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수달·원앙 보금자리 하천에 되살린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시작되는 총길이 11.5㎞의 작은 하천인 서호천. 이곳은 2005년까지만 해도 오염이 심해 악취가 나는 골칫거리 하천이었다. 하지만 수원시가 2006년부
-
[대통령의 맛집] ‘조깅’ 때문에 뒤바뀐 운명
전주 콩나물국밥 '한일관' 전주를 방문해 ‘비빔밥’으로 주린 배를 채우고 푸짐한 안주에 전주 막걸리를 즐겼다면 해장은 당연 ‘콩나물국밥’. 전주의 토질과 수질은 콩나물 재배에
-
전주 도심 친수 공간으로 가꾼다
전주시 중앙동 오거리 문화광장 분수대. 전주시는 이 같은 분수 광장 8개를 더 만들기로 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삭막한 고층 빌딩과 아파트 숲 주변을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도
-
우리 지역, 자전거 정책 비교해볼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OECD 주요국가의 자전거 교통수송 분담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주요 도시의 자전거 교통분담율은 해외 주요 도시에 비해 저조한 실정임을 알 수 있다. 서울
-
천연기념물 수달 등 서식 전주천 상류 생태보전 나서
전주시가 천연기념물 수달(제330호)·원앙새(제327호)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전주천 상류지역의 생태보전에 발벗고 나선다. 전주천의 한벽루 일대에는 지난 3월 수달 2마리
-
[지역별 태풍피해 현황 종합]
▶ 19일 제15호 태풍 '메기'의 직접영향권에 들어간 부산항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제15호 태풍 '메기'가 중남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가옥이 파괴되고
-
[지금 내고장에선] 폐선 철길… 공원으로 새단장
광주와 전주에서 철도 폐선 부지를 활용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을 만드는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광주 옛 도심철도 부지 공원화=광주시는 지난해 7월 도심철도 폐선부지를 4개
-
전주권 그린벨트 해제 늦어져 반발
전주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문제가 표류하고 있다. 30년 간 묶여온 전주·김제·완주 지역의 그린벨트 8천만평을 놓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부처 간 이견으로 2년째 줄다리기를
-
[이 현장 이 문제] 전주-임실 '물 싸움'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오원천 상수원 사용 문제를 둘러싼 전북 전주시와 임실군의 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문제가 불거진 뒤 급기야 최근에는 임실군이 다음달 1
-
전북 다이옥신농도 전국 평균 70배
전북 공단지역 토양의 다이옥신 농도가 전국 평균치보다 70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 김종국(환경공학과) 교수팀은 19일 "최근 3년간 도내 공단지역 인근 토양에서 검출
-
광주 · 전주등 지구의날 맞아 다양한 행사
22일 31회 지구의 날을 맞아 광주.전주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친다. 마침 일요일이어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도 겸해 환경을 생각하며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행사들을 소개한
-
한벽루 가족공원 조성 수상공원.산책로등 설치키로
예로부터 전주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온 완산구교동 한벽루 주변이 종합가족공원으로 조성된다. 시는 29일 "한벽루 주변 개발계획을 원광대 도시.지역개발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전주천.승암
-
전주천 어류 떼죽음 이동막은 洑가 원인
26일 발생한 전북전주시 전주천 물고기 떼죽음(본지 27일자 21면 보도)은 어로를 설치하지 않은 보 설계잘못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조사에 나선 전주지방환경관리청은 28일 산
-
전북|금강·만경강·동진강·섬진강 공장폐수로 위독 상태
곡창 전북을 흐르는 금강·만경강·동진강·섬진강이 빛깔을 잃었다. 푸르러야할 물빛은 암갈색으로 변했고 물고기 노닐던 개천은 동화 속의 추억이 되고 말았다. 합성세제 사용량이 늘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