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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바가지속 열쇠 슬쩍"…출소 3개월만 사우나 19곳 털었다
지난 15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사우나에 들어서는 목욕탕 사물함 상습절도범 A씨. 수원서부경찰서는 A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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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서 마약 빼돌려 투약한 20대 간호사…CCTV에 덜미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한 한방병원에서 마약을 빼돌려 몰래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절도 혐의로 20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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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옷 벗고 택배차 훔쳐 도주…사고 나자 사고차량 또 훔친 20대 체포
23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택배 차량을 훔쳐 몰다가 사고를 낸 뒤 사고 차량을 타고 다시 달아난 20대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택배 차량을 훔쳐 몰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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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털고 사라진 15세, 기동순찰대에 딱 걸렸다…출범 이틀 만에 성과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1500만원 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주변을 검문검색하던 경찰 기동순찰대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20일 출범한 기동순찰대의 첫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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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가중처벌 연세대 과방 절도범…판사 실수? 대법의 반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모습.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연세대 과방을 털었다가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절도범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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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없어서" 문 열린 BMW 슬쩍…1000만원 훔쳐 달아난 30대
문 열린 차에서 현금 훔치는 30대 A씨. 사진 대전경찰청 문이 잠기지 않았던 차에서 거액의 현금을 훔친 30대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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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싸게 사려다가 현금 10억 뺏겼다" 인천서 무슨 일
암호화폐를 거래하던 중 현금 10억원을 절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현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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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명식당 대표 청부 살인' 주범 무기징역…공범 35년형
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피의자. 연합뉴스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를 청부 살해한 사건의 주범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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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서울~강릉 200㎞ '무면허 운전'…간 큰 10대들
자동차를 훔쳐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10대 여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와 무면허운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양(16)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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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세탁소서 사라진 여성 속옷…수십벌 발견된 장소는
출소한 지 한 달 안돼 무인세탁소에서 여성 속옷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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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보이려 억지 반성문"…검찰이 제출한 '정유정 녹취록' 깜짝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정유정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며 가족 접견 녹취자료를 증거로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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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개재판' 영상 공개…마약·성매매 범죄자 신상 싹 까발렸다
북한 노천극장에서 범죄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나오는 모습. 사진 KBS 캡처 북한에서 범죄자들이 공개 재판받는 영상이 23일 공개됐다. 북한문제를 연구하는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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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허점 노렸다…한달만에 잡힌 김해 '딸기 도둑' 정체
사진 pixabay 경남 김해시 농가에서 딸기를 대량으로 훔쳐 달아났던 50대가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붙잡혔다. 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시 일대 딸기 재배 하우스에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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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붙이고 화장실서 욕했다…'층간소음 보복' 50대, 스토킹 유죄
셔터스톡 자료사진 층간소음 갈등을 겪던 위층 집에 찾아가 여러 차례 쪽지를 붙이고 초인종을 누르며 문을 강하게 두드린 50대에 대해 법원이 스토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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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짐 꺼내는 사이에 차 몰고 달아난 40대 여성…"짐 뺏길까 봐"
자신이 타고 온 택시를 몰고 달아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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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출신' 뉴질랜드 의원, 절도로 사임…"스트레스 받아서"
골리즈 가라만 뉴질랜드 의원. 가라만 인스타그램 뉴질랜드 최초의 난민 출신 국회의원이 절도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르자 의원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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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갖고 놀았냐" 고백 거절에 성폭행…피해자는 녹음버튼 눌렀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연합뉴스 20대 여성에게 고백했다 거부당했단 이유로 성폭행을 저지른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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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한국인 살해 용의자 ‘신상공개’…한 명은 숨진 채 발견
괌 한국인 관광객 피살 사건 용의자 케이코 주니어 산토스(28, 왼쪽)와 공범으로 추정되는 스테펜 키아누 파울리노 카마초(26).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괌에서 한국인을 총격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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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잠복중인 형사 차 문 열었다…한밤 딱 걸린 차량털이범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노려 범행을 저질러 온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하다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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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업주 살인' 이영복, 생계형 절도? 과거 최저형 선고 논란
경기북부경찰청은 10일 고양·양주 다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고양·양주 다방업주 연쇄살인범' 이영복(57)이 과거 절도와 무전취식 등으로 잡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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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작품이 伊 문화차관 손에…은폐 위해 그림 수정까지
비토리오 스가르비 이탈리아 문화부 차관. EPA=연합뉴스 이탈리아의 비토리오 스가르비(71) 문화부 차관이 도난당한 그림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공영 방송 라이(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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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어요" 길거리 여성 따라가 집까지 침입…20대 구속기소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모르는 여성을 스토킹하고 집까지 침입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9일 수원지검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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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업주 연쇄살인 50대 구속…"죄책감 있나" 묻자 대답은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이모(57)씨가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조지환 당직 판사는 7일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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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하면 나오는 독특한 걸음걸이…연쇄살인범 이렇게 잡혔다
경기도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다방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 모 씨가 5일 밤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돼 지난 6일 새벽 경기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