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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절도범"이라는 별명 얻은 여성 몽타주
영국 웨스트 머시아 경찰이 공개한 차량 절도 용의자 여성의 몽타주에 영국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사진 웨스트 머시아 경찰, SBS 방송화면] 웨스트 머시아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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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홍채는 뻥 뚫어도 뇌파는 못 뚫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막겠다는 생체인식, 뚫겠다는 해킹 홍채는 동공(흑색) 옆의 조직으로 근육, 색소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가진다. [사진 김은기]“얘들아, 엄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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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훔쳐간 자전거 '하루 만에' 되찾은 박진감 넘치는 사연
[사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페이스북] SNS 사용자들의 실시간 협업으로 자전거 절도범을 하루 만에 잡은 사연이 화제다. [사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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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보다 굵다는 영등포역파출소 경찰관 직접 만나보니
미국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46·왼쪽)과 박성용(36·오른쪽) 영등포역파출소 경사.“따르릉”“OOO 기자님 되시죠”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굵은 남성의 목소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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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보다 굵다는 영등포역파출소의 한 경찰관 팔 근육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왼쪽)과 박성용 경사(오른쪽)[사진 인스타그램 등] 미국 할리우드에서 강인한 경찰역을 주로 맡는 드웨인 존슨보다 팔 근육이 굵다는 국내 경찰관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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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구속영장 분실해 절도범 풀려나
검찰이 법원에서 발부받은 구속영장을 분실해 절도범이 풀려났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수원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검찰은 수원중부경찰서가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48·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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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에서 훔쳐간 6억여원은 어디에 있나..대전 맛집 현금절도범 구속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이른바 ‘원조 맛집 거액 절도사건’ 절도범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 등 8억8000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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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두고 자리 비우면 안돼요'...카페 전문 털이범 검거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지난 1월 대학생 D씨는 강남역의 한 대형 커피 전문점 'S'에서 자리를 맡아 의자에 가방과 노트북 등을 올려뒀다가 물품을 도난당했다. 잠시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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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이 국민 알권리냐” 도둑 검거 증거 사진 공개에 비난
[사진 대구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경찰이 여성 속옷 절도범 검거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피해 여성의 속옷 수백 점을 진열한 사진을 공개해 비난을 받고 있다. 29일 대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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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에서 소매치기범 잡은 40대 남성, 경찰로부터 감사장 받아
탄핵반대 집회에서 소매치기를 하던 60대 남성이 집회 참석자에게 붙잡혔다. 사건이 일어난 건 탄핵반대 집회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1일 오후 2시40분쯤이다. 절도 전과 4범인 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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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모자 쓴 절도범…대머리 때문에 덜미
대머리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다녔던 30대 절도범이 붙잡혔다. [중앙포토] 대머리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 다녔던 30대 절도범이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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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만비키’ 용의자 공개와 인권침해
이정헌도쿄 특파원 “당신! 절대 놓치지 않는다. 반납도 구입도 지금이라면 가능하다.”지난 4일 일본 도쿄 다이토(台東)구 안경점 홈페이지에 최후통첩성 글이 올라왔다. 모자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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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관음보살상 설사 약탈당했더라도 또다른‘약탈’로 돌려받는 게 정당한가
입춘이던 지난 4일, 충남 서산 비봉산 기슭부석사(浮石寺)는 유난히 부산했다. 입춘 삼재풀이 행사가 겹쳐 액운을 쫓으려 태운 종이 부적 재가 눈처럼 흩날린다. 서해와 산들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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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떡, 크림빵, 만두…“배 고파 훔쳤어요” 현대판 장발장 늘어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봉경섭(42)씨는 크림빵과 팥빵 3개를 훔쳐간 70대 할머니를 지난해 12월 말 붙잡았다. 이 할머니는 12월 12일 오후 3시50분쯤 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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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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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주상절리 현무암 불법 채취 일당 검거” 추후보도문
중앙일보 인터넷 뉴스는 2015년 11월 6일 연천 한탄강변의 절경인 주상절리 바윗돌을 무단 채취한 절도범과 이를 묵인한 공무원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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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자리 뺏기자 사찰 문화재 635점 훔친 승려
경남 통영시에 있는 사찰 ‘안정사’의 주지였던 김모(60)씨는 2013년 종단과의 갈등으로 주지 자격을 박탈당했다. 종단에서는 김씨를 대신할 이를 보냈다. 김씨는 이를 거부했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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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엎친데 CCTV 덮친 부축빼기범…27초 만에 변명도 못하고 자백
골목에서 부축빼기범을 발견한 경찰이 용의자에게 접근한 모습. [사진 서울경찰 페이스북 캡처]골목에 쓰러진 취객의 몸을 뒤져 ‘부축빼기’를 시도한 절도범이 범행 27초만에 경찰에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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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극성…형광물질·순찰카드로 막는다
대구시 수성구의 한 빌라에 사는 직장인 A씨(29)는 지난달 7일 집을 비워두고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며칠 뒤 돌아와 보니 베란다 창문이 열려있고 현금 10여만원과 금반지,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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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자 든 38세 여경 “제복 제작 명 받았습니다”
이은주 순경은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복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 임현동 기자]서울 강남경찰서 정보화장비계에서 근무하는 이은주(38) 순경은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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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 맞아? 2개월간 50㎏ 감량한 절도범
A 씨가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코란도 훔쳐 나오는 모습. [사진 부산 남부경찰서] 몸무게를 감량해 달라진 인상착의 때문에 용의자를 놓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부산 남부경찰서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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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안 남기려고"…드라마 모방한 10대 '알몸 절도범' 검거
지난달 25일 오후 9시쯤 군산 나운동의 한 미용실에 알몸으로 침입해 현금을 훔치고 있는 A(17)군 [사진 전북 군산경찰서]인상착의를 남기지 않기 위해 알몸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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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있는 PC방 털이범 검거
압수물. [사진 구리경찰서 제공]여성 혼자 근무하는 PC방을 주로 노려 금품을 털어온 20대 절도범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구리경찰서는 8일 김모(27)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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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 공평 분배' 행동강령 만든 절도범들
'훔친 물건은 공평하게 나눠 갖는다'행동 강령을 만들어 금품을 훔쳐온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황모(61)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