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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 거머쥔 박찬욱, 골든글로브는 불발…"사랑 이야기라 불리"

    칸 거머쥔 박찬욱, 골든글로브는 불발…"사랑 이야기라 불리"

    양쯔충(양자경)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

    중앙일보

    2023.01.11 17:16

  • 이정재‧정우성 맹수같은 육탄전…칸 7분 기립박수 터졌다

    이정재‧정우성 맹수같은 육탄전…칸 7분 기립박수 터졌다

    '헌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레드카펫에서 (왼쪽부터) 주연 정우성, 주연 겸 감독 이정재와 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홍정인 대표가 뤼미에르 대극장에 들어가기 직전 포즈를 취

    중앙일보

    2022.05.20 13:21

  • '내일의 기억' 감독, 서예지 옹호 "고치란다고 고친 사람 문제"

    '내일의 기억' 감독, 서예지 옹호 "고치란다고 고친 사람 문제"

    배우 김강우·서예지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 스틸컷. 배우 김강우‧서예지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 감독이 최근 불거진 서예지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중앙일보

    2021.04.27 07:19

  • “버스안내양 모욕” 상영 중단도…'뮬란' 계기로 본 영화 보이콧

    “버스안내양 모욕” 상영 중단도…'뮬란' 계기로 본 영화 보이콧

    9월17일 국내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숱한 논란 끝에 17일 국내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이 국내

    중앙일보

    2020.09.16 15:32

  • 정치인 몰리는 '봉오동' '김복동'…흥행에 득 될까, 독 될까

    정치인 몰리는 '봉오동' '김복동'…흥행에 득 될까, 독 될까

    유해진(왼쪽)·류준열이 1920년대 독립군으로 분한 영화 '봉오동 전투' 한 장면. [사진 쇼박스]   여름 극장가‧공연계가 항일 소재 콘텐트로 달아오르고 있다.

    중앙일보

    2019.08.07 15:32

  • 류승완 감독 “온몸을 맞은 듯 얼얼한 느낌 주고 싶었다”

    류승완 감독 “온몸을 맞은 듯 얼얼한 느낌 주고 싶었다”

    ‘군함도’에서 경성을 평정한 깡패로 나오는 배우 소지섭.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류승완 감독이 두 방향에서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았다.” 오동진 영화평론가의 영화 ‘군함도’에

    중앙일보

    2017.07.21 01:00

  • '군함도'가 잡은 두마리 토끼

    '군함도'가 잡은 두마리 토끼

    취직하는 줄 알고 일본행 배를 탔던 악단장 이강목(황정민,가운데)는 일본이 만들어 놓은 조선인들의 지옥의 섬 군함도에 들어온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류승완 감독이 두방향에

    중앙일보

    2017.07.20 11:47

  • 기발한 풍자 vs 뻔한 스토리 … ‘옥자’ 국내서도 평가 엇갈려

    기발한 풍자 vs 뻔한 스토리 … ‘옥자’ 국내서도 평가 엇갈려

    오는 29일 일부 극장과 넷플릭스에서 동시 개봉하는 영화‘옥자’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사진은 수퍼돼지 옥자의 둘도 없는 친구로 나오는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

    중앙일보

    2017.06.14 01:01

  • '옥자' 국내 첫 공개 "역시 봉준호" vs "기대만 못하다"

    '옥자' 국내 첫 공개 "역시 봉준호" vs "기대만 못하다"

    멀티플렉스들이 영화 '옥자'의 상영 결정을 유보하고 있는 가운데 '옥자' 시사회가 12일 서울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연합]  12일 시사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중앙일보

    2017.06.13 15:36

  • '옥자'와 넷플릭스는 피해자일까?

    '옥자'와 넷플릭스는 피해자일까?

    2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지만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는 개봉이 유보된 넷플릭스 영화 '옥자'. 스트리밍 영화와 전통적 극장 사이의 갈등을 보여준다. [사진 넷플릭스]   봉준호 감독

    중앙일보

    2017.06.11 11:52

  • 카리스마 최? 연기하며 이렇게 겁나긴 처음

    카리스마 최? 연기하며 이렇게 겁나긴 처음

    ‘명량’에서 이순신을 연기한 최민식. 올해 그는 공교롭게도 명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과 같은 나이다. 그는 "젊은 관객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사진 CJ E&M] “살고자

    중앙일보

    2014.07.24 03:01

  • 섹스로 채운 화면 … 야하기보다 맹랑하네

    섹스로 채운 화면 … 야하기보다 맹랑하네

    ‘님포매니악’에서 10~20대 시절의 조를 연기한 스테이시 마틴.덴마크 감독 라스 폰 트리에(58)는 만드는 영화마다 파격과 도발의 연속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뮤지컬영화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0 00:00

