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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공유경제 外
경제·경영 ◆공유경제(로나 골드 지음, 안명옥·하윤희 옮김, 조윤커뮤니케이션, 400쪽, 2만원)=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로 자본주의의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800여 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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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경고 문자, 서초구 퇴직자에게 갔다”
산림청이 서울 서초구에 보낸 ‘산사태 발생 위험 예보 정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는 서초구의 퇴직 공무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 목숨이 걸린 재난 위험경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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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하면 진주 국제대!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카바디’강자로 떠올랐다. 이 대학 카바디 선수단(감독 김원천 특수체육교육과 교수)은 20일부터 사흘간 부산 신라대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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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노승열·김경태 … 코리안 자존심 지킨다
양용은 노승열 김경태 김대현 유러피언 투어와 아시안 투어, 한국프로골프투어(KGT)를 겸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220만5000유로(약 34억7000만원)다. 우승상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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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 공 치는 웨스트우드 … 현역 세계 1위 방한은 처음
프로 골퍼는 상금을 좇는 직업이다. 리 웨스트우드(37·잉글랜드·사진)는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큰 상금을 내걸고 골프 세상의 중심을 자처하는 미국 PGA 투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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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명 중 31위 … 스탠퍼드 선배 우즈와 식사 … 정유진, 꿈의 무대 꿈같은 데뷔
정유진 필 미켈슨이 16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뉴스] 재미교포 데이비드 정(21·한국명 정유진)이 꿈의 무대인 마스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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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럭키 세븐! 한국계 선수 7명 오거스타에 뜬다
럭키 세븐이다. 마스터스 사상 역대 최다인 7명의 한국 및 한국계 선수가 그린 재킷에 도전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은 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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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일동제약 대표 이정치씨 外
일동제약 대표 이정치씨 일동제약은 7일 이정치(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임명했다. 또 정연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윤웅섭 전무는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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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천수, 오미야와 1년 연장 계약 外
이천수, 오미야와 1년 연장 계약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뛰는 이천수(29)가 오미야와 1년 연장 계약서에 최종 사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천수는 올 시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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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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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한국 골프 꿈나무 “아시안게임 금메달 싹쓸이 할래요”
12일 개막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골프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하겠다는 국가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여자팀 김현수·김지희·한정은과 남자팀 이재혁·이경훈·김민휘·박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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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세계랭킹 1위도 전혀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19일(한국시간) 끝난 제139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공동 14위(4언더파)에 오르며 아마추어 1위에게 수여하는 실버 메달을 받은 정연진(20)의 말. 정연진은 “3년 전만 해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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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당당 14위, 당찬 스무 살 정연진
18번 홀(파4) 원 온 1퍼트 이글로 세계 골프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연진. [로이터=연합뉴스] 마지막 18번 홀(파4·357야드). 정연진(20)은 심호흡을 크게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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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정영진, 브리티스 오픈 실버메달
아마추어 정연진(20)이 18일 밤(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파72·7305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에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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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4라운드] ‘저 친구 제법 치는걸 …’ 올드코스서 빛난 뉴페이스 정연진
“저 어린 친구가 도대체 누구야?(Who’s that kid?) 제법 잘 치는데.” “글쎄, 한국에서 온 아마추어라는데.” 갤러리 사이에서 이런 대화가 들렸다. 스코틀랜드 골프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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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부족 단원 공략하기
여름방학은 부족했던 단원을 복습하고 선행학습을 하는데 최적의 시기다. 특히 초교때 비해 학습 양이 갑자기 늘어난 중학생들에겐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학업성적이 좌우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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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친 바람과의 싸움, 승자는 바람만이 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17일 새벽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 9번 홀에서 거센 바람을 뚫고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올드 코스의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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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불끈 쥔 환갑 웟슨 “성적 어떨지 두고 보자”
검은 모자를 눌러쓴 백전 노장은 천천히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50여 명의 취재진이 큰 박수로 그를 맞았다. 갈채를 한 몸에 받은 주인공은 올해 61세의 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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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젊은 그대’ 정연진·안병훈, 600년 골프 성지에 서다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머리칼을 간질입니다. 여기는 골프의 고향, 600년 전통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디 오픈(The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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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해진 ‘탱크’ 11번째 도전, 이번엔…
골프의 성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 태극기가 펄럭인다. 150년 전통의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8명이나 된다. 최경주(40)와 양용은(38)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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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챔피언십 15일 개막
올해로 150주년을 맞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 15일 영국 스코틀랜드 앤드루스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는 마스터스·PGA 챔피언십·US오픈과 함께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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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150주년 대축제’ 열린다
2010 브리티시 오픈 골프 챔피언십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성호준 기자] 150년 전 어느 날, 스코틀랜드 서해안 프레스트윅이라는 작은 마을 골프 코스에 최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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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정연진, 브리티시 아마 먹었다
정연진(20·사진)이 브리티시 아마추어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정연진은 2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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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보상금 36억…돈 관리 고민?
경기도 수지에 사는 Y씨(56). 부인과 세 자녀를 둔 그는 올 봄 토지보상금 36억원을 받았다. 돈 관리로 고민하던 그는 작년 가을부터 이용했던 국민은행 수지PB센터 정연진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