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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아닌 정치가 주도 "광주형 일자리, 차 팔 곳 있나"
문재인(오른쪽 두번째) 대통령이 3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식에서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왼쪽부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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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말한 ‘진짜 실력’은…“2030년 비메모리 세계 1위”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30일 경기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의 안내로 반도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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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19] 올해 신차 13종 출시, 글로벌 시장 수익성 강화
━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신년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제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로 도약할 것이며 올해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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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19] “미래를 선점하라” …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개발 ‘올인’
━ 국내 기업 2019년 경영 전략 연초부터 한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24일 올해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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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실력 나오는것" 이재용의 선택은 '비메모리'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재계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기업 수장들을 앞에 두고 한가지 질문을 던졌다. "요즘 반도체 경기가 안 좋다는데 어떤가요." '반도체 수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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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도 실속없는 장사…현대차와 합쳐 영업이익 3조5000억원, 4년 새 3분의 1로
차는 잔뜩 팔았지만 남는 게 많지 않았다.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의 81.1%를 점유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실적이다. 현대자동차가 24일 2018년 경영실적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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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팔수록 곳간 빈다···'매출 150조' 현대·기아차 역설
━ ‘정의선 효과’ 못 누린 현대·기아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중앙포토] 차는 잔뜩 팔았지만 남는 게 많지 않았다.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의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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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로 질주하던 현대차 주가 ‘실적 쇼크’에 제동
“수소차는 내가 홍보 모델”이라는 문재인 대통령 발언 이후 질주했던 현대자동차 주가에 제동이 걸렸다. 부진한 실적이 주가 ‘발목’을 잡았다. 2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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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분기 실적도 1조 미만…올해 수소차로 반등하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2019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경제에서 떨어진 그룹 실적의 반등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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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익 반토막난 현대차…수소경제서 탈출구 모색
━ 현대차 4분기 실적도 기대 못 미쳐 어둠에 잠긴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건물. [중앙포토] 국내 최대 자동차 제조사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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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이재용에 다가간 노영민···무슨 대화 나눴나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던 ‘2019 기업인과의 대화’는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여러가지 뒷 얘기를 낳고 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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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과 기업인들, 마스크 패션 대신 선택한 아이템
15일 청와대 경내를 산책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손에 은빛 텀블러가 들려있다. 오른쪽은 마스크 이미지 사진. [청와대 사진기자단, 연합뉴스]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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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황창규 “규제 풀어달라” 문 대통령 “함께 풀어보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한국형 규제박스가 곧 시행되면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혁신도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노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얼마든지 어려움을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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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반도체 어떤가” 이재용 “진짜 실력 나올 때” 최태원 “삼성 이럴 때 무섭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대통령의 속 시원한 답변은 없었다.”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여한 한 참석자가 전한 이날 행사 분위기다. “친기업 정책을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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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문 대통령과 재계 총수, 초미세먼지에도 청와대 산책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기업인과의 대화를 마친 뒤 4대 기업 총수들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과 함께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며 담소를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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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반도체 묻자, 이재용 "실력 나온다" 최태원 "삼성 무섭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마치고 기업인들과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고 있다.[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분위기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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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재계에 "고용창출 힘써달라"...이재용 "좀 더 기업의견 경청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한국형 규제박스가 곧 시행되면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혁신도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노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얼마든지 어려움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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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사 덮친 미세먼지···文·기업인 마스크 산책할 판
청와대는 15일 오후 영빈관에서 개최되는 ‘2019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를 마친 뒤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함께 산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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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재계와 대화…이재용 부회장 청와대 참석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취임 후 처음 참석했다. ‘노타이’를 해도 된다는 다른 참모들의 말을 듣고 넥타이를 풀고 있다. 왼쪽은 주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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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와 접촉 강화하는 文…이재용, 현 정부서 첫 청와대행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130여명을 초청해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초청 대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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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년 연속 불참...맥 빠진 경제계 신년회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세번째)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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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기업 오너들 또 만난다…"재벌은 권력"이라던 盧와 다른 길?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순 대기업과 중견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내 N15 전문 랩 메이커스 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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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처음 한자리 모인 4대그룹 총수
처음 한자리 모인 4대그룹 총수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신년회에 국내 4대 대기업그룹의 세대 교체된 총수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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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대통령 신년사…경제 3→25회, 북한 4→0회 언급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사가 지난해와 비교해 확 달라졌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신년회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