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록 박정희 시대]39.새마을 운동…놈심 깨워 불붙인 '잘살기 운동'
지금은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평가를 받는 새마을운동. 마을길을 새로 닦고 공장을 지었으며 농가수익 증대사업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당시엔 반강제로 농가 지붕을 붉고
-
역대 농수산장관 간담
서경식 농림수산부장관은 28일 저녁 서울 반포동 K음식점에서 역대 농림수산부장관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장경순 차균희 박동묘 김영준 김보현 정소영 최각규 이희일 정종
-
역대농수산장관 초청
황인성 농수산부장관은 10일밤 롯데호텔에서 역대농수산부장관들을 초청(사진), 「송년의 밤」을 갖고 농정경험을 나누며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왼쪽부터 김보현(26대) 이희일(31)
-
전직 경제관료들 지금은 무얼하나
그동안 정부주도의 경제성장을 추진해온 과정에서 숱한 경제관료들이 탄생하고 또 사라졌다. 특히 화려한 각광을 받으며 경재정책을 주무르던 장·차관들은 짧게는 5개월에서부터 길게는 11
-
국제경제연구원장 정소영씨를 내정
정부는 11일 경제기확원차관으로간 정재석국제경제연구원장 후임에 정소영전농수산부장관을 내정한것으로 알려졌다.
-
사실이다…아니다 상위 폭로 공방
폭리와 부조리를 들춰내는 폭로선풍이 국회에 일고 있다. 잇단 야당의 폭로발언으로 여권은 대응책까지 마련하고 있고 자칫 정치문제로 발전될 조짐마저 드러내고 있다. 지금껏 나온 것만
-
모든 전화 매매를 허용해야 농촌 지도 직 직급 올릴 계획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과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26일 국회예결위에서『농촌 지도직 공무원의 직급상향조정을 검토,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용희 의원(신민)의 질의에
-
세법절충 계속
국회는 15일 농수산·교체·운영위를 제외한 9개 상위가 소위를 열어 소관 부처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작업에 들어감으로써 당초 예정대로 오는 17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상위예비
-
특채 않겠다는 증언을 요구
『농수산부가 서정쇄신 작업을 한다고 사표를 받은 간부자리에 모교에서 감축된 인원을 특채하지 않겠다고 증언하라』-. 12일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박병효 의원(신민)이 이런 증언을 요구하
-
올해 쌀 수확량 3,242만 섬
금년도 미곡 실수확량은 벼멸구 피해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5%가 증산된 3천2백42만4천섬을 기록했다. 5일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최종 집계된 이 수확량은 벼멸구 피해 등으로 8·
-
벼멸구피해 대책 촉구
국회 농수산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26일 현재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벼멸구피해에 대한 농수산부 당국의 무성의한 대책과 피해조사의 허구성을 추궁하고 피해농민에 대한 보상대책을 따
-
쌀값 내년에 현실화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17일 『내년부터 쌀값을 현실화하여 점차 양곡관리 특별회계의 적자요인을 감소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남산 공화 당사에서 열린 공화·유정 합동
-
양특적자 9백25억원 증가
올 들어 양곡관리특별회계적자가 크게 증가, 지난 8개월 동안(1월∼8월) 9백25억원의 적자 순증을 기록했다. 17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금년도 양특은 8월말 현재 지출 4천9백86
-
편리한 용어를 사용키로
제8차 한·일 각료회의의 일본측 대표단이 도착한 14일 하오 김포공항엔 남덕우 부총리와 김동조 외무장관만 출영. 한국측 대표인 장예준 상공과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보이지 않았다.
-
정부간 자본협력 확대
제8차 한·일 각료회의가 15일 상·하오에 걸쳐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1년9개월만에 재개된 이 연례회의는 국교정상화 10년을 맞은 한·일 양국의 협력관계증진방안을 모색,
-
정 농수산장관 귀국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대통령 특사로 네팔·아프가니스탄·뱅글라데쉬·버마 등 4개국을 순방하고 19일 귀국했다.
-
정소영 농수산장관 특사로 「네팔」방문
【카트만두7일 AFP동양】박정희 대통령의 특사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4명의 한국 친선사절단이 3일간의 「네팔」공식방문차 7일 「카트만두」에 도착했다. 「포드」대통령은
-
쌀과 보리는 올부터 자급
올 들어 식량사정이 크게 호전되고 있다. 4일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75미곡년도 식량수급전망」을 발표, ▲쌀은 7분도 유통 ▲보리는 올 작황이 대풍을 기록함으로써 각각 당초 계획
-
사격대회서 재무부가 1위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하오 제3회 대통령기쟁탈 정부 부처 대항 사격대회가 열리고 있는 태릉사격장에 나가 직접 「카빈」10발을 엎드려 자세로 쏘아 96점을 기록했고 M-16도 처음
-
하곡수매가 22.1% 인상
정부는 금년산 하곡수매가격을 작년대비 22.1%인상 발표했다. 이에 따라 늘보리쌀은 76.5㎏들이 가마당 1만1천1백원으로 작년보다 2천9원, 쌀보리쌀은 1만5백46원으로 1천9백
-
인색한 인상…하곡수매가
올 하곡수매가격이 전년비 22.1% 인상된 76.5㎏들이 가마당 1만1천1백원(늘보리)으로 10일 결정됐다. 이에 대해 당국은 그동안의 물가상승률·생산비, 그리고 하곡가격인상이 물
-
시련 겪는 보리쌀 수매 값|인상폭 30%와 20%선의 엇갈린 주장
양곡관리특별회계에 대한 관리소홀 때문에 하곡수매가격 등 올해 식량가격정책은 큰 시련을 겪고 있다. 양곡의 원활한 수급과 곡가안정에 안전판 역할을 맡고 있는 양특이 멍들기 시작한 것
-
혼합곡 값 인상 80kg 한 가마 15,200원
농수산부는 15일 혼합곡 등 정부양곡방출가격을 20·6%에서 31·1%까지, 그리고 비료인수가격도 평균 39·3% 각각 인상했다. 15일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혼합곡은 10kg들이
-
"광산촌엔 정부미 배려를"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강원도청 순시에서도 공무원 사회의 부조리 제거를 강조. 『공무원의 부조리 사례는 이조시대부터 시작해서 자유당 정권까지 이어져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 고 말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