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새누리당 공천특위, 청년신인에 20% 가산점 가닥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위원장 황진하 사무총장)가 30일 심야까지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 공천에서 1,2위 후보 간 득표 차가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내에 있을 때만 결선투표를
-
김행 20% 정종섭 10% 이재만 0% ‘고무줄 가산점’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27일 ▶정치신
-
현직 장관은 +10%, 전직 구청장은 0%…새누리의 '가산점 요지경'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시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지난
-
여당, 명망가 단수추천키로 … 친박 “전략공천 막던 둑 붕괴”
27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천제도특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는 황진하 사무총장. [뉴시스]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위원장 황진하 사무총장)가 27일 심야까지 전체회의를 열어 ‘단수(
-
문재인 “낡은 껍데기 벗겨내는 고통 감내해야 새살 돋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뒤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김성룡 기자]“결국 승부는 사람으로 결판날 것이다.” 21일 ‘신당
-
문재인, 당수습하며 인적쇄신 '맞불'…"승부는 사람으로 난다"
“결국 승부는 사람으로 결판 날 것이다.” 21일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힌 안철수 의원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측 핵심 인사들의 공통적 반응이었다. 현역 의원을 대거
-
“독한 각오” 표정 바뀐 문 … 측근 “현역 50% 물갈이될 수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6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혁신을 통해 공천 혁명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
여야 대표끼리 합의한 총선 룰, 친박계 “졸속 협상” 반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왼쪽)가 지난 2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전격 회동을 갖고 공천 룰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두 대표는 ‘안심번호’
-
[사설] 국민공천, 문제점 해소할 ‘제3의 길’ 찾아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8일 부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만나 내년 총선에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를 추진키로 잠정 합의했다. 그동안 우리의 선거사는 당 대표나
-
[정치]김무성·문재인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상당한 의견 접근"
“국민공천제에 대해 양당 대표는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뤘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9일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에서 만나 국민공천제에 대해 논의했
-
[정치] 새정치연합 혁신위 "신당선언 인사 복당 불허하고 조경태 의원 등에 강력 조치해야"
[사진 중앙일보]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23일 문재인 대표의 부산 출마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천쇄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위는 또 "정세균, 이해찬, 문희상, 김한길, 안철수 의원
-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 발표문 전문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23일 문재인 대표의 부산 출마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천쇄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위는 또 "정세균, 이해찬, 문희상, 김한길, 안철수 의원 등 전직 대표들은
-
[속보]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 문재인 대표 총선 부산 출마 요구
[사진 중앙일보]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23일 문재인 대표의 부산 출마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천쇄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위는 또 "정세균, 이해찬, 문희상, 김한길, 안철수 의원
-
[김진국 칼럼] 박근혜의 선거, 김무성의 선거
김진국대기자 총선을 앞둔 정기국회는 허당이다. 마음이 모두 표밭에 가 있기 때문이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의정활동을 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밤새워 준비한다고
-
수도권·호남 중심으로 현역 50% 공천 물갈이될 수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6일 열린 제2차 중앙위원회를 마친 뒤 활짝 웃으며 회의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중앙위원회는 이날 문 대표의 재신임이 연계된 공천 혁신안을 만장일치로
-
[속보] 새정치련 공천혁신안, 당 중앙위원회 통과
‘혁신위발(發) 공천 물갈이’의 신호탄이다.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를 통과한 공천혁신안(당헌 개정안)은 ‘현역 교체’가 제도적으로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공천물갈이의 기
-
시민단체案처럼 선언적 … 현직 의원 20% 배제는 의미
당내 내홍에 휩싸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야당의 원조 격인 민주당 창당 60주년(18일)을 기념해 제작한 사진 때문에 소동이 빚어졌다. 9일 당대표실 배경에 걸린 이 사진(위)엔 김
-
[단독] 정치생명 건 문재인 “나 아니라면 빨리 새로 선택해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9일 당무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이날 당무위에서는 비주류의 반대에 부딪힌 공천혁신안이 격론 끝에 통과됐다. [조문규 기자] 사선(死線)을 두 번 넘어야
-
[사설] 여야, 공천혁신 함께 논의해보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가 새로운 국회의원 선거 공천제도를 내놓았다. 새누리당 지지자를 제외한 지역구 유권자 중에서 당원 여부와 상관 없이 공천단 활동을 수락하는 이들로 300∼100
-
[실시간 사설] 여야가 공천개선안 함께 논의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공천단 공천 80%와 전략공천 20%로 구성된 공천혁신안을 내놓았다. 그런데 공천단의 구성과 여성·정치신인을 위한 가산점 제도 등에서 여러 문제가 제기된다.
-
국민 100% 공천단이 후보 결정 … 비노 “문재인계만 유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주승용·전병헌 최고위원(오른쪽부터)이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혁신안 관련 회동 제안에 “언제든지 만날 용의가
-
‘국민공천단 도입' '정치신인 10% 가산점'…새정치연합 공천 혁신안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상곤)가 선거구별로 ‘국민공천단’을 도입하고 정치 신인에 대해 10%의 가산점을 주는 내용의 ‘공천 혁신안’을 7일 발표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
-
정당 개혁 기대감에 … 국민 73%, 오픈 프라이머리 찬성
오픈 프라이머리 등 정치개혁 방안에 대한 당론을 정하기 위해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무성 당 대표(가운데)가 김문수 당 보수혁신 위원장(왼쪽)과 이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