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인규 중수부장의 탄식 “내 인생에 이런 일이…”

    이인규 중수부장의 탄식 “내 인생에 이런 일이…”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이 12일 수사 결과를 발표한 후 기자실을 떠나고 있다. 왼쪽부터 이 중수부장, 홍만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박종근 기자 지난 3월 20일 이인규 대검 중

    중앙선데이

    2009.06.14 00:05

  • 권력 심층부서 ‘칼날 위의 꿀’을 만지다

    권력 심층부서 ‘칼날 위의 꿀’을 만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사 역할을 했던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구속을 계기로 역대‘대통령의 집사’들의 역할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의 신임이 가장 두터운

    중앙선데이

    2009.04.26 14:01

  • “친노계 구멍가게식 돈 관리” … ‘쌈짓돈’ 인식에 일 터져

    “친노계 구멍가게식 돈 관리” … ‘쌈짓돈’ 인식에 일 터져

    대기업인 태광그룹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태광실업은 연매출이 5000억원 수준이다. 검찰 수사가 아니었다면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 창신섬유의 최근 연매출은 40억~50억원대

    중앙일보

    2009.04.09 02:23

  • ‘박연차 폭발력’ 1997년 한보 사건 넘어설까

    여야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박연차 게이트’의 폭발력이 1997년 한보그룹 사건을 넘어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보 사건과 박연차 게이트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어서다. 당시

    중앙일보

    2009.03.28 01:47

  • 교비 횡령해 도피 도운 정태수씨 3남 부부 기소

    정태수(85) 전 한보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 교비를 횡령한 정 회장의 아들과 며느리가 기소됐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지청장 이의경)은 횡령 혐의로 정 전

    중앙일보

    2009.01.24 01:13

  • 국세청, 10억 이상 고액 체납자 800명 명단 공개

    국세청이 1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신규 체납자 800명의 명단을 관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공개했다.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은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체납

    중앙일보

    2008.11.27 00:20

  • "김옥희씨, 정태수 전 한보 회장과 거래시도 의혹"

    지난 4월 총선에서 공천 대가로 3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 김옥희(74)씨가 정태수(85) 전 한보그룹 회장과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중앙일보

    2008.11.09 12:27

  • [Walkholic] 자전거에 빠지니 ‘명품 인생’ 저절로

    [Walkholic] 자전거에 빠지니 ‘명품 인생’ 저절로

    “몸과 길 사이에 엔진이 없는 것은 자전거의 축복이다.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가는 일은 복되다.” 소설가 김훈은 저서 『자전거 여행』에서 ‘자전거를 타면 길이 몸 안으로 들

    중앙일보

    2008.11.08 01:01

  • [브리핑] 10년간 잠적 정태수씨 아들 기소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25일 32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옛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43)씨를 기소했다. 정씨는 부친이 설립한 시베리아 가스전 개발 회사인 동아시아

    중앙일보

    2008.09.26 03:44

  • [신국토포럼] 2부 - 지방, 세계의 명품으로 ① 대한민국 에코투어 1번지 순천만

    [신국토포럼] 2부 - 지방, 세계의 명품으로 ① 대한민국 에코투어 1번지 순천만

    17일 오후 녹색 갈대와 붉은 칠면초가 함께 어우러져 거대한 군락을 이루고 있다(右).염도가 높은 땅에서 자라는 칠면초는 봄에 초록색, 여름철에 붉은색, 늦가을에 노란색이 되는 등

    중앙일보

    2008.09.23 03:20

  • [첨단무기시리즈]⑥ 특수부대용 스텔스 스마트함 'M80 Stiletto'

    [첨단무기시리즈]⑥ 특수부대용 스텔스 스마트함 'M80 Stiletto'

    한국의 특수전여단(UDT)이나 미국의 네이비 실(Navy Seal)등 해군 특수부대는 주로 소형 보트나 잠수정을 타고 작전지역에 접근한다. 이 소형보트를 ‘RHIB( Rigid-

    중앙일보

    2008.06.01 10:43

  • ‘자원외교’ 내세우며 카자흐스탄서 구명 운동

    ‘자원외교’ 내세우며 카자흐스탄서 구명 운동

    한보 비리 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 회장이 1999년 2월 국회 IMF 환란 조사 특위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중앙일보

