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92)(1)전택보

    필자약력 ▲1901년생 ▲일본 신호고상졸 ▲전 대성목재대표 취제역 ▲전 조선일보사 대표 취제역 ▲전 과도정부 상공부장관 ▲주식회사 천우사 대표 이사 ▲주한 「덴마크」 명예총영사 ▲

    중앙일보

    1971.06.29 00:00

  • (172)-제자는 필자|제13화 방송 50년(1)

    ※편집자주=이덕근씨는 1943년 경성방송국에 입사, PD 또는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해방 후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서라벌예술대학 방송학과 교수로서 계속 우리나라 방송문화에

    중앙일보

    1971.06.05 00:00

  • (154) | 경성제국대학 (8)|강성태

    4회의 최식씨 (현 성균관대 법정대 교수·6회의 고인은 잘못임)는 영남 일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알려진 경주 최 부잣집의 집안이다. 9대 진사에 12대 만석꾼인 최 부잣집의 종가에

    중앙일보

    1971.05.14 00:00

  • 전국 11개 소년원 운영실태 허울뿐인 교정 장

    부산 소년원 가 위탁 생들의 집단 난동 사건을 계기로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버림받고 있는 소년원의 운영실태가 검토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비행소년을 선도하는 전국 소년원의 운영이

    중앙일보

    1970.11.10 00:00

  • (3)미 채터누거·타임스지 발행인 골든 여사

    『신문을 위해 태어났고 신문을 위해 삶을 바치고있는 여성』-. 이 말은 바로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채터누거·타임스지의 발행인 루드·설즈버거·골든 여사를 두고 하는 말이다. 신문인의

    중앙일보

    1970.09.24 00:00

  • 간편하고 시원한 남성의 여름차림|남방샤쓰와 T샤쓰

    한국남성들도 해가 갈수록 여름이면 시원하고 간편한 남방샤쓰와 티샤쓰를 즐겨입고있다. 따라서 메이커들은 해마다 경쟁적으로 새로운 무늬와 색깔의 제품을 내는데 노력하고 있다. 금년도의

    중앙일보

    1970.06.25 00:00

  • 천단강성씨는 한국이 보고 싶다|서울펜대회 앞두고 단독 회견

    오는 28일부터 서울서 열리는 세계작가대회에 초청된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천단강성씨(72)는 첫 한국방문을 퍽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펜대회 서울개최로 2명의 이단자가 생긴

    중앙일보

    1970.06.15 00:00

  • (245)5년만에 본 월남(3)|이 규 현

    월남의 동해안 「퀴논」 근방에 우리 국군의 주월 제100군수사령부가 있다. 이 기지 속 높다란 언덕 위에 국군이 세운 불광사라는 절이 있다. 우리 군승이 주둔하고있는 이 절에는 서

    중앙일보

    1970.04.11 00:00

  • 대통령출마포기

    여비서의 익사사건과 관련되어 의기소침한 「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은 1972년의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생각을 실질적으로 포기한 것 같다고 의회소식통들이 28일 전했다. 그의 선거구인

    중앙일보

    1969.07.29 00:00

  • 「자진」과「소외」-을지연습

    ○…26일밤 9시에 소집된 임시국무회의는 30여안건을 전격적으로 통과시켰다. 「피난민 수용에관한 임시조치법」등 전쟁수행에관한 안건을 처리한 이국무회의는 정식회의가아닌 을지연습의 일

    중앙일보

    1969.03.27 00:00

  • (188) 만세반세기

    오늘, 기미 독립운동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있어서. 그당시의 독립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유적으로서, 영구히 보존해야만 할것이 몇군데 생각난다. 첫째로 3월1일 하오2시에

    중앙일보

    1969.03.01 00:00

  • 국가안보와 민주정당에의 요청

    68년 한국 국내정치정세는 l·21 공비남침사건 및 「푸에블로」호 납북사건을 계기로 군사적인 긴박감이 감돌아 남북간의 적대적 대립이 새삼 선명하게 노출된 것을 그 중요 특징으로 한

