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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립 50주년 기념 아트 페스티벌 개최
문화예술 후원을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착한 축제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토요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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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화유산 어디까지 가봤니? 수인선 협궤열차, 시립박물관에 전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우리시의 문화유산을 보존해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찾고 싶어 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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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반포된 한글점자 ‘훈맹정음’ 관련 유물, 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이 15일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 6점식 한글점자 '훈맹정음'의 제작·보급 유물과 점자표·해설 원고 등 2건을 문화재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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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너와 나를 위한 배려
①오염물질이 묻어도 세탁해 재활용이 가능한 방석. 엉덩이를 받쳐주는 쿠션 기능도 중시했다. 소·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치매 노인이나 환자들에게 유용할 아이템이다. 조만간 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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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도서관 40곳 점자단말기 보급
1982년 맹학교 고교 1학년이었던 시각장애인 임경억(46)씨는 주말마다 방안에 틀어박혀 점자로 번역된 ‘성문종합영어’를 손으로 옮겨 적었다. 친구에게 빌려온 책이었다.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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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자활 돕는 교육환경 개선에 주력”
“봉사는 기적을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적이고 현실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에도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라이온스 운동은 이러한 체계적인 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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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소통과 단절
후쿠시마 사토시(福島智·45)는 생후 5개월 만에 안구염을 앓아 세 살 때 오른쪽 눈, 아홉 살 때는 왼쪽 눈마저 실명했다. 18세에는 청력까지 잃었다. 그는 “한순간 나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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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박사 된 ‘일본의 헬렌 켈러’
‘일본의 헬렌 켈러’로 불리는 후쿠시마 사토시(福島智·45·사진)가 박사가 됐다.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고도 도쿄대 교수가 된 인물이다. 시·청각 중복 장애인으로는 일본의 첫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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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종대 팀 '청각장애우용 프로그램' 세계 대학생 SW대회 출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매년 전 세계 대학생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여는 '이매진컵 2007 (Imagine Cup 2007)'에 참가할 한국 대표로 세종대 '엔샵 605'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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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이제 복합 문화공간"
"도서관은 이제 지역사회의 복합 문화공간이자 평생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의 2003 전국 문화기반시설 평가에서 공공도서관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한 대구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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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3월 8일
*** 자치 행정 광양시가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를 도입했다.삼성카드사와 제휴해 7일부터 시 1·2청사와 금호동사무소에 설치된 지방세 무인자동수납기를 통해 면허·재산·종합토지·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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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대통령표창 받는 청주맹학교 길태영 교사
눈으로 보지는 못해도 얼마든지 '컴퓨터 박사' 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시각장애인이 대통령표창을 받는다.충북 청주맹학교의 길태영 (吉泰英.35) 교사. 태어나면서부터 앞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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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YWCA 점역봉사회
「앞못보는 이들을 위한한줄기 불빛이 되자」 인천YWCA 점자번역봉사회(회장 황남순·39·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655)는 시집·고전소설 등을 점자로 번역한 점자책을 만들어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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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점자도서관 내달에 개관
서울 마포구는 15일 망원동451의1 망원 제2노인정안에 총 사업비 3천1백만원을 들여 17평규모의 시각장애인용 점자도서실을 설치, 7월부터 운영한다. 마포점자 도서관에는 점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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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점자치환 프로 개발|시스팀공학연 개가
브라보시스팀(점자번역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시스팀공학연구소는 1차로 한글의 점자변환과 처리를 위주로 하는 점자프로그램(버전 1.0)을 개발, 한국점자도서관등 6개 장애자복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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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장애인에 「사랑의 책」제공
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도 읽을 책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15만 시각장애인들의 절실한 안타까움을 덜어보려고 애쓰는 여성이 있다. 일반인들이 읽는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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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마음의 눈」마저 잃어야하나…/첫점자도서관 “폐관위기”
◎건물주 사정으로 옮겨야 하는데/이전비용 구할길없어 발만 굴러/매달 3백여명이 무료로 이용/직업알선등 「자립지팡이」 구실 20여년동안 시각장애인의 눈을 밝혀오며 삶의 지팡이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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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용 점자책을 만드는 점역봉사회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한길」 이라는 생각으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행동하는 숨은 봉사자들이있다. 서울YWCA 점역봉사회(회장 홍인숙)가 바로 그들. 82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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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타자기등 관세 면제키로
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신체부자유자들이 쓰는 차량·점자타자기·인조인체부분과 만성신부전증환자용물품에 대해서는 관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 정부비축용 원유에 대해서는 관세부과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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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발굴자료와 새 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3·1운동(2)
○…동경유학생들의2·8독립선언은 3·1운동의 기폭제였다. 유학생들이 독립운동을 준비한 것은 1918번 연말 파리장화화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다. 명치대의 김안식·최원순·김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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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자동화에 새바람|사무기기 국제전에 각종 새제품 선보여
사무자동화(Office Automation)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이미 미국·일본 등에서는 컴퓨터기술에 의한 각종 사무기기의 발달로 사무자동화가 날로 가속되고 있어 「서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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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교무부상 받은 백이전씨
『시각장애자 복지에 대한 일반의 인식과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6일 「아시아 이와하시 다께오(암교무부)상」을 받는 한국 시각장애자 복지회 상임이사 백이전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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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 딛고 직업인으로 자활
실명이란 신체장애를 딛고 타자기를 고치거나 맹인들에게 타자기술을 가르치는 맹인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글 기계화 추진회(종로구 와룡동 94·회장 송현) 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