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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유아교육과 29% 더 뽑아
내년에 4년제 대학 유아교육과의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29% 늘어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5일 4년제 대학의 유아교육과(3백25명)·특수교육과(2백35명)와 교육대(1백6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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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준화지역 고교 신입생 내년 전원 근거리 배정
내년 경기도 평준화지역 고교 신입생은 모두 근거리 학교에 배정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과밀학급이 늘어난다. 경기도교육청은 31일 수원·성남·고양시와 안양권(과천·의왕·군포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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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형사립고 내달부터 원서접수 영어·수학 우수생 우선 선발
고교 평준화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의 하나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자립형 사립고의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가 다음달부터 학교별로 시작된다. 자립형 사립고는 지난해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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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수업'설 땅'이 없다
전북 전주시 S초등학교는 전교생 1천8백여명을 1,3,5학년과 2,4,6학년 2개 조로 나누어 지난 13, 14일 완주군에 있는 한 수련원에서 하루씩 운동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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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保守도 괜찮다
이렇게 실내의 기밀을 발설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교육인적자원부의 '공교육 내실화 대책'이 발표된 그날 논설위원실의 아침 회의는 한마디로 냉열이 교차된 아나키 상태였다.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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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전형은 : 6월 3일부터 수시모집 시작
6월 3일부터 수시모집이 시작되므로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1학기엔 66개 대학이,2학기엔 1백65개 대학이 수시모집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1학기 수시모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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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했는데… 학교는 공사중
7일 오전 전북 전주시 호성동의 북초등학교 강당. 실내 체육을 하는 곳이지만 1백60여명의 학생들이 운동기구 대신 국어책을 들고 수업을 받고 있다. 알루미늄 칸막이로 4개반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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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정원 넘어도 모두 수용"
경기도교육청이 원거리 배정 학생을 구제하기 위해 18일 발표한 '선 등록-후 근거리 추첨 전학' 방안에 대해 학부모들은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이를 공식 문서화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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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없는 학교 배정 철회하라
경기도교육청이 컴퓨터 오류로 수도권 4개 권역의 고교 신입생 배정을 전면 취소해 말썽을 빚더니 부천에선 교실조차 없는 고교에 학생들을 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시의 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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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급당 정원 35명'에 연연말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교육계 내부의 갈등과 혼란은 상당 부분 '학급당 학생수 35명'이라는 절대 목표치 때문에 빚어지고 있다. 교원 정년 단축 이후 가뜩이나 교원 수급에 차질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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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교사 절반 다시 학교로
교육인적자원부가 초등교원 수급대책으로 '기간제 교사 대폭확대'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교단의 고령화,교대 교육여건의 악화라는 또 다른 난제(難題)와 씨름하게 됐다. 교육부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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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학생 대학성적도 우수"
서울대 공대가 과학고 출신 학생들이 일반고 출신 학생들에 비해 대학입학 후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조사결과를 내놨다. 서울대 공대는 23일 "올 2월과 8월에 졸업한 학생 9백9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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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정원 3년 연속 줄여
2002학년도 전문대 정원이 올해보다 2백87명 줄어든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일 '2002학년도 전문대 학생정원 조정결과' 를 발표, 2003년부터 고교 3학년생의 수가 큰 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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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고교 1백개 학급 증설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고교학급정원을 35명으로 맞추기 위해 현재 1천5백57학급을 1천6백57학급으로 1백개 학급 늘리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 증설 학급수는 ▶청주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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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광주과학기술원 김효근 원장
"비록 지방에 있지만 우리 학교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교수 1인당 연구비가 약 3억원으로 전국 1백93개 대학 중 최고라는 사실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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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교육청 고교 교사 1천여명 채용
울산시교육청과 경남도교육청은 올 연말 고교 교사 1천여 명을 뽑을 계획이다. 내년 3월부터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을 35명 이하로 줄여 편성하면서 교사 정원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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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정원 분석] 서울 주요대 정원 줄어
전국의 4년제 대학이 정보기술(IT)을 향해 체질을 바꾸고 있다. 2005년까지 약 20만명의 IT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정부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같은 변화는 지방대에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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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 IT관련학과 3천355명 늘려
전국의 4년제 대학이 정보기술(IT)을 향해 체질을 바꾸고 있다. 2005년까지 약 20만명의 IT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정부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같은 변화는 지방대에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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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외국인학생 모시기 경쟁
'세계화' 의 화두가 대학 캠퍼스를 크게 바꿔놓고 있다. 외국인 교수 영입이 이제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라면,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일부 대학이 우수 학생에게 파격적인 장학금을 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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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고대 내년 대입 정원 줄여
서울지역 대학의 2002학년도 신입생 정원이 줄어 대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이 두뇌 한국(BK21)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학부 정원을 줄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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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시정원확대로 경쟁치열
1996년부터 사법시험 합격자가 늘어나면서 변호사 숫자가 크게 증가했지만 민.형사사건은 거의 늘지 않았고 사건 당사자들이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율마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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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암·분평택지지구 교실 모자라 수업 파행
1999년 9월 문을 연 충북 청주시 분평동 분평택지개발지구내 남평초교는 올해 8학급이 늘어나는 바람에 미술.음악.특수학급교실 3칸을 일반 교실로 전환해야 한다. 인접한 분평초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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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클릭…과기정통위] "사이버 테러 대책은"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는 한국정보보호센터 감사에서 조휘갑(趙彙甲)원장에게 '사이버 보안' 에 대해 물었다. 의원들은 먼저 사이버 테러에 대해 걱정했다. 한나라당 김진재(金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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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위, '사이버테러' 대책 추궁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는 한국정보보호센터 감사에서 조휘갑(趙彙甲) 원장에게 ''사이버 보안'' 에 대해 물었다. 의원들은 먼저 사이버 테러에 대해 걱정했다. 한나라당 김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