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형 의원

역대의원 신상명세-金씨.O형 국회의원 제일 많다

「金씨 성을 가진 사람으로 서울에서 고교를 나오고 대학이상의학력을 가졌으며 O형의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국회의원 당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보』1월호에 실린

국민회의 부총재8人-鄭大哲씨

故정일형(鄭一亨)외무장관과 여성법률가 이태영(李兌榮)씨의 외아들로 9대 보궐선거때 34세의 최연소로 등원한 4선의원으로 차세대 야권(野圈)의 대권후보를 꿈꾸며 활동중이다. 舊신민당

신당지도부 어떻게 짜여졌나-수도권의원들 대접융숭

김대중(金大中)씨가 그리는 새정치국민회의의 모습이 나타났다. 지도부 인선결과를 보면 그가 추구하는 목표는 「수도권당」이다. 부총재에 내정된 8인중 호남출신 국회의원은 한명도 없다.

대부분 교육못받아 어렵게 생활-독립유공자 후손들 무얼하나

독립운동가 후손들 가운데 선대(先代)의 뜻을 이어받아 정치. 경제.학계등 각 방면에서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국 훈.포장및 대통령 표창등을 받은 독립유공

2世정치인 등장배경과 得失-조직.자금업고 수월한 守成

민자당 김윤환(金潤煥)정무1장관이「2세 정치인」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金장관의 부친은 故김동석(金東碩)前의원이다.4대 국회에 무소속으로 경북선산에서 당선됐다.지금의

정대철 당권경쟁 사전교감설 차단-동교동系

○…민주당 정대철(鄭大哲.중구)고문이 8월전당대회때 당권경쟁에 나서겠다는 뜻을 표명하자 동교동측은 「사전 교감설」을 차단하려는듯 『지방선거전 당권경쟁 운운은 잘못』이라는 입장을 공

KBS.NHK 다큐드라마 공동제작-윤동주의 삶

○…항일 민족시인 尹東柱의 삶을 기리는 다큐드라마가 韓日 양국의 공영방송인 KBS와 NHK에 의해 공동으로 제작된다.이 프로그램의 제작은 지난해 10월 제6차 KBS-NHK 정기

민주의원 3명 재산 백억대/신진욱·김옥천의원 선두로

◎이경재·강희찬의원도 부동산 부자/6일중 당무위원포함 일괄 공개 민주당 의원중 시가로 1백억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의원은 전국구인 신진욱·김옥천·국종남의원 등 3명으로 밝혀졌다.

중립최고위원 손잡기 막판열전/판세 드러나는 민주당권 경쟁“D­3”

◎대의원 48∼52% 확보… 바닥반란 경계 이기택/위원장 동향과 전혀 다른 결과 호언 김상현/지지 30% 넘어 1차투표 2위 낙관 정대철 □민주당 당권경쟁 세력분포 ●이기택 의원:

예측불허… 뜨거운 3파전/민주당 당권경쟁 열전20일 돌입

◎「김심」 흐려져 누구도 장담못해/김상현·정대철 연대 가능성도 김대중씨가 남긴 야당지도자 자리를 차지하려는 민주당 당권경쟁이 19일 공식화 됐다. 이기택·김상현·정대철의원 3인이

정대철(민주 8인의 새 최고위원 프로필)

◎「차세대」꿈 야무진 친민계 정발연 멤버 13대이래 차세대 지도자 대열에 끼어들려고 애써왔다. 야권통합전 정발연 활동으로 지도부와 불편했으나 새 정치이미지로 이의 부담을 덜었다.

박대통령 "81년10월 물러나겠다"

야당은 납작 엎드려 있었다. 유신선포(72년10월17일) 당일까지도 국정 감사를 하느라 전국의 일선관청을 돌며 불호령을 내리던 신민당의 서슬은 온데 간데 없었다. 『국민의 기본권이

장면=1960년 제 2공화국 초대내각을 출범시켰다. 4·19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무너진 후 7월 29일 총선에서 정권을 장악한 민주당은 구파·신파로 나뉘어 권력싸움을 벌이다 8월

출세길 달린 차지철(청와대비서실:16)

◎“박대통령 뜻”이면 물불 안가려/야당의원에 국회서 주먹흔들기 일쑤/「대통령 하사금」 손에 쥐고 군부 환심사 3공 권력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과의 숙명적인 만남으로 부침을 거듭한

광복회장 등 초대 오찬

정대철 의원(평민)은 31일 선친인 고 정일형 박사가 광복절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서훈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평소 선친과 친분이 깊었던 이강훈 광복회장·김재황 전 국회의장 등 정

바른소리 잘하는 온건파

고정일형박사의 외아들로 선친의 의원직사퇴에 따른 보궐선거(9대)때 34세의 최연소로 당선됐던 정치행운아. 경기고·서울대법대를 거쳐 미미주리대에서 김일성연구로 정치학박사를 취득한 실

(16)손발 안 맞는 여권|당정관계-공화내부"삐그덕"

그 해 봄 김대중씨의 사면·복권과 함께 야당도 경쟁의 폭풍권으로 들어갔다. 야당도 라고 말하는 것은 이미 정부·여당권이 그런 폭풍의 한복판에 있었기 때문이다. 윤년인 80년2월29

여야인사 대거참석 성황

○...23일 상오 동숭동 흥사단대강당에서 열린 고 정일형박사 3주기 추도식에는 김영삼 김대중씨와 이철승씨 등 신민당의원, 구 여권의 정일권 민관직씨, 윤고중 봉두완 오세응 박권흠

'85 총선 열전지대(17)

한국의 정치1번지 종로-중구의 선거전은 과거 어느때보다 뜨겁다. 제5공화국 주도세력의 한사람으로 뿌리를 내린 이종찬민정당총무와 김판술의원으로부터 「고성」을 되찾아 재출발을 기약하고

"입당평가 나중에 내려달라"

○…구신민당의 조윤형부총재와 정대철전의원등 해금자 4명의 입당식을 가진 3일상오 민한당사에는 유치송총재등 전·현직의원 4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 입당자를 대표해 성명을 낭독한 조

(2)민한당의 고민

민한당과 3차해금자들은 숙명적으로 미묘한 관계에 놓여있다. 『다 풀어주라』고 소리를 높이고 『모두 들어오라』고 부르지만 이것이 민한당의 진심이라고 믿는 해금자는 거의없다. 반대로

진주 정씨

진주(진양) 정씨는 동성동본이면서도 각각 시조를 달리하는 8파(진양8정) 가 있다. 원조는삼국유사에 전하는 신라6촌장중 한사람인 지백호라는 설이있다. 그의 후대에서 정씨의 분관·분

해금·규제 자 등 5백 명 참석

○…23일 상오 흥사단강당에서 열린 고 정일형 박사 2주기 추모식에는 해금 자·규제 자 등 5백 여명이 참석했는데 함께 나란히 앉은 유치송 민한당 총재와 김영삼·이철승씨는 목례와

유해 16위 환국하던 날

김포공항에서 앰뷸런스를 타고온 미망인들은 유해가 든 관이 안치실로 향하자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관위에 입을 맞추는등 애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민병석주치의 미망인 김보경씨(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