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절도범을 피해자로

    자전거 절도단을 일망타진한 경찰이 절도범을 피해자로 서류를 꾸며 장물로 압수한 자전거중 일부를 돝려준 사실이 27일상오 밝혀졌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지난4일 자전거 전문절도단두목

    중앙일보

    1969.08.27 00:00

  • 폭력범에 「특별노역」부과

    대검찰청은 31일 절도범등에 대한 형을 가중하고 전파자인 폭력배에게도 형의 선고나 집행을 유예하여 특별노역형을 마친자에 대해서는 면소의 특전을주어 이들을 선도할것을 골자로하는 「폭

    중앙일보

    1969.05.31 00:00

  • 봄철 화재

    지난20일 대전시 중앙시장에 불이 휩쓸었다. 4월의 따뜻한 휴일을 즐기려고 상인들이 점포의 문을 닫고 들놀이간 사이 기습해온 화마였다. 3백61개의 점포와 여기에 쌓였던 수많은 물

    중앙일보

    1969.04.22 00:00

  • 절도피의자 탈출

    15일 밤8시40분쯤 서울 노량진 경찰서 형사보호실에 갇혀있던 특수절도범 최영균(24·전과3범), 오순종(33·전파5범), 김재만(22·전과2범), 김원일(22·전과1범)등 일당4

    중앙일보

    1969.03.17 00:00

  • 상해치사엔 3년이상

    검찰은 3일 상해폭행사건을 뿌리뽑기위해 상해치사의 경우에는 징역3년이상을 구형토록하고 절도범에있어서는 우범자를 전과횟수별로 가중처벌하기위해 전과3회이상 상습자에게는 징역3년이상을

    중앙일보

    1969.02.03 00:00

  • 「미제」16명 사진수배 ,

    26일 치안국은 연말을 맞아 지난 7월26일 경북 문경에서 자기 처 등 가족 2명을 죽이고 2명을 살해 미수한 뒤 도망친 최용규(42·경북 문마읍 노수평동309) 등 금년도 주요미

    중앙일보

    1968.12.26 00:00

  • 천6백만원·금괴도난|전동방교주 허광공집서

    18일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5의8 동방교주 허광공씨(54·일명두산·67년사망)사택안의 세칭성실안에 보관중이던 현금 1천6백6만원과 3백돈쭝의 금붙이(싯가1백50만원)가 감쪽같이 도

    중앙일보

    1968.12.19 00:00

  • (158) 가까워지는 동남아②

    생선튀김, 닭찜,「샐러드」,「버터」와 빵,「파이내플」,「아이스크림」「코피」…. 동남아의 작은 나라「브루네이」에선 국민학교 아동급식이 이렇게 화려하다. 북「보르네오」「사라와크」와「사

    중앙일보

    1968.08.20 00:00

  • 3명에「4월의포도왕」

    서울시경은 10일 지난4월 한달동안 도둑잡기 운동을 벌여 도둑을 가장 많이잡은 종로경찰서 수사2계 이종택형사, 중부경찰서 필동파출소 박규삼순경과 방범대원 김영준씨(종로관수동파출소)

    중앙일보

    1968.05.10 00:00

  • 해결된 절도사건2년만에 또 입건

    서울노량진경찰서는지난11일 2년 전에 풀린 영등포구신도림동전모군(16)의 절도혐의를 들추어 구속했다. 전군은 지난66년10월14세때 영등포구대방동208정도휘씨(35)고물상에서 현금

    중앙일보

    1968.04.18 00:00

  • 비위제도

    치안국은 27일 경찰관 48명을 파면시켰다. 지난 1월∼2월 사이 경찰관의 징계처분 모두 1천4백75건이나 된다. 이 수는 경찰관 1백 명중에서 적어도 27건의 비위사건이 일어났다

    중앙일보

    1968.03.28 00:00

  • "이 촌놈아" 따귀 맞은 강도신고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3일 상오 송동섭(28·북가좌동15)지흥대(26)등 3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이들은 지난8일 하오7시쯤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시골에서 올라온 이재만(

