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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삼성화재 연패 끝낸 두 명의 카일
삼성화재 러셀과 황경민. [사진 한국배구연맹] 두 명의 '카일'이 연패를 끊어냈다. 주포 카일 러셀이 살아나고, 황경민이 전천후 활약을 펼친 삼성화재가 새해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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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올 겨울은 가죽 재킷으로 중년의 멋짐 뽐내보세요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96) 옷을 겹쳐 입는 것은 옷에 다양성, 깊이 및 질감을 더해주기 때문에 겹쳐입기를 잘하는 것은 옷을 잘 입는 비밀 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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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따고 수술하겠다"…'식빵언니' 김연경 올림픽 도전사
1988년생 배구 여제 김연경(33)은 아직 올림픽 메달이 없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3ㆍ4위전에서 일본에 패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8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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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이재영·다영, 흥국생명서 한솥밥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뛰게 된 이재영(왼쪽)-다영 쌍둥이 자매. [사진 흥국생명] 배구 코트에서 네트 가운데 놓고 서로 마주 봤던 쌍둥이 자매가 드디어 뭉쳤다.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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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능성과 스타일 겸비한 '나들이 아이템'으로 야외활동 즐기세요
춘분(20일)을 지나며 봄이 한창 무르익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가벼운 야외 활동을 즐기기 더없이 좋은 시기다. 꽃샘추위와 같은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대비한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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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기른 럼버섹슈얼 황교안, 이미지 변신 성공했지만 성과는···
문재인, 손학규, 박원순, 김무성, 황교안.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대선에 출마했거나 앞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이란 답이 가능하다. 또 하나는 ‘수염’이다. 5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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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날씨 따라 맞춤 연출 '전천후 룩' 떴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웨더코트를 입은 배우 배두나(왼쪽)와 모델 박형섭. [사진 코오롱FnC] 기상이변으로 더 거칠어진 환경에 대한 대비는 아웃도어는 물론 도시에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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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넘어 군사까지, 이스라엘에 꽂힌 중국
중국은 IT 등 각종 하이테크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개발한 이스라엘 기업을 인수하거나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이스라엘은 중국에 군사 기술을 팔지 않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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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스키] 따뜻하고 세련된 다운재킷, 일상에서 아웃도어까지 전천후 활용
‘클래식 윈터룩’은 도회적인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출퇴근은 물론 나들이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 아이더]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에서 제안하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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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쓰는 셰프이야기] 고향 자연에서 ‘무한 미각’ 영감 32세에 요리 명장 타이틀
기 라소제(Guy Lassausaie·54) 84년부터 현재까지 ‘기 라소제’의 오너 셰프 93년 프랑스 요리 국가 기능장인(MOF·Meilleur Ouvrier de Fr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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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점퍼·코트 … 레깅스, 뭘 걸쳐도 어울리는 걸
레깅스는 어느 샌가 여성 패션에서 필수 요소가 됐다. 실용적이고 두루 쓰임새가 크기 때문이다. 입을 때나 세탁할 때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스타킹보다 편하고, 사시사철 입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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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 好好 일산 올림픽스쿼시동호회
아빠와 아들, 아내와 남편이 함께 동호회 활동을 하는 ‘올림픽스쿼시동호회’ 회원들. 왼쪽부터 장은준, 장순진, 장수혁, 김효석, 김양우씨. 지름 4cm의 작은 공이 벽을 강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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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트가 좁다, 김효범 36점
김효범이 맹활약한 SK가 LG에 홈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LG와 홈 경기에서 96-80으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SK는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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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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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녹아 파릇한 잔디가 드러났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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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구 킬러’ KT&G
한동안 신나게, 나란히 달리던 두 열차의 행로가 바뀌었다. 안양 KT&G는 상행선을 탔고 전주 KCC는 하행선을 탔다. KT&G가 12일 전주 원정에서 공동 2위를 달리던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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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품은 주인을 빼닮는다
▶한국넬슨제약의 홍기훈 회장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2004년 한정품인 그라폰 파버 카스텔 만년필을 애장품으로 간직하고 있다. 명품은 그것을 진정으로 알아보고 의미있게 사용할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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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방성윤 빈 틈 내게 맡겨요'
"아시안게임에 누가 나갔나요." 팀의 주포 방성윤이 국가대표로 빠져 전력 누수가 예상됐던 SK가 8일 선두 LG의 홈인 창원에서 92-89로 이겼다. 시즌 초반 폭발적인 공격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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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시티 바캉스' 어때요
▶ 도심 특급호텔의 야외수영장. [사진=신라·하얏트호텔 제공] 올여름 바캉스는 도심의 특급 호텔이 어떨까. 야외 수영장이 있는 호텔에서보내는 휴가는 장거리 여행을 할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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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도 외인시대 … '삼성천하' 깰까
2005~2006시즌 배구코트를 달굴 외국인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5일 김상욱 단장과 김호철 감독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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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의 미래' 쑥쑥 컸다
아무도 그들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 핸드볼은 올 여름 희망을 쏘아 올렸다. 남자 꿈나무들은 세계청소년(19세 이하)선수권대회 2위에 오른 데 이어 세계주니어(21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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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동에 실내테니스장 용산동엔 체육공원 조성
광주시는 서구 화정동 염주 종합경기장의 빙상장과 수영장 사이 임시 주자창 1200평에 전천후 테니스장(조감도)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 실내 테니스장은 5월 착공, 29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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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유 도심 속 조깅 코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대는 요즘 날씨에 도심 속 공원은 가장 가깝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일상 레저 스폿.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힘드시다면 해질무렵 석양을 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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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캐칭 '농구를 아는 흑진주'
타미카 캐칭은 '진정한 프로'다.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 게임당 평균 24.2득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도 11.6개에 달한다. 2002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왕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