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신상사에 칼부림

    22일 하오 3시4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2가 중화 실업 주식회사 화장실에서 동사 전직원 홍사우씨(50·주거부정)가 동사 상무 박철현씨 (47)를 숨겨 갖고 있던 식칼로 어깨를 찔

    중앙일보

    1968.02.23 00:00

  • 서울 외곽에 비상초소

    서울시경은 10일하오 당인리발전소, 원자력연구소, 한강인도교등 각중요 통신, 산업시설및 각통신·신문·방송국등 76개 시설주들에게 재향군인과 전직경찰등전투경험이있는 사람을 채용, 자

    중앙일보

    1968.02.10 00:00

  • 위반 「댄스·홀」단속 갔다가|「단속 당한 경찰」

    일반적으로 접객업자와 단속 기관원과의 관계는 「쥐앞의 고양이」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속기관원이 업주 앞에서 「쥐격」이 된 일이 생겨 화제. 지난달 28일 하오 서울종로서 보안계 직

    중앙일보

    1967.12.09 00:00

  • 중석 절도 7명을 구속

    속보-중석 대량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 수사 2과는 대한 중석 전 직원을 주축으로 해외에 신용장까지 개설한 대규모 중석 절도단 주범 이영생(33·용동동 산 2)을 특수 절

    중앙일보

    1967.11.23 00:00

  • 전권회담의정서 해설

    여·야 전권회담은 20일 14개 항목으로 된 의정서를 발표했다. 이 합의 사항은 ①선거 부정을 막기 위한 예방입법②6·8총선의 부정에 대한 조사·시정작업③제1야당 우대를 위한 법개

    중앙일보

    1967.11.21 00:00

  • 성명서·의정서전문|의정서

    1. 선거관리위원회법개정에 관하여 =(1)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 (가)중앙선거관리위원회=헌법의 정하는바에 의한다. (나)특별시 직할시 선거관리위원회=지방법원장이 추천하는 법관5인

    중앙일보

    1967.11.20 00:00

  • 경신중고조사

    서울시교육회는 경신중·고교전직교사들의 진정에따라 동교 이하영 교장의 부당해고등 협의에대해 조사에나섰다. 조성준·이예화씨등 전직교사들은 이 교장이 부당한사직강요 및 비정상적인 학교운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위폐 수사에 게으른 경찰|눈가림 허위보고만

    5백원권 위조지폐사건의 수사를 맡은 경찰이 허위보고를 일삼고 수사를 하지 않음이 드러나 서울시경은 9일 관하경찰에 비밀수사명령서를 내려 11월 3일까지 기한부 수사를 하도록 강력

    중앙일보

    1967.10.09 00:00

  • 경찰구장 전원이동

    정부는 7일하오 치안국장 한옥신씨를 의원해직하고 후임에 채원식 서울시경국장을 기용발령했으며 서울시경국장에는 치안국정보과장 안명수씨를 전임시켰다. 이에따라 제주를 제외한 경찰국장전원

    중앙일보

    1967.10.07 00:00

  • 2급 지서장 24명 이동

    내무부는 29일자로 경남·경북의 2급 지서장(경감급) 24명을 이동 발령했다. (괄호 안은 전직) ◇경남 ▲거창=목세정(하동) ▲양산=조성규(함양) ▲함양=황하연(정보과) ▲고성=

    중앙일보

    1967.09.29 00:00

  • 신씨를 수감

    서울형사지법 합의3부 김인섭 판사는 10일밤 9시20분 홍제동 한갑선 여인의 살해범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전직 경찰관 신규한(52·삼표연탄 홍제동판매소 주인)씨에 대해 영장을 발부

    중앙일보

    1967.08.11 00:00

  • 범인은 연탄장수?

    속보=서울 홍제동 살인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5일밤 연탄장수이자 전직 경찰관 신규한(52·홍제동 274 문화촌 석유판매소 주인)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행, 심문 끝에 범행사

    중앙일보

    1967.08.07 00:00

  • 박 순경 형 연행

    지난 14일 신민 당사에서 경찰의 선거관여 사실을 폭로한 전직 순경 박원옥씨의 형 박원구(51·성북구 동소문동 4가 208)씨가 14일 경찰에 연행된 채 소식이 없다고 박씨의 처

    중앙일보

    1967.07.15 00:00

  • 전직 경관 부정폭로

    김대중 신민당 선전위원장은 14일 충북 음성경찰서 생극지서에 근무했던 전직 경찰관 박원옥씨가 『도경 지시에 의한 6·8 부정선거 지령』을 밝힌 데 대해 『이 사실만 가지고도 신민당

    중앙일보

    1967.07.14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위폐범 수사에 총력

    치안국은 선거를 전후하여 잇단 5백원권 위폐 사건을 중시하고 각 시·도경에 특별수사반설치와 함께 전과범의 수법 및 동태를 파악토록 했다. 검찰은 위폐 전과범으로 이모(37·대전시

    중앙일보

    1967.05.25 00:00

  • 선거기의 단속소홀 노려|경기찾는 밀수기지 『이즈하라』

    【대마도 엄원=강범석특파원】선거기의 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타서 일본의 밀수기지「이즈하라」에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 1주일 사이에 무려 6척의 「특공대」 쾌속정이 밀려들어

    중앙일보

    1967.05.11 00:00

  • 강도가 된 경관

    『재산도 없고 경찰을 그만둔 후에 불구의 몸으로 날품팔이조차도 할 수가 없어』 순간적으로 권총강도를 결심했다고 김정갑 순경은 말했다. 11년 전(56년 12월 1일) 경찰에 투신

    중앙일보

    1967.03.13 00:00

  • 역광선

    파월 국군 M1으로 싸우건만 신형 소총은 성항에 팔아. 누구 떡도 커야 산다지만 너무하군. 「가트」 가입 의결. 어느 구름에서 비 올지 모르니 여기저기 가입해 두는 게 좋을 거야

    중앙일보

    1967.03.08 00:00

  • 「따통」의 경로|서울 마약 소굴 주변

    토요일 밤 시경 마약반이 소탕해 버린 「사무라이」파 마약굴은 서울 시내의 수십 군데 마약굴 중에서도 특 A급으로 손꼽히던 곳. 마약반장 최상기 주임은 그 「구름 흐르는 냄새」(마약

    중앙일보

    1967.02.21 00:00

  • 탐정까지 동원

    구정 「메드·라인」을 17일 앞둔 은행 「갱」 수사본부는 23일 수사본부장 이름으로 된「호소문」과 「수사자료앙케트」(7개 항목) 20만장을 인쇄, 영등포 주민과 우범지대 거주민에

    중앙일보

    1967.01.23 00:00

  • 행원에 사진보여 추출

    수법「카드」수사 수사본부는 그밖에 수법「카드」에서 전과자 40명의 사진을 은행원들에게 보여 면접수사를 한 결과 신모(34) 등 얼굴이 닮은 4명이 나타나 이들의 소재수사를 벌이고

    중앙일보

    1966.12.24 00:00

  • 자동차 상습 절도단 검거

    운전사들로 조직된 자동차전문절도단 김영일파 일당 5명중 이동수(28·용산동2가8) 이종석(28·정릉3동833)과 이들의 장물을 처분해온 김수경(23·성동구 현인동470) 이장길(2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일곱식구의 생활위해

    【밀양】전직경찰서장이 절도혐의로 경찰에 붙들렸다. 16일 밀양경찰서는 변충섭(42·밀양읍 2동819)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는데 변씨는 지난11일 새벽1시쯤 밀양군산내면금곡리본촌동3

    중앙일보

    1966.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