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징역 13년 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 6부 (재판장 황석연 부장 판사)는 11일 이른바 「돈벌이 절도」로 절도범 사상 처음으로 징역 25년을 구형 받은 조세형 피고인 (36·전과 7범)에게 상습 특

    중앙일보

    1975.04.11 00:00

  • 요도에 15년 구형

    서울지검 형사1부 채방은검사는 4일 대낮에 주택에 침입, TV를 전문으로 훔쳐 온 속칭「007절도단」주범 정현길(30·전과11범)피고인에게 징역15년, 공범 서동욱피고인(29·전과

    중앙일보

    1975.04.05 00:00

  • 도둑질한 돈 물 쓰듯 호화판 치부절도

    검찰이 조피고인에게 내린 25년의 징역형은 우리나라 형법이 규정한 최고의 유기징역형으로 사법사상 이같은 형이 구형되기는 이번이 처음. 검찰이 밝힌 구형량의 산출근거를 보면-. 특수

    중앙일보

    1975.03.28 00:00

  • 전화케이블·전선·공원 수도꼭지·방범 등·맨홀뚜껑 등|공용시설물 좀도둑 수난

    시민들이 다 함께 이용하는 공용시설물을 전문으로 훔쳐 가는 얌치도둑이 부쩍 늘고 있다. 공용시설물 전문절도범들이 절취대상으로 삼는 대상물 가운데는「맨홀」뚜껑·방범 등·전화「케이블」

    중앙일보

    1975.03.07 00:00

  • 역광선

    유럽선 달러화 폭락. 달러의 별천지는 역시 한국. 절도범, 망원경 갖고 고급주택 탐색. 『야! 이런 세상도 있구나』. 올해 공무원범죄 근절한다고. 보석값 떨어지겠네. 옥스퍼드대서

    중앙일보

    1975.02.28 00:00

  • 고급주택가 귀금속 전문절도

    고급주택만을 골라「다이어」반지·비취반지 등 1천3백 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전문적으로 털어 온 절도범 김성윤(31·서울 도봉구 쌍문동474의17·절도전과 3범)과 장물아비 추재식(3

    중앙일보

    1975.02.11 00:00

  • 신분 보장없는「밤의 안보조역」|푸대접 방범대원

    방범대원은 푸대접을 받는채 고달프다. 경찰의 보조역을 맡고 있는 방범대원은 밤거리 방범활동의 실질적인 주역이 되고 있으면서도 위험에 대처할 장비 지급이나 신분에 대한 제도적인 보장

    중앙일보

    1975.01.08 00:00

  • 성탄을 맞으면서

    상가에서 들려오는 「크리스머스·캐럴」소리가 예년과는 달리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무겁게 만드는 것 같다. 매년 이맘때면 대목을 보았다던 상인들까지 모두 불경기에다 「인플레」때문에

    중앙일보

    1974.12.21 00:00

  • 이리서 권총절도범 사건 6월만에 검거

    【이리】이리경찰서는 17일 이리경찰서 무기고 권총절도범 김인배씨(25·이리시 마동260)를 사건발생 6개월만에 검거, 특수절도 및 총포화약류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중앙일보

    1974.12.18 00:00

  • 동대문 서장을 해직|장물 수회사건 문책

    치안국은 10일 부하직원 유기달 경장이 절도범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풀어준 사건의 책임을 물어 서울 동대문 경찰서장 박노수 총경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치안국 경비담당 홍세기 총경을

    중앙일보

    1974.12.11 00:00

  • (1121)중형남발의 면역

    걸핏하면 법을 고쳐 최고 사형까지 할 수 있도록 강경조처를 취한다는 보도가 많다. 가끔 생각해보는 일이지만 우리들은 그 동안「가중법」이니,「특정범죄」니,「조치법」이니 하여 일반 형

    중앙일보

    1974.12.09 00:00

  • 장물 오토바이 받고 범인 풀어 줘|수뢰 경장을 구속

    서울지검 박종철 검사는 4일 밤 서울 동대문 경찰서 330수사대 유기달 경장을 직무유기·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수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유 경장은 지난 9월20일 90㏄ 기

