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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상반기 보수 52억원으로 1위…정몽구, 조양호 뒤 이어
올해 상반기 주요 대기업 총수(오너)와 최고경영자(CEO) 중 허창수 GS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창수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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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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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33억 금융권 1위, 최희문 28억 증권사 최고
30일 공시된 201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KB손해보험(옛 LIG손보) 김병헌 전 사장이었다. 총보수 33억4700만원 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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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연승 해법 찾은 최태웅 “요즘 수학에 빠졌어요”
15연승 중인 현대캐피탈이 V-리그 신기록인 18연승에 도전한다. 전술판에 붙어있던 숫자 ‘18’이 새겨진 자석을 든 최태웅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요즘 중학교 수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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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정태영 대표, 현대차그룹 부회장 승진 外
정태영 대표, 현대차그룹 부회장 승진 현대차그룹은 29일 정태영(55·사진)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대표이사(사장)를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정 신임 부회장은 1987년 현대종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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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광고대상 시상식 … '반세기 베스트상' 10개 기업 등 24곳 영예
제50회 중앙광고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50회를 기념해 특별히 제정한 반세기베스트상은 대상 삼성을 포함해 10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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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176억, 구자준 54억, 하영구 28억
금융권에선 박종원 전 코리안리 사장(176억2573만원)에 이어 구자준 LIG손해보험 전 회장이 54억2500만원,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28억8700만원, 최치훈 전 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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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마트폰, 현대카드 디자인 입는다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54·사진 오른쪽)과 팬택 이준우 사장이 최근 현대카드 사옥 내 디자인랩에서 브루클린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 현대카드] 카드사와 휴대전화 제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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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LG만의 업무방식 만들라”
구본무(68·사진) LG그룹 회장이 주재하는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전략회의’가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의 LG인화원에서 열렸다.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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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로펌에 위헌 여부 검토 의뢰 … 소비자단체 “약자 무시하다 자업자득”
카드업계는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소원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총력 투쟁에 나섰다. 이미 업계 차원에서 법무법인 두 곳에 의뢰해 위헌 여부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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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노현정 전 아나, 재벌가 며느리 포스
정지이 전무 지난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딸 정지이(34) 현대유엔아이 전무의 결혼식이 열렸다. 결혼식은 현 회장과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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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말말말] “장례식하지마라,관짜지마라… ” “못믿는게아니라안믿는것”
2010년은 메가톤급 사건이 줄을 이은 한 해였다. 특히 천안함 사건에 이어 연평도 포격으로 안보에 대한 관심과 대북 경계심이 어느 해보다 커졌다. 정치권은 ‘세종시’ ‘4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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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트위터, 그 위험한 접촉
트위터 경영이란 대표적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를 경영의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다. 단적으로 CEO는 트위터를 통해 고객에게 받은 피드백을 경영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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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트윗했다고 소통 포만감 느끼면 곤란”
Q. 대표님, 현대카드 본사(서울 여의도)에 와 봤습니다. 1층 M카페에 있어요. 구내식당에는 고급 수제 햄버거 체인(직원에겐 2000원)이 있고, 주차 관리하는 곳의 컴퓨터도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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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융위, 미소금융재단과 긴급 간담회
진동수 금융위원장(왼쪽 셋째)이 23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기업 미소금융재단 이사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미소금융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전에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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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차 미소금융 출범
현대·기아자동차는 18일 서울 경동시장에서 사단법인 현대차 미소금융재단 현판식을 했다. 참석자들이 재단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진동수 금융위원장, 정태영 현대차 미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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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은 힘이 세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문제는 작은 차이를 만드는 것이 큰 차이를 만드는 것보다 힘들다는 점이다. 기업의 말단조직, 보이지 않는 부분을 바꿔야 하는 디테일 경영은 말처럼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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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중 누가 승진할까?
정의선 사장(左)과 조원태 상무재벌 3세 중 연말 연초 인사에서 승진할 사람이 누구일까? 서울경제신문은 25일 현대ㆍ기아차그룹의 기아차 정의선 사장, 한진그룹의 조원태 상무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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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 말말말
“1000원이든 1000억원이든 모든 결재 9시간으로 줄여.”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사장, 28일 청와대 강연에서. 청와대 강연회의 첫 번째 강사로 초빙된 그는 시스템에 기반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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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박현주·2위 강덕수·3위 이구택
2007년이 저물고 있다. 이코노미스트가 CEO 200인 서베이를 통해 올해의 CEO를 선정했다. 금융업종과 벤처업계 최고의 CEO도 뽑았다. 이들 CEO에게 내년에 출범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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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3세 경영시대 시동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35) 사장이 사장 승진 열흘 만에 기아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기아차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정 사장과 김익환(55) 사장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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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 금주의 인물검색 톱50
인물 상세프로필은 유료입니다. 순위 인물명 소속기관 생년월일 변동 1 최도술(崔導術) [前]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1947.04.25 +4 2 장승우(張丞玗) 해양수산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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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검색 톱50을 찾아라
대통령에서 스타까지 27만 DB를 자랑하는 국내최대, 국내최고의 인물정보 Joins 인물정보에서 이번주 인물검색 베스트 50을 뽑았습니다. 이번주 인물정보 검색의 1등은? 최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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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에게 경영 맡겨, 말아 딸富者 오너들 두 마음
딸 부잣집 기업 회장들의 경영 승계가 이채롭다. 사위 사랑이 경영권 승계로 이어지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사위는 회사 근처에도 못 오게 하는 회장도 많다. 코오롱 그룹 이동찬(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