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5조원 규모 부품 협력사 지원 대책 19일 발표 예정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로보틱스 비전 발표를 위해 로봇개 스팟과 함께 무대 위로 오르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최근 고물가·고금리·
-
"중소기업 업종 변경 쉬워진다"…금감원·산업부·은행 손 잡았다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산업부와 금감원 공동주최로 열린 '사업재편-은행권 연계 전략회의 및 업무협약식'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왼쪽부터)과 이창양 산업장관, 김광수
-
[돈줄 마른 스타트업] “한국 스타트업은 지금 옥석가리기 아닌 생존 게임 중”
━ SPECIAL REPORT 송명수 펜벤처스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더 성장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스타트업 허브로 도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영재 기
-
30년 전기차 세계 시장 12% 목표…SW 국산화, 미래차 인력 키운다
경기도 하남의 한 대형 쇼핑몰 주차장에서 전기차를 충전하는 모습. 뉴스1 민·관이 손을 잡고 차량용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나서고, 미래차 전문 인력도 육성한다. 자율주행 상용화에
-
바이오 의약품 업스트림 업체에 中 자본 시장 '러브콜' 세례
차보즈(卡脖子) 중국 기술력과 관련해 가장 핫한 이슈다. ‘목을 조른다’라는 의미로 자체 핵심 기술 부족으로 외부 의존이 심한 기술을 가리킨다. 이는 미국의 기술 제재에 따른 고
-
“미국 인플레법 발효되면 전기차 한해 10만여대 수출 차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시행되면 매년 10만 대 이상의 수출 차질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미국의 IRA 발효가 세계무
-
"미국 인플레감축법 시행하면 전기차 매년 10만 대 수출 차질"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미국의 반도체·전기차 지원법 대응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
-
전경련·국민의힘 선언문 발표… "신산업 지원·규제개혁" 한목소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국민의힘이 반도체·미래차 등 신산업에 대한 지원과 규제 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신산업
-
새로운 하늘길 준비하는 TK, 파워풀한 지방시대를 연다
TK(대구·경북)가 각각 ‘파워풀 대구’, ‘지방시대 혁명’이라는 슬로건·도정철학을 내세우며 민선 8기를 시작했다. 대구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홍준표 새 대구시장이, 경북은
-
“수도권 병(病)에 맞선 지방시대 혁명”…이철우, 대구경북신공항 조기건설 선언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지난달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압도적인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지지자들이 건넨 꽃다발을 들고 기
-
[상생 경영]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
현대차그룹 지난 2월에 진행된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9기 발대식 장면.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소외 계층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고 선발된 대학생 멘토에게는 현대차그
-
[국민의 기업]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운영···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기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친환경차 핵심 부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를 광주광역시에 설립했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
현대차, 친환경차 16조 투자…로보틱스 등 신사업엔 9조
정의선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가 2025년까지 63조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국내 투자는 미국 투자액(약 13조원)의 5배가량 된다. 현
-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국내 63조 투자”…美 투자의 5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가 2025년까
-
尹 "북한 눈치본 5년 정책 실패...대화의 길, 김정은에 달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제7차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북한의 도발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 '3나노' 비밀병기 보고간 바이든, 日과도 반도체 밀월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3일 오전 일본 도쿄 소재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
-
[속보] 윤 대통령 "인태 번영 위해 굳건한 연대로 책임 다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뜻깊
-
[Biz & Now]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발명기술 1위 AI, 2위 로봇, 3위 미래차
특허청은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기술’로 우리 국민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미래자동차 기술을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제57회 발명의날을 맞아 9~15일 760여 명을 대상
-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10개 중 3개 사라진다 “미래차 전환 시급”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 [연합뉴스] 자동차산업이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되면서 국내의 경우 2030년까지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기업이
-
[사설] 신성장 산업 고민 없으면 한국 경제 미래도 없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새정부 미래먹거리 분야 국가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 인수위원회, 미래 먹
-
[국가 과학기술 발달의 산실]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원·육성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
과학기술 분야 혁신과 경쟁력 강화 정책 이끄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대한민국의 2022년도 정부 R&D 예산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29조7770억원이다. 이 중 과기정통부
-
[국민의 기업] [기고] 산업정책과 중소기업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1956년 이승만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중소기업육성대책요강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중소기업 정책으로 경제정책의 기본 방침을 중소기업 육성이라고 밝힌 것이다. 그러나 당시 중소
-
776만명 부울경 메가시티 탄생…전국 최초 '특별연합' 설치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 부터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하병필 경남
-
현대차 찾아 정의선 만난 안철수, “미래車, 과학기술국가 핵심”
보스턴 다이내믹스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현대디자인센터로 이동하고 있는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