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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연봉 공개하면 된다"…尹 '대학 개혁' 주문에 KDI 제언
대학 개강일인 지난 3월 2일 오전 경상도의 한 대학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학은 올해 정시 모집에서 8개 학과의 지원자가 0명이었다. 연합뉴스 입학만 하면 장학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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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편향 논란…TBS "사과드린다" 시사프로 중단
정태익 TBS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TBS 라디오공개홀에서 정치 편향 논란을 사과하고 공정성 강화를 위해 임직원의 부당한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등 정치 중립성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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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협, 의사인력 확충 합의…'2025년도 의대 정원 증원' 등 논의 계속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24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제9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년 입시에 의대 정원 증원을 반영하는 방안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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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힘들고 이미지는 바닥...교대가 존재 의미 잃어가는 이유 [누리보듬이 소리내다]
교대 입학 정원을 축소해야 과다한 임용 경쟁률을 해소하고 교대 이미지 하락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최종 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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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응급실 뺑뺑이 막아야"…의대 정원 확대, 오늘부터 재협상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스1 의대 정원 확대 문제가 공식 협상 테이블에 오른다. 정부와 의료계가 8일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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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유치원보다 싸다" 아우성…시립대도 반값등록금 포기 검토
지난해부터 고물가 흐름이 지속하면서 2009년부터 이어진 정부의 등록금 억제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 올해 부산 동아대 등 17개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한 데 이어 서울시립대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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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비상경영체제 가동 9500억원 규모 자구노력 추진
한국동서발전는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부담 최소화를 위해 고강도 자구노력 추진 및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동서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 및 안전설비 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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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설득에 시간 필요… 신규 교원 감축에도 내년 교대 정원은 동결
학령인구 감소로 정부가 초등교원 신규 채용을 줄이고 교대 정원도 감축하기로 했으나 내년도 전국 교대·초등교육과 정원은 일단 동결된다. 봄비가 내린 지난달 25일 오전 경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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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대입 정원 20만명 미달…“강력한 대학 퇴출 정책 필요”
서울 시내 한 대학교 강의실의 모습. 뉴스1 17년 후인 2040년 대입 학령인구가 올해보다 약 40%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학가에서는 신입생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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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씩 쥐어 준다는데…"좀비대학 쏟아질 것" 지방대 걱정 왜
지난해 7월 7일 오후 손팻말을 든 지방대학 총장들이 당시 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반도체 학과 관련 간담회를 하기 위해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들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이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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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시선] 교대 커트라인 하락, 교사 인기 하락 탓?
윤석만 논설위원 얼마 전 부산교대의 신입생 커트라인(정시모집)이 지난해(2.63등급)보다 두 계단 떨어진 4.25등급으로 나와 충격을 줬다. 백분위로 상위 41% 수준이다.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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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동결 요청’에도…4년제대 17곳 결국 등록금 올렸다
정부의 동결 기조가 무색하게 4년제 대학 중 17곳이 올해 등록금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위기에 몰린 대학들이 정부가 예고한 불이익을 알면서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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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 17곳 중 8곳이 ‘교대’…정원 감축에 “더 오를수도”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소속 대학생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지금도 너무 비쌉니다, 대학생 재정난 해결 프로젝트' 발족 기자회견에서 등록금 인상 반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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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교육부 발표 첨단분야 정원배정서 23명 순증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가 27일 발표한 교육부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결과 발표에서, SW·통신분야에서 가상현실융합학과 8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 15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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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탠퍼드 컴공 정원 604명 늘릴 때, 서울대는 25명뿐
챗GPT 등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이 커지면서 해당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첨단학과 증원은 옳지만 학내 구조조정 동반해야 ━ 지방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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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첨단학과’ 정원 늘린다…서울대도 30년만에 순증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정부가 내년부터 반도체·인공지능(AI)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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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교원 감축에 인기 하향세
교육부가 신규 교원 채용 규모를 감축하는 내용의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을 발표한 24일 오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다. 뉴스1 올해 교대 정시 합격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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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교사 신규채용 28% 감축, 교대 정원도 줄일 듯
심각한 저출산 위기가 결국 교사 사회를 덮쳤다. 교육부는 24일 ‘중장기(2024~2027) 교원수급계획’을 통해 “2027년까지 초·중·고교 교사 신규 채용 규모를 올해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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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도미노' 교사 채용 2300명 축소…"공교육 부실" 반발
12일 강원 강릉시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선생님이 빈 교실을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저출산 위기가 도미노처럼 교사 사회를 덮쳤다. 교육부는 24일 ‘중장기(20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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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경제사절단, 반도체·전기차 숙제 풀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기업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면서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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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부터 단체장까지 122명 출동…이재용·최태원, 美서 풀어야 할 숙제는
지난달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 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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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입 예고한 교육전문대학원…교육계 반대에 '무기한 연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3년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내년부터 시범 도입하려던 교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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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관 ‘허리띠 졸라매기’…정원 1만명 줄이고 1.4조 자산 팔아
공공기관이 ‘허리띠 졸라매기’에 들어갔다. 올해 들어 정원을 1만 명 넘게 줄였고, 쓰지 않는 부지와 골프ㆍ콘도 회원권 같은 1조4000억원어치 자산을 팔았다. 20일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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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수받은 野 이원욱 "의원 축소 필요…서로 악마화 말자" [스팟인터뷰]
이원욱 민주당 의원이 13일 전원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13일 선거제 개편을 위한 마지막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좌석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