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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엘리트 교육 지향 금강大 개교
천태종이 충남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에 세운 금강대의 준공 및 개교식이 7일 오전 11시 이 대학 운동장에서 천태종 스님 및 신도 1만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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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1평당 재소자 2~3명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朴在承)가 최근 영등포교도소와 서울구치소 등 6곳의 구금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용거실(수감자들을 수용해 놓은 방) 1평의 평균 재소자가 2∼3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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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80% 수도권大 차지 '지역 인재할당제' 도입 필요성
최근 신흥 교육도시로 부상한 충남 천안과 아산시. 이 지역에는 현재 12개의 대학이 몰려 있다. 연간 졸업생 수는 2만여명. 하지만 이 지역에 종업원 수가 70명이 넘는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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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학생유치에승부거는지방대학
지방대에 가을은 너무나 잔인한 계절이다. 낙엽이 한꺼번에 지듯이 학생들이 재수학원으로, 편입학원으로 우수수 빠져나가지만 신입생을 유치하기는 해가 갈수록 어렵기 때문이다. 부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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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풍경 바라보며 피로 풀도록 설계
"쉼터는 직원들을 고차원적으로 부릴 수 있는 수단이죠. 그런 만큼 직원들도 쉼터를 제대로 부려 먹어야 합니다." 서울 성수동 신도리코 본사와 공장을 설계한 한국예술종합학교 민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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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전국대학평가]이미지·최근 발전도 설문 항목에 추가
◇평판도=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가 정부부처·지자체·기업·금융권 등의 인사 담당자 및 간부 8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자료를 기초로 평가했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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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정원 6,000명 감축
대입 수험생 감소로 '대입정원 역전'현상이 예고되면서 2003학년도 전문대 입학정원이 사상 가장 많은 규모인 6천명 줄어든다. 또 26개대의 31개 학과가 종전 2년제에서 3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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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科 없앤 이공계 교육 추진"
과학기술계는 기술융합시대에 맞는 이공계생 양성, 청소년 이공계 진출 기피 해소, 과학자 사기 진작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쌓여 있다.'국민의 정부'의 남은 기간은 6개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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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 지역할당제 지원 검토"
이상주(相周)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최근 서울대 정운찬(鄭雲燦)총장이 도입 의사를 밝힌 신입생 지역할당제를 찬성하며 정부 지원 방안도 마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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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 만한 서울대 지역할당제
서울대 정운찬(鄭雲燦)총장이 신입생 선발에 지역할당제를 도입하겠다는 입시 개혁안을 거듭 밝혔다. 지역할당제엔 긍정·부정적인 측면이 다 있으나 우리는 서울대가 사회적 약자와 소외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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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 지역할당제 도입"
서울대 정운찬(鄭雲燦)총장이 자신의 임기 내에 대입 전형에서 지역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鄭총장은 13일 오후 연 기자간담회에서 "학내 의견을 수렴해야겠지만 총장 임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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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2003년 10% 감축
2003년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정원이 10% 줄고 2004년에는 의과대 정원 외 편입학이 금지될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인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순 연세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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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내년 10% 감축
2003년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정원이 10% 줄고 2004년에는 의과대 정원 외 편입학이 금지될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인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순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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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안양에 교육대 신설
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현재의 인천교대를 경인교대로 이름을 바꾸고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200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인교대 경기캠퍼스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경기캠퍼스 입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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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취업 합법화 中동포 2만여명 혜택
정부가 17일 발표한 외국인력제도 개선 방안은 산업연수생 정원을 늘리고 서비스업에는 말이 통하는 해외동포의 취업을 허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년 3월 이후 외국인 불법 체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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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 업종에 해외동포 취업 허용
오는 11월 1일부터 조선족 등 해외동포가 국내 음식점 종업원이나 간병인·환경미화원 등 국내 서비스업종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 또 현재 외국인력 도입을 위해 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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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아차하면 관중은 떠난다 : "공짜표를 없애라"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이 끝나고 시작한 K-리그에 관중이 밀어닥쳤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1무2패로 탈락한 뒤라 예상을 뒤엎는 열기에 축구계는 깜짝 놀랐다. 벨기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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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폭발… 경기당 2만6천여명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14일까지의 K-리그 총 관중 수는 37만1백67명. 경기당 평균 2만6천5백4명이다. 지난해(1만1천8백47명)에 비해서는 물론, 역대 최다였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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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 1년 석사'도입 검토 전문연구요원 복무기간 축소도
정부는 공과대학 학부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학생은 1년 만에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공대 학·석사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이공계 진학 기피 현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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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숫자 계속 늘린다
지난해까지 감소 추세였던 공무원 정원이 올 들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21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정보통신부 등 7개 기관의 정원을 6백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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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최태원 SK 회장 최고 인기강사
“공대생들도 경영 감각을 갖추면 얼마든지 수십억원대의 연봉을 받는 CEO가 될 수 있다.”(변대규 휴맥스 사장) “이론보다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하니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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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과학영재교 6월 모집
부산 과학영재학교(www.bsa.hs.kr)는 내년 첫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를 6월 7~20일에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정원은 지역 제한 없이 1백44명. 선발 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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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생 대학진학 매년 증가
실업고 졸업생에 대한 특별전형 확대 등의 영향으로 실업계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올해 서울지역 실업계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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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의료시설에 집처럼 편안 진짜 교도소 맞아?
집만큼 편안한 교도소-. 미국 LA 인근 31만평의 넓은 평야에 세워진 '태프트 민간교도소'는 흡사 대학 캠퍼스를 연상케 했다. 우리나라에도 1~2년 후면 등장할 민영교도소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