  • 섹스로 채운 화면 … 야하기보다 맹랑하네

    섹스로 채운 화면 … 야하기보다 맹랑하네

    ‘님포매니악’에서 10~20대 시절의 조를 연기한 스테이시 마틴.덴마크 감독 라스 폰 트리에(58)는 만드는 영화마다 파격과 도발의 연속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뮤지컬영화

    중앙일보

    2014.06.19 01:08

  • 권력에 눈 뜬 스크린, 사회에 말을 걸다

    권력에 눈 뜬 스크린, 사회에 말을 걸다

    올해 한국영화는 수컷 냄새가 물씬 풍겼다. 체제와 권력에 희생된 개인, 계층갈등 등 충무로가 사회성 강한 소재에 주목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당연 남자배우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중앙일보

    2013.12.12 00:41

  • '괴물' 의 봉준호 감독, 자본주의의 희망을 묻다

    '괴물' 의 봉준호 감독, 자본주의의 희망을 묻다

    설국열차?에서 보안설계자 남궁민수 역할을 맡은 송강호. 봉준호 감독의 전작 ‘괴물’에서처럼 배우 고아성과 부녀 관계로 나온다. 고아성은 열차에서 태어난 소녀 요나를 연기한다. [사

    중앙일보

    2013.07.23 00:52

  • 아시아 영화 선전 속 프랑스 '블루 이즈 …' 막판 대반전

    아시아 영화 선전 속 프랑스 '블루 이즈 …' 막판 대반전

    올 칸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최고상(황금종려상)을 받은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의 압델라 티프 케시시 감독(가운데). 두 여성의 사랑을 강렬하게 그린 이번 영화의 두 주연배

    중앙일보

    2013.05.28 00:37

  • 지아장커·고레에다 호평 아시아의 힘 '살아있네'

    지아장커·고레에다 호평 아시아의 힘 '살아있네'

    15일(현지시각) 개막한 제6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한 이안 감독, 배우 니콜 키드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왼쪽부터). 스필버그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이안과 니콜

    중앙일보

    2013.05.21 00:03

  • ‘도둑들’ 최동훈 티켓파워 2위, 강우석 바짝 추격

    ‘도둑들’ 최동훈 티켓파워 2위, 강우석 바짝 추격

    ‘도둑들’을 성공시키며 충무로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떠오른 최동훈 감독. 사회적 메시지보다 영화적 재미를 추구하는, 새로운 감독 세대의 대표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포토] 전국

    중앙일보

    2012.09.18 00:26

  • 임권택·박찬욱 그리고 김기덕 … 그 다음이 문제다

    임권택·박찬욱 그리고 김기덕 … 그 다음이 문제다

    영화 ‘피에타’에서 ‘엄마’(조민수·왼쪽’)가 ‘강도’(이정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피에타’는 청계천의 철물공장 등을 배경으로 돈에 짓눌려 사는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고

    중앙일보

    2012.09.10 00:10

  • 홍상수식 유머, 칸에서도 통했다

    홍상수식 유머, 칸에서도 통했다

    21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다른 나라에서’ 공식 시사회에 앞서 홍상수 감독(왼쪽에서 두번째)과 문소리(왼쪽), 이자벨 위페르(가운데), 유준상(오른쪽

    중앙일보

    2012.05.23 00:00

  •  마리옹 코티야르 열연 ‘재와 뼈’ 호평 쏟아져

    마리옹 코티야르 열연 ‘재와 뼈’ 호평 쏟아져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재와 뼈’에서 주연을 맡은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가 17일(현지시각)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뒤를 돌아보고

    중앙일보

    2012.05.21 00:19

  • 전투신 찍은 함양 백암산 고지, 흙이 불에 익어 발이 푹푹 빠졌다

    전투신 찍은 함양 백암산 고지, 흙이 불에 익어 발이 푹푹 빠졌다

    충무로에서 지금 가장 주목받는 신예 중 한 명인 장훈 감독. 서울대 미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김기덕감독 밑에서 연출을 시작했다. 배우 못지 않은 외모지만 늘 모자를 쓰고 다

    중앙일보

    2011.07.18 00:19

  • 칸영화제 경쟁 부문 오른 ‘시’

    칸영화제 경쟁 부문 오른 ‘시’

    노래방에서 ‘와인 글라스’를 열창하는 윤정희. “어딘지 꿈꾸는 소녀의 과거를 보여주는 것 같아 가장 애착이 가는 장면”이라고 했다. [유니코리아 제공] ‘이창동(56) 감독의 영화

    중앙일보

    2010.04.29 00:34

  • 2010 문화기상도 영화

    2010 문화기상도 영화

    스릴러 붐이 올해도 이어진다. 영화인 20인이 꼽은 ‘빅3’도 모두 스릴러다. 왼쪽부터 ‘하녀’의 전도연, ‘황해’의 김윤석과 하정우, ‘이끼’의 박해일. [중앙포토] 지난해 한국

    중앙일보

    2010.01.07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