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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육아휴직·출산휴가 급여 200만원으로 인상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4일 충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유세했다.홍 후보가 유세가 끝난 뒤 지지자의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 자유한국당이 육아휴직 급여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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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대리운전 신속 서비스 인기 … 사회공헌에도 앞장
코리아드라이브는 사회공헌 과 직원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 [사진 코리아드라이브]‘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로 유명한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는 서울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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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휴직 지원ㆍ어린이독감 접종 ‘실생활 도움되는 예산은’
기획재정부가 해마다 9월이면 발표하는 예산안은 ‘내년 이런 이런 곳에 나랏돈을 쓰겠다’고 미리 알리는 ‘국가 예상 지출표’다. 기재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2017년 예산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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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펫팸족 부담 덜어줄 반려 동물 보험, 실효성은?
4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직장인 한모(여·29)씨는 반려 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이다. 펫팸족은 '펫(pet)'과 가족을 뜻하는 '패밀리(Family)'가 합쳐진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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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9회] 워킹맘의 희망사항
맘스토크 9회 (워킹맘의 희망사항) 참가자 : 사당동 에코맘, 평촌 이지맘,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낙성대 앨리스(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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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5회] 육아
맘스토크 5회 (육아) 참여자 : 평촌 이지맘, 낙성대 앨리스,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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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했어야 할 19명이 안 보인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취학 연령인데도 등교하지 않고 있는 초등학생 1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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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미취학 초등생 19명 소재 불명
올 신학기 취학 대상이었던 초등학생 19명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조사 중이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 3월 초등학교 취학대상 43만명 중 미취학 아동은 66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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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병원 이용 가이드] 진료과 모를 땐 가정의학과···저소득층 의료비 300만 원 지원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똑똑한 소비자 시대다. 아는 만큼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역시 다르지 않다. 다만 의료서비스라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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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 저수가에 울고 카드 수수료율에 또 울고
의료계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정치권에 호소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3일 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 주최로 열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관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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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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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화가 치밀 때·피싱 구별하는 팁·비상진료대책·해외여행 주의·호박고지·2월 제철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피싱 구별하는 팁·설 연휴 비상진료대책·해외여행 주의할 질병·호박고지 뜻·2월 제철음식 [사진 = 네이버 캡쳐]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피싱 구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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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병원과 똑같은 서비스가 싫은 원장이라면 '주목!'
[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A] 병원 무한 생존경쟁 시대. 환자·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환자·고객의 마음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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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5210 → 5580원 … 모든 음식점서 금연
새해엔 최저임금이 시간당 5210원에서 5580원으로 인상된다. 2~6월에 지자체 조례가 개정되면 고가주택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할 때 내는 부동산중개 수수료가 인하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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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오늘 밤 산타는 옵니다
(한글을 깨친 미취학 자녀가 있는 분은 이 글을 읽는 즉시 가위로 오려내 폐기 처분하시길 권합니다.) 산타의 정체를 알게 된 건 대여섯 살 때쯤이다.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퇴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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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고마워요 주인님, 긁어줘서
#1. 신혼 2년차인 장연정(29·여)씨는 1년 전 지인으로부터 한 살짜리 강아지 세나를 분양 받았다. 사료비로만 한 달에 4~5만원을 쓴다. 여기에 미용비·소품비 등을 더하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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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 속 작은 건강 민원 해소한다.
보건복지부와 안전행정부 등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배려 등 53개생활불편 항목을 설정,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유관기관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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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60만 개, 어린이집 1000개 … 실현 가능할까
기초연금 같은 거대 복지도 중요하지만 국민에게는 아동안전 등 생활 속 복지가 더 와닿는다. 올해 복지예산은 중앙정부 106조원, 지방정부 40조원(중앙정부의 국고지원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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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으로는 처음 …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펼친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인증을 받은 천안우리병원 김동근 병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의료기관인증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천안우리병원이 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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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짜리 피부관리실서 불법 의료행위?
수백만원대 피부관리실에서 유사 의료행위에 따른 부작용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은 9일, "수백만원대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판매하고도 정작 소비자 관리는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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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서는 낡은 구급차 이제는 퇴장
민간 구급차의 운행연한이 9년으로 제한되고 구급차 1대당 응급구조사 인력기준이 정비된다. 이와 동시에 소독기준이 강화되고 신고필증을 부착하지 않은 구급차는 운행이 금지된다.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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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입었을 때 상처 부위 묶는 건 위험
날씨가 무더워졌다. 해수욕장은 이미 개장했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코앞이다. 휴가철엔 들뜨기 십상이다. 그래서 사고도 속출한다. 가벼운 찰과상부터 심지어 골절을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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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입었을 때 상처 부위 묶는 건 위험
고려대 안암병원 날씨가 무더워졌다. 해수욕장은 이미 개장했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코앞이다. 휴가철엔 들뜨기 십상이다. 그래서 사고도 속출한다. 가벼운 찰과상부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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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법원에 간 의사들 "동영상 강의 한 번 했다 날벼락"
“평소 경찰서에 한 번 간 일이 없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보는 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그런데 법원이라뇨….그것도 피고인 신분으로요. 날벼락이 따로 없어요. 처음 연락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