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외국인 대학 기숙사에서 홍역 집단발생…코호트 격리
질병관리청 홍역 예방 카드. [사진 질병관리청] 경북 경산의 한 대학교 외국인 전용 기숙사에서 홍역이 집단 발생했다. 22일 경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 유
-
해외여행 후 발열있으면 홍역의심!…1~2월 홍역 해외유입 환자 11명
질병관리청 홍역 예방 카드. 질병관리청은 최근 홍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올해 국내에서도 1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
43년 전 만든 기준인데 ‘65세이상=노인’ 언제까지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공약을 쏘아올린 뒤 대한노인회와 연일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지난해 이후 수면 아래로 내려갔던 노인 연령
-
'무임승차 공약'에…"늙었단 체감 안 돼” 노인 연령 상향도 불붙나
지난 11일 서울 탑골공원 무료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급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공약을 쏘아 올린 뒤
-
조코비치, 호주오픈 1회전 통과...메이저 25승 도전
호주오픈 1회전을 통과한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2024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14일(한국시간) 호주
-
[이번 주 핫뉴스] 19일 금융위 기준금리 동결?…가을야구 시작(16~22일)
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추위 #북 핵 대응 호국훈련 #대법관회의 #불법 자동차 집중단속 #금융위 기준금리 결정 #미-EU 정상회의 #서울안보대화 #중-러 외무장관회
-
'일본판 주민등록증' 18만원 준다는데…기시다 최저 지지율, 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집권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일본판 주민등록증인 '마이넘버카드' 문제 때문이다. 내년 가을부터 현재 사용 중인 건강보험증(의료보험증
-
곰팡이야 고마워…'재활용 1%뿐' 골칫덩이 맡기자 벌어진 일
서울 중구 재활용선별장에서 직원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직원은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오는 쓰레기 속에서 비닐, 캔, 종이,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가른다. 중앙포토 폴리프로필렌
-
“장애인 돕는 반려견, 진료비 할인해줍니다”
지난 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동물병원에서 이정희(72·지체장애 1급)할머니의 반려견 루비가 진료를 받고 있다. [황정옥 기자] “루비야, ‘할머니’ 해봐, 할머니~.”
-
케냐 아동 접종 79% … 기적의 비밀은 ‘가비’
케냐 카지도의 모토로키 마을 인근에 있는 한 마사이 부족 마을에서 다라이얀 텐케세펠레(가운데)가 어머니의 품에 안겨 예방 접종을 맞고 있다. [김경진 기자]케냐는 인구의 절반 이상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구제역 백신 맞은 소·돼지고기, 걱정말고 드세요
신종플루가 창궐한 2009년, 해결사는 백신이었다. 어린이·학생 등 광범위하게 백신을 접종하자 유행이 잦아드는 것을 지켜봤다. 구제역도 신종플루처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므로 백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각국 출입국 허가 요건
강혜란 기자우리나라 해외 여행자 수가 연간 50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구촌 시대, 국경을 넘는 첫 관문인 여권과 비자, 각국의 입국 허가 요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 번만
-
[Family건강] 오지 여행 갈 땐 모기 조심
오지 여행이 늘고 있다. 동남아·아프리카·중남미 등 열대 지역을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연간 300만 명을 넘는다. 여행 목적도 탐험·모험·선교·봉사 등 다양하다. ‘인디아나
-
5.유니세프 한국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玄勝鍾)는 유엔산하기구들중 어린이의복지증진을 위해 창설된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의 한국지부다. 반세기동안 한국 아동의 복지및 교육.권익등의 문제를 중점
-
병원급으로는 처음 …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펼친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인증을 받은 천안우리병원 김동근 병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의료기관인증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천안우리병원이 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원급
-
외상 입었을 때 상처 부위 묶는 건 위험
고려대 안암병원 날씨가 무더워졌다. 해수욕장은 이미 개장했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코앞이다. 휴가철엔 들뜨기 십상이다. 그래서 사고도 속출한다. 가벼운 찰과상부터 심
-
올해 전염병 결산|오염 선포 83일
올해도 우리나라에 작년에 이어 콜레라가 침입했고 장티푸스와 뇌염·이질 등 여름철 전염병이 연중 행사처럼 번져 방역 당국이 동분서주했다. 보사부는 지난 8월14일 경남 창령·밀양군을
-
어린이에「보건카드」
보사부는 오는3월부터 전국의 모든 2세이하 어린이를 데리고있는 보호자에게「어린이보건카드」를 의무적으로 마련시키기로 결정했다. 8일 전국각시·도보사국장회에서 지시된 이같은 방침은 어
-
콜레라접종 카드제도 폐지
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해외여행자와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인들에게「콜레라」예방접종 「카드」제를 면제하고 천연두 예방주사「카드」만 있으면 출입국을 허용키로 했다. 이 같은 면제는 지
-
생후 59개월까지 무료 예방접종 … 당구장서도 담배 못 피워
올 하반기부터 무료로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에서 생후 59개월 이하 어린이로 확대된다. 유산했거나 이미 출산한 임산부들도
-
경쟁병원과 똑같은 서비스가 싫은 원장이라면 '주목!'
[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A] 병원 무한 생존경쟁 시대. 환자·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환자·고객의 마음을 읽는
-
우상호 “난 역사의 장면마다 있었다···오세훈·나경원보다 적임”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
-
‘V-데이’ 생방송서 울컥한 英 보건장관…"많은 국민에 힘든 한 해였다"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이 8일 생방송에서 영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이야기하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유튜브 캡처] 8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
박영선 “K주사기 내가 설득” 우상호 “난 박근혜 탄핵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 전 장관(왼쪽)과 우상호 의원이 21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경선대회’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