    중앙일보

    1968.12.30 00:00

  • 「보너스」흥정|일 프로야구 화제의 두교포선수

    일「프로」야구 동영「팀」의 장훈선수는 19일 그의 10년「보너스」로 2천5백만원을 받기로 구단측과 극적인 합의를 보았다. 금년 야구「시즌」이 끝나면서 왕(거인)촌산(판신) 강등(중

    중앙일보

    1968.12.21 00:00

  • 상처없이 정신만 차리게

    ○공화·신민양당이 독과점업체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는 발표가 있은 뒤「독과점」 의 한계와 선정기준 등으로 꽤 시끄러운 논란이 있을 것 같았는데 재경위에 의해 쉽사리 17개 업종으로

    중앙일보

    1968.10.11 00:00

  • 임기앞서 사퇴

    【본9일AFP급전합동】「하인리히·뤼프케」 서독대통령은 경우에따라 69년9월의 임기만료에앞서 사임할 용의를갖고있다고 대통령사무실에서 9일 발표했다. 대통령사무실의「코뮤니케」는 그러나

    중앙일보

    1968.09.10 00:00

  • 기관에 연행 뭇매

    【문산】30일 하오 5시 30분쯤 중앙일보 문산 지국장 강두철(28)씨는 모 기관 파주지구 파견대장 김모씨(세칭 김 대위)와 대원 1명에게 문산리 임진지서로 강제연행, 권총위협을

    중앙일보

    1967.07.01 00:00

  • 「5·3」종장의 승패자 얼굴|공화당

    ○…『박 대통령의 재선을 예상은 했었지만 서울에서까지 그렇게 많은 표를 얻어 압승하고 보니 기쁠 뿐』이라고 청와대 이후락 비서실장은 4일 아침 몰려든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

    중앙일보

    1967.05.04 00:00

  • 「업무상배임」으로 이일섭씨의 구간죄목변경

    「사카린」원료밀수사건특별수사반 이택규검사는 26일 하오 업무상횡령혐의로 긴급구속되었던 전한비상무 이일섭씨에 대한 구속영장을「업무상배임」죄목으로 바꾸어 서울형사지법 황인철판사로부터

    중앙일보

    1966.09.27 00:00

  • 세관원의 공모여부 추궁|35톤은 통관 안밟아|출고는 이일섭씨 지시로|밀수사건 대검특수반

    【부산】 「사카린」 원료밀수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특별수사반은 연 5일동안의 현지수사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검토했다. 수사반은 24일 상오 9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임시수사본부인

    중앙일보

    1966.09.24 00:00

  • (하)「4·26 이 대통령하야성명」에 관하여

    (승전)경무대의 관례에 따라 정식재가는 청서를 한 후에 받게되어 있는 까닭으로, 청서를 하기 위하여 우리들은 대통령집무실에서 나왔다. 이때 밖에서는 10만여의 「데모」군중이 광화

    중앙일보

    1966.05.05 00:00

  • (1)-치열한 대암 전선

    암은 당신을 노리고 있다. 기분 나쁜 이야기이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 암의 저격권은 광범해서 영세의 탄생아로부터 백세의 최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노리는 대상이 된다. 암에 관

    중앙일보

    1966.04.21 00:00

  • 한국군에 우정어린 「현대화」협조|주한미군사고문단

    약20년이라는 짧은 시일 안에 한 국군은 수적으로 자유세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대군으로 성장했다. 아무런 사전준비도 거치지 않고 국군이 이와 같이 빠른 성장을 이룩한데는 주한미군사

    중앙일보

    1966.04.14 00:00

  • 16일 집무개시

    【부산】주한 일본 부산 영사관이 16일 하오5시 부산시 남포동 대한생명보험5층 사무실에 입주, 정식으로 집무를 시작했다. 「간바라」영사는 이날 부산영사관이 총영사관으로 승격되면 한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단장 바쁜 부산 일 영사관 현해탄 구에 갖가지 친서회도

    월남파병문제, 청구권자금 1차 년도 사용계획안 등 큼직한 의안의 심사를 앞둔 공화당은 경과된 민중당의 원내전략 때문에 궁지에 빠진 느낌. 공화당에 의해 「코로나」도입중지 결의안이

    중앙일보

    1966.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