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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女의사 봉달희' 늘어난 이유 봤더니
여성 외과 의사가 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외과 여성 전문의들이 수술 전 손을 씻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수술 받을) 아이가 점심에 뭘 먹었는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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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만 유독 뚱뚱할 땐 흡입술로 지방 제거하면 매끈
▲ 365mc의료진이 개인 체형 디자인에 따라 맞춤형 지방흡입술을 하고 있다. [사진 365mc]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은 사람이 결심하는 게 다이어트다. 하지만 작심삼일 일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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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만 유독 뚱뚱할 땐 흡입술로 지방 제거하면 매끈
365mc의료진이 개인 체형 디자인에 따라 맞춤형 지방흡입술을 하고 있다. [사진 365mc]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은 사람이 결심하는 게 다이어트다. 하지만 작심삼일 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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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라식수술 단점 개선한 '릴렉스 스마일' 눈길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시력저하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라식수술, 라섹수술 등의 시력 교정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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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혈 수술, 발열·구토 부작용 없고 감염도 줄여
“(내 가족이라면) 외과 수술을 할 때 (수혈을 하지 않는) 무수혈 수술을 권하고 싶다.” 27일 순천향대부천병원 외과 김형철 교수의 얘기다. 최근 수혈로 인한 감염 사고(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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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수술, 로봇 조립 … 초등 4학년부터 미래 직업 찾는다
#지난 13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국잡월드 외과수술실. 간호사는 특수카메라가 장착된 복강경을 환자의 몸 속에서 좌우로 움직인다. 의사는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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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수혈·흉터 없이 전기칼로 30분 만에 수술 끝
수술이 진화하고 있다. 수술하면 떠오르는 것은 날카로운 칼(메스)과 흥건한 피, 그리고 수술 후 남게 될 절개 부위의 흉터다. 하지만 수술장의 이런 풍경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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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도 없이 15분만에' 임플란트 하루만에 수술
5일 심플 임플란트 시술법으로 만든 방모씨의 오른쪽 아래 소구치(화살표). [사진 원주기독병원]방모(21·여)씨는 오른쪽 아래 치아 한 개가 없었다. 영구치가 아닌 유치여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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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늘어나는 어깨질환…정확한 검사·맞춤 시술로 완치
날개병원 이호규·이태연·송병욱 원장(왼쪽부터)이 어깨관절 치료법에 대해 논의 중이다. [사진 날개병원] 자녀를 다 키워놓을 때쯤 나타난다는 오십견. 그래서 어깨가 아프면 무조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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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암 1위 위암…10만 명당 2만9727명 위암 환자가 늘고 있다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길 교수가 조기 위암 환자의 입 속으로 내시경을 집어 넣어 암 세포를 떼내고 있다. [중앙포토]초기 위암 수술 20분 만에 끝 … 내시경 덕분이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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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 관절센터, 증식요법·연골성형술·재활까지 맞춤치료 ‘관절 드림팀’ 가동
25일 아침 8시. 세란병원 관절센터 김보현·원정훈·정현우·진성기·이원용 과장(왼쪽부터)이 수술을 받은 어깨 환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수정 기자] “어깨 윗부분에 익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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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인대·근육 손상 줄인 디스크 수술, 회복도 빨라
허리디스크는 10명 중 8명이 경험하는 흔한 질병이다. 그만큼 전문병원도 많다. 그중에서도 윌스기념병원의 척추센터는 최소침습 척추수술로 손꼽힌다. 허리수술을 할 때 뼈나 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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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긴장속 전신마취 3시간 30분…23세 청년 ‘주걱턱 콤플렉스’ 날리다
최근 양악수술이 흔해졌다. 쌍꺼풀수술보다 10배 이상 비싸지만 인기가 높다. 외모 개선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수술 전후 얼굴을 보면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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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술 한해 1200건, 진료 대기 2년 … 대한민국 명의 7인
“어휴, 진이 빠지네요. 젊을 때는 괜찮았는데….” 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오전 9시에 외래(外來)진료를 시작한 이원상(60·이비인후과) 교수는 “환자들이 저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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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60여 명, 부모와 함께 ‘1일 의대생’ 체험
‘저도 이태석 신부처럼 훌륭한 의사가 될 거에요.’ ‘정신과 의사가 돼 떼쓰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돕고 싶어요.’ ‘의사가 진로에 맞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중앙일보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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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의사 아닌 그녀, 시신 8구 해부한 까닭은 …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김보나씨가 자신이 그린 심장 단면도를 담은 아이패드를 들고 있다. 이 그림은 의대생 교육 자료에 삽화로 들어갈 예정이다. [권병준 기자] 일러스트레이터·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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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절개·통증 관리로 고령자도 편하게 척추 수술
허리가 아파 외출을 꺼리는 어르신이 많다. 일상생활이 불편해 자신감이 줄어든다. 통증이 오래되면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매일 아프시다는 부모님이 부담스럽고, 상태를 몰라주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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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인공관절 수술 … 회복기간 앞당겨
중장년에 접어들며 피할 수 없는 질환이 퇴행성 관절염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4명 중 1명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다. 65세 이상 여성은 5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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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1세기 병원, 척추수술 명문 병원으로 거듭나
척추는 흔히 “수술을 해도 고생 안 해도 고생”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척추 수술에서 성공률을 장담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안산 21세기 병원에서는 다르다. 안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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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환자, 수술 중에 눈뜨고 "안 아파요" 말해
사진 왼쪽 중앙일보 교양제작팀 김영PD, 가운데 박형준팀장, 오른쪽 정선일PD 중앙일보와 아리랑TV가 공동제작한 ‘메디컬 코리아, 수술의 힘(Top MDs of Kore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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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치료 최신 기법 ‘경막외 레이저 내시경술’
로런스 로스테인 박사와 최봉춘 원장이 환자의 꼬리뼈를 통해 내시경을 넣어 척추 속 염증 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지난 2일 오전 9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세연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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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 수술의 힘(Top MDs of Korea) ④ 척추·관절수술
‘노트르담의 꼽추’ 콰지모도도 대한민국에선 등을 곧게 펴고 신사가 될 수 있다? 머리가 어깨에 파묻힐 정도로 등뼈가 굽고 다리까지 휜 콰지모도. 절대 고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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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전국 심장수술 전문병원 성적 매겨보니
급성심근경색증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 질환이다. 의료진과 병원의 시스템이 얼마나 이른 시간 내에 정확히 대처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갈린다. 이 같은 중요성을 감안해 건강보험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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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 수술의 힘(Top MDs of Korea) ③ 심장수술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왼쪽)가 부정맥 심방세동 환자의 시술 부위를 모니터로 확인하며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부정맥의 원인이 된 위치를 찾아 고주파 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