    중앙일보

    1968.02.13 00:00

  • 실효못거두는 한·미행협 발효한돌

    ○오는 9일로써 한·마행정협정(형사재판권 조항 22조)이 발효된 지 1년이 된다. 또 이날부터 서울지역 (67년 8윌9일 발효) 에 한해서만 발효됐던 민사청구권조항(23)이 전국에

    중앙일보

    1968.02.08 00:00

  • 국내

    ◇교통사고=서울 시내에서 67건이 발생, 4명이 죽고 43명이 부상. ◇화재=16건이 일어나 2명이 중화상을 입었고 이재민 4백여명을 냈다. 피해액 1천여만원. ◇강력 사건=강도

    중앙일보

    1968.01.04 00:00

  • 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49)-대표집필 김철수

    인권이란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존중을 말하는 것으로 자유와 평등 박애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평등과 박애는 정의와 형평의 요청이라고 하겠다. 자유·평등·박애는 민주정치의 요소

    중앙일보

    1967.12.07 00:00

  • 대규모 절도단 검거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치과의사를 주범으로 하는 10인조 전국순회절도단 김경찬(38·동대문구신설동54)과 기계체조선수 김덕화(35·부산시영선동4가32) 부부, 임호진(26) 등 7명을

    중앙일보

    1967.09.12 00:00

  • 피의자를 바꿔치기|종로서서 서류변조

    경찰이 피해자의 신고로 잡은 절도범을 입건조차 않고 서류를 변조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종로경찰서는 지난 l일 밤 12시쯤 「서영춘 쇼」를 보러 들어갔다가 분장실에 걸어둔 서씨의

    중앙일보

    1967.09.04 00:00

  • 도배한 인부에 도둑 누명

    2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 낙산파출소 김기만(37) 순경이 자기 집 도배를 맡은 인부를 도둑으로 몰아 고문하다가 도둑이 아닌 것이 밝혀졌는데도 즉결심판에 돌린 것이 말썽, 경찰의 자

    중앙일보

    1967.07.20 00:00

  • 경관비행 2건

    폭행당한 피해자를 도리어 보안사범으로 몰아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위협하고서 돈2천원을 받아먹은 경찰관이 있는가하면 전과7범의 절도피의자를 전과가 없는것처럼 조서를 꾸며준다고 하고 장

    중앙일보

    1966.08.31 00:00

  • 본사기자를사칭|도서실서책절취

    7일하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중앙일보사정치부기자를사칭하고 본사 도서실에서 싯가3천원짜리 법률학사전을훔쳐 달아나려던 기종래(사진=32·주거부정)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기는 그전에도

    중앙일보

    1966.08.08 00:00

  • 형사수첩 훔쳐 공갈 행각

    경찰서 수사계 형사 숙직실에 두번씩이나 침입, 형사신분증을 훔쳐 서울과 문산 일대에서 형사를 사칭하여 공갈사기 등 30여회에 걸쳐 1백50여 만원을 갈취한 전과2범의 탈영병 2명중

    중앙일보

    1966.08.06 00:00

  • 「명령」에 쫓긴 「조작」의 안팎|경찰 불신

    국립경찰 4만이 「야바우」족속 두서너명한테 「노카우트」 당한 것이 박 의원 폭행범 조작사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이 이렇게 태연히 봉변을 당할 수 있을까? 여기에

    중앙일보

    1966.06.21 00:00

  • 청산될까? 「의리 없는 관계」|경찰 "끄나불" 자가 숙청의 안팎

    경찰의 정보망이 대폭 정비될 것 같다. 지난 12일 서울시경은 관하 11개 경찰서 수사 서무 주임 회의에서 형사들의 과도한 정보원 활용이 폐단을 너무 많이 가져온 것으로 지적하고

    중앙일보

    1966.03.16 00:00

  • .고소 없어도 강간죄 성립

    대법원은 26일 『피해자의 서면이나 구두의 고소가 있어야만 성립하는 강간죄라도 수사 기관에서 피해자를 증인, 또는 피해자로 신문했을 때 독립된 조서가 아니라도 고소권자가 범인의 처

    중앙일보

    1966.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