    중앙일보

    1974.12.05 00:00

  • 공공시설물 도둑

    공공용 물품이 너무도 자주 도난 당하고 있어 도둑들에게도 공공심(?) 앙양을 요구하는 소리가 여느 때 없이 높다. 최근에만도 개통된 지 두 달도 채 못되는 수도권 전철선 노상에서

    중앙일보

    1974.10.23 00:00

  • 시골소녀를 술집에 두 직업소개소 취소

    서울시는 23일 용산 제15직업안내소(용산구 한강로3가 315의2)와 동대문 제12직업안내소 (동대문구 용두동40의11)등 직업소개소2곳의 허가를 취소했다. 시에 따르면 용산직업소

    중앙일보

    1974.09.23 00:00

  • 절도사범 엄중 처벌-대검전국에 지시

    대검은 19일 사회악의요소인 각종 절도사범을 엄중히 처벌하라고 전국검찰에 지시했다. 지시에서 대검은 절도범을 상습 및 전문범·조직범 등으로 분류, 엄벌하고 초범도 특별한 경우를 제

    중앙일보

    1974.09.20 00:00

  • 「과열 수집」타고 날뛰는 문화재 도둑

    골동품 수집 「붐」이 일면서 물건이 달리게 되자 사찰·박물관·개인 등이 소장하고 있는 각종 문화재 (주로 비지정)가 도둑의 손에 수난을 맞고 있다. 문화재 전문 절도범들은 종전까지

    중앙일보

    1974.09.10 00:00

  • 권총절도범으로 문세광 서류송치-일경, 내주중으로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 남서고진 파출소 권총도난 사건의 수사를 종결한 대판부경은 7일 범인 문세광을 절도혐의로 내주 중 서류 송치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4.09.07 00:00

  • 「화이트·칼러」경제범이 늘어난다

    우리나라의 경제범죄는 앞으로 10년간 절도 등 통상적 범죄가 감소되는 반면 박영복 사건·농협 주안예금취급소 사건 등과 같은 「화이트·칼러」경제범이 크게 늘어나며 질적으로도 악성화하

    중앙일보

    1974.08.29 00:00

  • 단국대 박물관 문화재 7점 도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국대학교 박물관에 진열돼있던 신라시대 금동불상(신라사자산흑룡사지 출토·싯가 70만원)·목조지장보살좌상(싯가 20만원)등 등록 문화재 7점(1천여 만원 어치)이

    중앙일보

    1974.08.29 00:00

  • 금고 전문 절도범 일당 3명을 구속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12일 하오 전국을 무대로 한 농협·회사 금고 전문 절도 단 7명 중 김상찬(38·두목·전과 5범·서울 영등포구 화곡동 439의7), 장용이(33·전과7범·경

    중앙일보

    1974.08.13 00:00

  • 10대절도범을 바꿔치기

    절도범을 검거했던 경찰이 다른절도범을 신고해준댓가로 먼저 잡았던 절도범을 풀어주었다. 서울영등포경찰서 역전파출소는 지난12일 유리(15·가명), 막내(11·가명)라는 10대소녀2명

    중앙일보

    1974.06.18 00:00

  • 절도범과 이름 같아 소년 44일 감금당해

    【마산】 절도범과 주소·이름·나이가 같은 소년이 범인으로 몰려 44일간 소년원에 감금됐다가 억울함이 밝혀져 풀려났다. 마산시회원동500 박만식군(l5)은 지난2월28일 자전거를 훔

    중앙일보

    1974.04.25 00:00

  • 반도·조선 아케이드 절도범에 8 6년 중형선고

    서울형사지법 정만조판사는 12일 반도-조선「아케이드」를 털려고 천장을 뚫고 들어가려다 붙들린 김진피고인(29·경남울산시여천동)에게 징역8년(구형10년), 정위광피고인(30·울산시옥

    중앙일보

    1974.04.12 00:00

  • 10대를 강자로 몰아 상금 타고 특진 상신

    【대구】현상금이 걸린 강력 사건을 쫓던 경찰이 진범이 아닌 10대 절도범 3명을 특수강도로 몰아 구속송치, 30만원의 현상금을 타고 일계급 특진 상신까지 한 사실이 19일 진범이

    중앙일보

    1974.03.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