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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 홍명보·염경엽 “내년에도 우승감독 됩시다”
고려대 87학번 동기인 홍명보(왼쪽) 울산 HD FC 감독과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올해 각각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우승을 이끌었다. 김현동 기자 프로축구 홍명보(54)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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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붉게 물든 단풍 같은 늦가을 어울리는 미술전시 소개
10월 넷째 주 늦가을, 붉게 물든 단풍처럼 아름답고 화려한 전시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2023 무진회 제20회 정기전, 김봉빈 작가의 개인전, 김주희 작가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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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 개막
- 회화부터 입체까지 다양한 미술 분야 한자리에서 관람 - 10월 11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픈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광수)가 10월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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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리, 계절의 변화만큼 다채로운 미술전시 추천
더위가 잦아드는 처서의 시기, 눈 여겨 볼만 한 전시행사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행사는 ‘제20회 씨올 정기전’, ‘허은오 작가 개인전’, ‘월드 아트 엑스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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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현대축구단 감독, 고대에 1억원 기부
홍명보 울산현대축구단 감독(왼쪽)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14일 홍명보(체육교육과 87) 울산현대축구단 감독과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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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놓치기 아까운 미술 단체 및 개인전시
6월 3주차 진행되는 놓치면 아쉬울 2개의 단체전과 2개의 개인전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신미술회 창립 50주년 기념 정기전, 제19회 천안현대여성작가회전, 김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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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 한자리에서 감상…미술전시 그룹전 소개
5월, 여러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며 자신의 선호 작풍(作風)을 알아볼 수 있는 그룹전시를 소개한다. 먼저, 제9회 한국디지털아트 디뜰 정기전 ‘바람난 미술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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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의 대역전 드라마…일본 꺾고 아시아선수권 6연패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아시아선수권 6연패를 달성했다. 4일 일본과의 제19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 결승전에서 슛을 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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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일본 조치(Sophia)대학교와 SOFEX100 공동교과 개최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일본 조치대(Sophia University, 총장 Yoshiaki Terumichi)는 2022학년도 2학기 한·일 양교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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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마침내 한일전 연패 끊었다...대학 선발 덴소컵서 일본에 3-2승
안효연 대학 선발팀 감독. 지난 6월 새 팀을 꾸려 덴소컵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가 최근 한일전 연패를 끊어냈다.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인 덴소컵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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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일본 꺾고 정기전 8연승…남자부와 동반 승리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7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국가대표 한일 정기전 2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한국 남녀 핸드볼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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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 일본에 역전승…정기전 1승 1패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7일 핸드볼 국가대표 한일 정기전 2차전에서 33-23으로 역전승한 뒤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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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화의 위상전 오는 23일부터 인사아트프라자서 열려
한국회화의 위상전(회장 김영철)는 회원간의 우호 증진과 교류를 통해 미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22회 정기전을 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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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예술창작공간 제1기 입주작가 김현준, 서초미술협회 주최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대상 수상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이 운영하는 달천예술창작공간의 제1기 입주작가 김현준이 지난 10월 23일 국내·외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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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도쿄올림픽 본선서 일본과 한 조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이 덴마크와 경기하고 있다. [사진 세계핸드볼연맹] 13년 만에 올림픽 메달권 재진입에 도전하는 여자핸드볼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본선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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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중국서 활동하는 한인 화가들, 한국서 전시회 연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미술인들의 유일한 단체인 '재중한인미술협회(회장 김진석)'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연다. 창립 8주년을 맞아서다. [사진 CMG]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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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카vs입실렌티" 올해는 못듣는다, 코로나로 연고전 취소
지난해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정기 '고연전(연고전)' 야구 경기에서 고려대(오른쪽)와 연세대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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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바이러스의 공격, 더 집요한 인간의 항전
‘과학지식’ 활용한 역병 극복의 역사… 코로나19로 또다른 전쟁 서막 3월 2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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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경희 한국수채화작가회 회장의 미학 세계
붓을 들면 미움도 슬픔도 소유욕도 기쁨조차도 전혀 못 느껴 건국대 이사장 맡아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일 이뤄 최고 보람 김경희 한국수채화작가회 회장 (전 건국대 이사장)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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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붓 들면 절망·분노 사라지고, 꿈·사랑 밝게 채색
━ 김경희 한국수채화작가회장 누구나 언젠가는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뭘까’라는 질문과 일대일 ‘결투’로 대면한다. 인생 100세 시대다. 새로운 인생 라운드에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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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점퍼 입고 2루수로 돌아간 LG 정근우
프로 데뷔 15시즌 만에 LG에서 새 출발하는 2루수 정근우. [사진 LG 트윈스] "감독님이 '세컨드(2루수) 되제?'라고 하시던데요." 26일 서울 잠실구장. 유광점퍼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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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관광 메카로…잠실 ‘하얀 코끼리’ 오명 벗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리모델링하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은 7만석에서 6만석으로 좌석이 줄고 관람객 동선도 간결해진다. 서울 잠실이 천지개벽을 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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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 아들도 프로선수…언젠가 ‘허동택 2세’ 대결 볼수 있을까
김유택의 아들인 김진영이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됐다. 삼성의 이상민 감독이 축하해주고 있다. [뉴스1] 4일 서울 잠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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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한국수채화작가회 다음달 2~8일 42회 정기전
한국수채화작가회(회장 김경희)는 10월2일(수)~8일(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제42회 정기전을 갖는다. 심죽자·전상수·김영희·김영자 등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