된다' 外 토요TV영화
■ MBC '하면 된다' 하면 된다(MBC 밤 11시10분) =보험 사기에 재미를 낸 엽기적인 가족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연풍연가' 로 데뷔한 박대영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
[토요 영화] KBS '콘 에어'
콘 에어(KBS 밤 10시30분)=‘더 록’에 이어지는 제리 브룩하미머 제작의 대형 액션 스릴러.올 화제작 ‘툼레이더' 의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데뷔작이다. 니컬러스 케이지,존 쿠
-
[NBA] 압둘자바가 NBA에 남긴 기록
1989년 42살의 나이로 카림 압둘자바가 코트를 떠날 때 누구도 그 보다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많은 블록슛을 하지 못했다. 압둘자바만큼 많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