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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가지 커피 로스팅 … 콕! 한 번만 누르세요
스트롱홀드가 현재 생산하고 있는 스마트 로스팅기계는 1㎏용량으로 커피 100잔 규모의 생두를 한 번에 볶을 수 있다. 생두가 초콜릿색 원두로 변해 나오는 시간은 최장 12분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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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 이민개혁 강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화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불법 체류자 중 최대 500만 명에 대해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안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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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앞 '88만원 세대의 갤러리'가 보낸 1년
서울 영등포동 커먼센터 1층에서 만난 함영준(36) 디렉터, `청춘과 잉여`전을 기획한 ‘유능사’의 최정윤(28)ㆍ안대웅(32)씨(왼쪽부터). 뒤의 TV와 책장 설치는 이완(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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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쪽방에서 다시 서다, 88만원 세대 미술가들
서울 영등포동 커먼센터 1층에서 만난 함영준(36) 디렉터, ‘청춘과 잉여’전을 기획한 ‘유능사’의 최정윤(28)·안대웅(32)씨(왼쪽부터). TV와 책장 설치는 이완(35)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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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적연금, 신설한 CIO직에 사모펀드 전문가 임명
일본 공적연금인 후생연금펀드(Government Pension Investment Fund: GPIF)의 체질 개선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GPIF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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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국내 첫 중독 치료 전문가 양성
1 삼육대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 금연 관련 건강 정책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학생들. [사진 삼육대] 삼육대는 국내 최초로 중독연계전공을 신설해 중독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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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에 보고되는 '수련현황표' 거짓 작성 강요"
▲ 최윤정 정책이사, 조영대 경찰병원 전공의 대표, 이승홍 복지부회장, 송명제 회장, 김현호 대외협력이사, 김종선 총무이사, 민경재 경기도전공의협의회장(사진 왼쪽부터).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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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전문대 유망 학과
김기환 기자 ‘타이틀이냐 실리냐’. 대학수학능력시험 을 치르고 대학 지원을 앞둔 고3생에게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까요. 아마도 ‘실리’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올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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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한·중 FTA 지휘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뉴스1 “외형적으로는 개방도가 한·미, 한·유럽연합(EU) FTA보다 낮지만 (실질적으로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지난 10일 타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윤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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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ㆍ중FTA 협상 진두 지휘
“외형적으로는 개방도가 한ㆍ미, 한ㆍEU(유럽연합) FTA보단 낮지만 (실질적으로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 10일 타결된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윤상직(58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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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의 전설 세계를 노크하다
4일 중국 상하이 워터하우스에서 열린 ‘K패션 프로젝트’의 제시뉴욕 무대. 관련기사 “패션 산업은 창조 경제의 주축” ‘K패션 프로젝트’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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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의 여운이 있는 만남] 유홍준 교수와 함께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나는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라고 외치는 한 권의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만 하더라도 한류라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을뿐더러 내 주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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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에 집중하는 의료생협, 피부미용에 성형까지
영리 목적이 아닌, 조합원의 복지와 건강 개선을 위해 설립된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의료생협)이 설립취지를 벗어나 돈벌이에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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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환경, 언제까지 방치할텐가"
전공의들의 열악한 수련환경 개선이 연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전공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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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취직률 아닌 취업률을 평가하라
강혜련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인사조직학회 회장 지금은 작고한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들고 나와 소개하면서 자신의 영감은 인문학에서 얻었고 그것이 테크놀로지와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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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파견 의사 경쟁률 3.5대1, 간호사는 2.8대 1
서아프리카에 파견할 에볼라 대응 보건의료인력 모집을 지난 7일 마감한 결과 모두 145명이 지원했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35명, 간호사 57명, 임상병리사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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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의 선진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는 고용률 70% 달성이다. 집권 5년 동안 248만 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어 2012년 64%였던 고용률을 잘나가는 선진국 수준인 7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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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죽어간다
바르셀로나 중앙시장 라 보케리아의 대형 홀 내부. 관광객·식도락가·요리사들이 매일 모여 신선식품에 탄성을 올린다. 기적의 현장을 찾는 순례자들 같다. 그들이 찾는 주요 성지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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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농업은 더 이상 사양산업이 아니다
이기원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 “MBA 대신 농업을 공부하라. 농학학위는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미국 월가의 유명 투자가인 짐 로저스가 한 말이다. 그는 “금융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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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만난 사람] '내각제 신봉자' 박철언 전 의원
6공 황태자, LP(Little Prince)란 별칭으로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물이 있다. 국회의원(13~15대)과 정무·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지낸 박철언(72) 전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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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호국인물 임상택 육군 소령 선정
전쟁기념관은 11월의 호국인물로 임상택 육군 소령을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1939년 울산 울주군에서 태어난 임 소령은 1961년 5월 육군보병학교에 입교해 11월 갑종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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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신임 미 대사 부임 하루 늦어질 듯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었던 마크 리퍼트(41) 신임 주한 미 대사의 부임이 하루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한 미 대사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한국에 도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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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의료계까지 막말이 난무하고...
얼마전 갑상선암센터 간호사가 갑상선암 환우회 회원 한분이 올린 글 내용을 필자에게 말하며 "세상에 의사가 이럴 수가 있나요?" 하며 황당해 한다. 사연인즉 이렇다. 필자에게 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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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문화재를 지켜야 하는 이유
국립고궁박물관에 전시된 고종황제의 어차 앞에 선 나선화 문화재청장(가운데)과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이상빈·한명준·임소정·김태윤·강준혁 학생. 사진=장진영 기자 우리나라에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