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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로운 세력판도|부총재등 주역바꿔 체질개선
신민당 부총재 4석을 김영삼총재를 지원한 주류가 몽땅 차지함으로써 야당세력개편의 방향이 잡혔다. 철저하게 김영삼체제가 구축되는 조짐이다. 이에따라 어제의 주류는 모두 비당권파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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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부총재 4명 지명|이민우·박영록·조윤형·이기택씨|박한상·송원영씨도 지명했다가 유보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일 하오 부총재로 이민우 박영록 조윤형 이기택씨(연령순)등 4명을 지명하고 박권흠의원을 임시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모두 전당대회에서 김총재를 지원한 주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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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원5명 줄여 입명으로｜「지구당위원장회의」 신설｜신민, 군일체제당헌안 18일 확정
신민당의 당혜번의9인위는 14일 모임에서 현재 집단지도체제로 되어있는 당헌을 단일지도체제로 바꾸는 한편 4명의 부총재를 충재가 지명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하는 당헌개정안에 의견을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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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일부당직임명
신도환 신민당대표 권한대행은 4일 정책심의회 부의장, 사무처 부국장, 부차장 등 지금까지 보류돼온 당직을 다음과 같이 임명했다. 계파간 조정이 안된 당직은 임명을 보류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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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뿌리 내리는 신민당 파벌
올해 들어 두차례 전당대회를 치른 신민당-. 「5·25각목 대회」에 이어 9·15수습대회를 치른 지도 25일로 1백일이 됐고 「단일」에서 「집단」으로 지도 체제가 바뀌어 당내 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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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당락
일본의 명문정치가문인 「하도야마」(구산) 집안에서 연속 4대째 의원이 탄생. 50년대 초에 총리대신을 배출한 바 있는 이 가문의 새 인물은 「하도야마·구니오」(구산방부·28).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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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당직 인선 그 알과 뒤
『당직을 임명하더니 얼굴이 환해졌어요-.』 12일 신민당 새 당직자들을 위한 국회 귀빈식당 오찬에서 이민우 국회부의장은 이철승 대표최고위원에게 이런 농담을 했고, 이 대표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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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당 6역도 임명|당 대회 두 달만에 기능정상화
신민당은 정무위원을 임명한데 이어 11일 사무총장·원내총무 등 당6역을 임명함으로써 전당대회를 치른 지 두 달만에 당 체제를 정상화했다. 최고회의를 거쳐 발표된 당 6역은 ▲사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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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 심한 신민 요직 어떻게 안배하나
표 대결의 열풍이 지나간 신민당에는 대결의 「전리품」인 요직안배의 「감투바람」이 불고 있다. 전 현직자의 임기만료로 「무주상태」가 된 당 기능을 정상화하고 정기국회와 참여투쟁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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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대표」에 이철승씨|전당대회 2차 투표서 389표 얻어 과반 384
신민당은 16일 이틀째 전당대회에서 비주류의 이철승 의원을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김영삼·이철승·정일형씨가 경합한 1차 투표에서 아무도 과반수(3백84표)투표를 하지 못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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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당헌 골자
▲최고위원회는 전당대회에서 선출하는 대표최고위원 1인, 최고위원6인 이내로 구성한다.(23조) ▲대표최고위원이 유고한 때에는 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하며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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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양파 각기 당헌개정안 제출-내일 정무회의서 격론예상
신민당의 당권경쟁은 비주류의 7인 대표위원제 당헌개정안과 약간명의 부총재제 신설을 내용으로 한 주류측 당헌개정안이 각각 정무회의와 중앙상무위에 내놓아짐으로써 새 국면을 맞았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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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해소책 놓고 의견백출
이민우 국회부의장이 4일 저녁 비원가 정상에서 베푼「리셉션」에는 신민당주·비주류인사들이 많이 나와 과열 해소책을 놓고 의견백출. 초청자인 이 부의장은 『25일 대회를 앞두고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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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회사무실 여의도로
유정회는 18일 수운회관에 세 들어있는 사무실을 여의도 근처로 옮기기로 했다. 권효섭 행정실장은 『유정회가 현역의원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국회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무실을 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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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유 거부가능
여야는 11일 정책위의장단회의를 열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안」의 재입법 내용에 완전 합의했다. 공화당의 박준규 정책위의장, 유정회 구태회 정책위부의장, 신민당 이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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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감정법·세법개정안 여야, 이견조정 시도
여야는 10일 상오 3번째 정책위원장단 회의를 갖고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안과 세법개정문제를 협의했다. 공화당의 박준규 정책위의장·유정회 구태회 정책위부의장·신민당의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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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부담 경감 방향 내년에 세제개혁
정부·여당은 내년에 전면적인 세제개혁을 단행할 방침이다. 6일 하오 여야정책위의장 3인이 모여 신민당이 제안한 5개 세법개정안의 처리대책 및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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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빼면 환골탈태 격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안」재입법 문제를 합의한 6일 낮의 여야정책위의장단 모임에서 박준규 공화당 정책위의장은 『현재의 법안은 갓 쓰고 짚신 신고 양복을 입은 격이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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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감정법안 절충-여야 정책위원회 의장단
여야는 6일 정책위원회 의장단회의를 열어 국회에서 폐기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안」의 재입법 문제를 협의했다. 공화당의 박준규 정책위의장, 유정회의 구태회 정책위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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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신민총재 김 총무 사표만 수리
김영삼 신민당총재는 23일 김형일 원내총무의 사표를 수리하고 유치송 사무총장, 이중재 정책심의회의장, 박영록 훈련원장의 사표를 반려하는 한편 고흥문 정무회의부의장의 사표를 추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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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 선언」 이후의 신민당
『정무회의를 먼저 하는 것이 어떻겠읍니까』-. 17일 아침 상도동 김영삼 총재 댁에서 열린 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심의회 의장 등 당 3역 회의에서는 김 총재를 제외한 당 간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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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측 불참, 정무회의 유산
신민당은 17일 상오 10시30분 정무회의를 소집했으나 정무위원 23명중 김영삼 총재·이충환 전당 대회 의장·유치송 사무총장·김형일 원내총무·이중재 정책심의회 의장·김수한 인권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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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없는 논쟁…3시간 30분|신민당 정무 회의 중계
김옥선 의원 자진 사태 후 당의 진로를 논의한 14일의 신민당 정무회의는 3시간30분간이나 인책 범위 등에 관해 열띤 논전을 벌였다. 총재와 당 간부의 인책 사퇴·의원직 총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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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전선 모색하는 비주류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15일 다시 정무회의를 열어 당의 진로에 대한 소신을 밝히겠다』 는 14일 정무 회의에서의 말을 번복, 정무회의 소집을 연기. 연기 조치는 14일 하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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