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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록에 사슴이 있어요!” 당장 산책을 가야 하는 이유 유료 전용
창의성은 책상머리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목적 없이 걷는 산책길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싶다면 일단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가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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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장애인 인권]263만 장애인들 ‘이동·선택·이해할 권리’ 못 누려…평범한 일상조차 ‘고난의 행군’
━ SPECIAL REPORT 저상버스로 이동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황인준씨. 정준희 기자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가까운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음료수 한 잔, 요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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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다를 뿐…기술 만능 벗어나야
사이보그가 되다 사이보그가 되다 김초엽·김원영 지음 사계절 사이보그(cyborg)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블록버스터 속 영웅들이다. 형사 로보캅, 윈터 솔져 같은 사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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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입학 시각장애 1급 전조은 씨, 안내견과 함께 졸업장 받아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전맹, 1급 시각장애인인 전조은(상담심리학과, 23) 씨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열리는 삼육대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상담심리학과 대표로 졸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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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걷다 기차에 치여 사망
사고가 일어난 와라비역[사진 구글 스트리트 뷰 캡처]일본에서 60대 시각 장애인이 안내견과 함께 걷다 기차에 치여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고 지역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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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바닥신호등’ 개발한 윤외련 ㈜에스지앤테크 회장
빨간불, 파란불 신호등 따라 LED 지면신호등 작동되는 ‘스마트안전블록’ 선봬… 15년 가까이 발품 팔며 연구개발 나서 전국 20개 지자체에 시범설치해윤외련 회장 - 1952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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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횡단보도 정비, '턱 20cm→1cm로'…또 어떤 변화가?
‘서울 횡단보도 정비’. [사진 중앙포토] 서울 시내 횡단보도 턱이 기존 20㎝에서 1㎝로 대폭 낮아진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 1탄에 이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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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횡단보도 정비, '턱 20cm→1cm로'…걷기 편한 행복거리 '이런 변화가?'
‘서울 횡단보도 정비’. [사진 중앙포토] 서울 시내 횡단보도 턱이 기존 20㎝에서 1㎝로 대폭 낮아진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 1탄에 이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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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횡단보도 정비, '턱 20cm→1cm로 낮춘다' 걷기 편한 행복거리 변화가?
‘서울 횡단보도 정비’. [사진 중앙포토] 서울 시내 횡단보도 턱이 기존 20㎝에서 1㎝로 대폭 낮아진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 1탄에 이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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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횡단보도 정비, '턱 20cm→1cm로 낮춘다' 걷기 편한 행복거리는?
‘서울 횡단보도 정비’. [사진 중앙포토] 서울 시내 횡단보도 턱이 기존 20㎝에서 1㎝로 대폭 낮아진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 1탄에 이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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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횡단보도 정비, 턱 20cm→1cm로 낮춘다…걷기 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서울 횡단보도 정비’. [사진 중앙포토] 서울 시내 횡단보도 턱이 기존 20㎝에서 1㎝로 대폭 낮아진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 1탄에 이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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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록의 노란색 비밀을 아세요?
톡톡, 톡톡, 톡톡…. 길을 걷다보면 시각 장애인들이 하얀 막대기로 보도를 두드리는 광경을 간혹 볼 수 있다. 장애인의 복지 환경이 열악한 우리나라의 이 번잡한 대도시에서 대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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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호의 컴퓨터 이야기] 장애우를 돕는 컴퓨터 기술
20년 전 대학생 때 이야기다. 선교단체에서 컴퓨터와 기본적인 컴퓨터프로그램을 가르쳐 달라고 해 선뜻 동의했다. 하지만 대상이 시각장애우였다. 순간 당황해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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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시설이 불편해요"
"비싼 돈 들여 만들면 뭐합니까. 장애인들이 제대로 사용 못하면 헛돈만 쓴 셈이지요." 중앙일보 독자 박종태(朴鍾泰·45)씨는 많은 예산을 들여 겉포장만 그럴싸한 장애인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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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공 아파트도 '업그레이드'
새로 짓는 서울시내 서민아파트에 최첨단 설비가 도입되고 녹지가 조성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4일 저소득층이 많이 입주하는 공공아파트의 생활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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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공 아파트도 '업그레이드'
새로 짓는 서울시내 '서민아파트'에 최첨단 설비가 도입되고 녹지가 조성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4일 저소득층이 많이 입주하는 공공아파트의 생활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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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턱높은 신공항 곳곳 '장애물'
인천국제공항은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엔 아직 너무 어렵다. 엘리베이터.장애인용 화장실 등을 꽤 갖추고 있지만 공항 도착에서 출국까지의 동선(動線) 을 점검하면 곳곳에서 불편을 강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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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턱높은 신공항 곳곳 '장애물'
인천국제공항은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엔 미비한 게 너무 많다. 엘리베이터.장애인용 화장실 등을 꽤 갖추고 있지만 공항 도착에서 출국까지의 동선(動線)을 점검하면 곳곳에서 불편을 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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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되자] 13. 곳곳 장애물…서글픈 휠체어
거리에 나선 장애인은 소리없는 전쟁을 치른다. 인도의 턱은 휠체어가 넘기엔 너무 높고, 횡단보도를 찾아 수백m를 돌아야 한다. 건널목 신호는 채 건너기도 전에 바뀌어 차량 행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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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장애인도 나다니고 싶다
휠체어를 타야 하는 장애인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위해 남한산성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고속도로가 막힐 것을 우려해 서둘러 귀가길에 올랐다.그러나 예상 밖으로 고속도로가 텅 비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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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점자 보도블록 졸속진행 예산만 낭비
서울시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장애인 보행권 확보사업이 졸속으로 진행돼 예산만 낭비한 전시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복지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해 초부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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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위해 뛰는 '해결사'…3급 지체장애인 박종태씨
경기도안산시선부동 주공 임대아파트에 홀로 사는 박종태 (朴鍾泰.42) 씨는 성당에 가는 일요일을 빼놓고는 매일 아침 일찍 줄자.카메라 등이 든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선다. 지하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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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에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건립
앞을 못보는 시각장애인들도 자유롭게 축구를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송파구는 국내 처음으로 방이동 성내 빗물펌프장 인근 둔치에 국제규격 (세로 38m.가로 18m)의 시각장애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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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내부순환고속도로 개통
올연말 내부순환 도시고속도로가 완전개통돼 본격적인 도시고속도로 시대가 개막되고 여의도광장이 공원으로 탈바꿈해 공개된다. 또 공동주택의 재건축 용적률이 3백%이하로 제한되며 단독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