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동네 후보도 아닌데 전화"…총선 공해, 대선보다 2배 심했다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유모(27)씨는 지난달 27일부터 22대 총선 선거날인 10일까지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 캠프로부터 문자를 총 6차례 받았다. 독자 제
-
민주, 강병원 재심 신청 기각…‘홍익표’ 반대에도 김우영 은평을 경선 확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성 친명 원외인사인 김우
-
민주당, 서울 성동갑-서대문갑 등 전략선거구 17곳 공표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서울 중구 성동갑 등 4·10 총선 전략선거구 17곳을 지정해 공표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
-
"해외 안 갔는데" 청정지역 뚫렸다…충남까지 간 빈대의 진격
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용산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빈대 박멸을 위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충남 아
-
충남 아산 원룸서 빈대 첫 발견…전국 퍼지는 '빈대 공포'
한 커뮤니티 이용자가 지난 6일 코트에서 발견했다며 올린 빈대 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커뮤니티 캡처 전국으로 빈대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충남 아산의 한 빌라 원
-
한기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7월 12일(수)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남 천안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추진 전략 워크숍’에서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
부인 직장 찾아가 흉기난동…60대 남성 테이저건 맞고 체포
부인이 다니는 직장에 찾아가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4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20분쯤 천안시 동
-
기술교대 능력개발교육원, 디지털분야 직업훈련교사 교육생 모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제6차 K-디지털 분야 교직훈련과정 모집일정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의 일환으로 ‘K-디지털 분야 교직
-
이번엔 천안에 수상한 국제우편물…경찰 "가스 검출 안됐다"
충남 천안의 한 가정집에 알 수 없는 가스가 포함된 수상한 대만발 국제우편물이 배송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낮 12시 41
-
"급해요 할머니가…" 인천~천안 택시비 13만원 '먹튀'男 한 말
택시기사 A씨의 택시에 탑승, 인천에서 천안까지 타고 간 뒤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간 남성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천에서 충남 천안까지 100㎞
-
"반드시 그OO 처벌해줘요"…학폭 호소하며 생 마감한 고3
충남 천안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 폭력을 호소하며 스스로 생을 마감해 경찰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1일 숨진 고교생 김모군 수첩에 적혀 있는 유서. '내가
-
"학폭 당하니 알겠다, 신고한들 달라질까" 천안 고교생 마지막 글
충남 천안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남기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고(故) 김상연(18)군 유족 등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
천안천서 검은 물에 악취…물고기 500마리 떼죽음, 무슨 일
5일 오전 충남 천안시 천안천 일대에서 물고기들이 폐사한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5일 충남 천안시 천안천 일대에서 물고기 500여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 천안시 등에 따
-
생계비 거절 당하자, 흉기 들고 왔다…뺨 맞는 공무원의 눈물
신청한 민원이 해결되지 않는다며 읍사무소 공무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붙잡혔다. 강원도청 민원실에서 경찰이 악성 민원인을 체포하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12
-
얼음 깨져 빠진 친구 구하려다...줄줄이 저수지 빠진 중학생들 [영상]
8일 오후 5시27분쯤 충남 119상황실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친구들이 저수지에서 놀다가 빠졌다. 빨리 좀 와서 구해달라”는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 목소리였다.
-
공무원증 버튼 누르자 녹음…악성 민원인 대응 나선 지자체
충남 천안시는 최근 직원들에게 녹음 기능이 부착된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했다.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협박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다. 녹음기는 공무
-
'고위직 방'만 따뜻해요…얼어죽을 공무원 '난방 카스트'
“사무실에서 발 시려운 게 10년 만에 처음이래요. 직원들이 서로 떨다가 눈 마주치면 ‘춥죠’ 하고 인사해요.” 영하 기온의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서울 광나루한강공
-
민원인이 뺨 후려쳐 3m 나가떨어졌다…공무원 또 '악몽의 날'
지난 9일 오후 6시쯤 충남 천안시 직산읍행정복지센터(읍사무소) 민원실에 50대 남성 A씨가 들어섰다. 그는 4~5분간 건물 1~3층과 민원실 창구 앞을 오가며 고성을 지르고 직
-
“노후화 심각 둔산지구 리빌딩…교통·쓰레기 수거 체계도 개선”
━ 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10월 13일 열린 대전시의원 정책간담회에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전 서구] 6·1지방선거 선거운동
-
'철모'로 떴지만 '철모' 넘어섰다…현장 누비는 '행정의 달인'
■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
담뱃불 붙이려다 '펑'…차량 677대 태운 세차업체 직원 최후 [영상]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담뱃불을 붙이려다 폭발사고를 내 차량 600여 대를 불태운 세차 업체 직원이 법정 구속됐다. 지난해 8월 11일 발생한 화재로 차량 수백여 대가 불에
-
"비상상황 아냐"에 국힘 비상...비대위 제동 건 법원에 이의신청
법원이 26일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부장 황정수)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 위원장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서
-
급류에 60대 남성 휩쓸려 실종…물 안 빠져 여전히 고립된 주민들
11일 오후 1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솔봉 계곡 인근에서 60대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대원들이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실종·고립 속출 전국 곳곳 폭
-
모든 가구 남향에 84㎡…‘유보라 천안 두정역’ 11일까지 청약접수
유보라 천안 두정역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신두정지구 내 두정역세권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조감도)’ 견본주택을 지난달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