    2008.06.01 08:15

  • ‘자원외교’ 내세우며 카자흐스탄서 구명 운동

    ‘자원외교’ 내세우며 카자흐스탄서 구명 운동

    실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세 번 구속되고 두 번 사면받은 정씨는 80대 중반의 나이에 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는 카자흐스탄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중앙선데이

    2008.06.01 03:01

  • “새벽 4시까지 생중계 네티즌이 취재 지시도”

    “새벽 4시까지 생중계 네티즌이 취재 지시도”

    방호석씨가 서울광장에서 노트북, TV 수신기를 어깨에 메고 시민들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고 있다. 최정동 기자 “자정이 조금 넘은 지금 프라자호텔 앞에서 송파구에서 온 30대 중반

    중앙선데이

    2008.06.01 02:06

  • 투사보다 월드컵 응원단 닮은 ‘생활인의 저항’

    투사보다 월드컵 응원단 닮은 ‘생활인의 저항’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 집회’가 5만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3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부산·광주·대전 등에서도 집회가 개최됐다. 지난달 2일 시작된 촛불 문화

    중앙선데이

    2008.06.01 02:01

  • 정태수 前 한보 회장 건재?

    정태수 前 한보 회장 건재?

    영동대 교비 횡령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은 정태수(85) 전 한보그룹 회장.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5월, 신병 치료를 목적으로 출국한

    중앙선데이

    2008.06.01 01:30

  • 70년대 '강남 큰손' 이복례씨 지방세 37억원 안냈다

    이복례(88)씨는 한때 영동개발진흥이라는 부동산개발 회사를 운영하면서 서울 강남에서 큰손으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그는 1970년대 강남 개발 당시 부동산으로 수천억원대의 재산을 모

    중앙일보

    2007.12.28 05:14

  • "정태수씨 범죄인 인도 요청"

    검찰이 정태수(84.사진) 전 한보그룹 회장에 대해 범죄인 인도를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11일 "정씨의 항소심 재판 공소 유지를 맡고 있는 서울고검이 법무

    중앙일보

    2007.12.12 05:06

  • ‘고니’ 오현경·‘오소리’ 서태지‥동물얼굴 따르는 운?

    가수 겸 탤런트 임상아가 미국 뉴욕에서 핸드백 디자이너가 됐다. 악어와 타조 가죽으로 만든 고급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제일모직은 임상아를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

    중앙일보

    2007.12.04 09:31

  • 사라지지 않는 뇌물…상자만 진화했다

    사라지지 않는 뇌물…상자만 진화했다

    뇌물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돈을 담은 상자만 진화할 뿐이다. 삼성그룹이 이용철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만원 짜리 100장 다섯 묶음을 건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때 사용된 돈

    중앙일보

    2007.11.23 10:39

  • 아직도 끝나지 않은 ‘방만 경영’ 업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방만 경영’ 업보

    김선홍(75) 전 기아그룹 회장은 현재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105.78㎡(32평형) 아파트에 살고 있다. 한때 재계 8위 그룹의 총수가 산다고 하기엔 극히 평범한 아파트다. 일

    중앙선데이

    2007.11.21 14:22

  • 아직도 끝나지 않은 ‘방만 경영’ 업보

    김선홍(75) 전 기아그룹 회장은 현재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105.78㎡(32평형) 아파트에 살고 있다. 한때 재계 8위 그룹의 총수가 산다고 하기엔 극히 평범한 아파트다. 일

    중앙선데이

    2007.11.18 14:46

  • 아직도 끝나지 않은 ‘방만 경영’ 업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방만 경영’ 업보

    김선홍(75) 전 기아그룹 회장은 현재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105.78㎡(32평형) 아파트에 살고 있다. 한때 재계 8위 그룹의 총수가 산다고 하기엔 극히 평범한 아파트다. 일

    중앙선데이

    2007.11.17 23:30

  • 법원, 정태수씨에 직권 영장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심상철)는 18일 해외 체류를 이유로 재판에 계속 불참한 정태수(84) 전 한보그룹 회장에 대해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신병

    중앙일보

    2007.10.19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