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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실종女 살해 용의자, 피해자 금팔찌 빼서 아내 선물했다
전북 전주에서 혼자 살던 A씨(34·여)가 실종된 가운데 22일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일대에서 경찰 기동대원들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뉴스1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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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던 전주 실종女 살해 용의자···차에서 피해자 혈흔
22일 오후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을 찾기 위해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의 돈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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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실종 30대女 살해 피의자, CCTV 들이밀자 "기억 안나"
여성 대상 강력범죄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내 승용차에서) 잠깐 만나 돈을 빌렸다. 그 자리에서 돌려보냈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에게 돈을 빼앗고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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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돈 되찾은 건 일찍 체포됐기 때문" 전주 성금도둑 징역형
지난해 12월 30일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6000여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경찰에 붙잡힌 2인조 중 1명이 고개를 숙인 채 전주 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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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여친 협박 안통하자 반려견 벽돌로 내리친 20대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이별을 요구한 여자 친구에게 성관계 영상과 알몸 사진 등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협박이 통하지 않자 여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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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요구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 협박·반려견 폭행한 20대 남성 구속
뉴스1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에게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 남성은 여자친구의 반려견도 잔혹하게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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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허위신고에 '한옥마을 폭파' 소동···이유 묻자 "그냥 했다"
전주한옥마을 전경. 연합뉴스 전북 전주한옥마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신고를 한 10대가 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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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람들이 가벼운 맘으로…" '천사성금' 도둑 변호인의 말
지난해 12월 30일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6000여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경찰에 붙잡힌 2인조 중 1명이 고개를 숙인 채 전주 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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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폭발물 설치했다” 신고 접수…경찰 수색
전주 한옥마을. 김준희 기자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가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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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군산 피신한 부부 확진, 코로나 비상근무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안타까운 사연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27일 전북 군산에서는 작은아들 집에 온 A씨(70)가 전날 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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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코로나 담당 공무원, 숨진채 발견 "업무 힘들다고 호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휴원한 가운데 27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휴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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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성금’ 6000만원 훔친 일당 “태국 마사지업소 내려고”
전주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일 경찰이 돌려준 ‘얼굴 없는 천사’ 성금을 세고 있다. 상자에는 성금과 ‘소년소녀가장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적힌 편지가 있었다. [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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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빅3' 조폭 33명 구속…반년 만에 재건 나선 간 큰 조직
전주지검이 지난해 3월 19일 "지난 1년간 전주 지역 3개 파 조직폭력배 3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히며 배포한 보도자료 일부. 검찰과 경찰 로고가 나란히 그려져 있다.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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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6000만원, 태국 마사지업소 차리려 훔쳤다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일 오전 주민센터에서 지난달 30일 도난당했다가 경찰이 되찾은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을 세고 있다. 6016만3510원이었다. [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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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가게 차리려 '천사 성금' 훔쳤다? 진짜 이유 따로 있다
지난해 말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6000만원을 훔쳐 도주했다가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충남 출신 30대 2인조가 사건 초기 진술한 범행 동기가 사실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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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논산→전주 100㎞ 돌아 노송동에 돌아온 '천사 성금'
충남 출신 30대 2인조가 빼돌린 전주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 6000만원이 사흘 만에 애초 기부 대상인 노송동주민센터로 돌아갔다. 2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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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도 못쓴 '성금 도둑'…도주중 "어디냐" 형사 전화에 화들짝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경찰서 1층으로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6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긴급체포된 30대 용의자가 들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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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잠복해 35초만에 훔쳤다, CCTV에 찍힌 ‘전주 성금도둑’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경찰서 1층으로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6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긴급체포된 30대 용의자가 들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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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계급 꽃 '총경' 92명 달았다…'여경' '현장' '순경' 키워드
경찰청이 31일 총경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민갑룡 경찰청장 모습. [연합뉴스] 경찰청은 3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아영 여성보호계장을 포함한 92명의 총경 승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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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천사’ 성금 훔친 절도범들에 구속영장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절도 사건의 용의자 2명이 고개를 숙인 채 30일 오후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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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에 물 묻혀 차 번호판 가렸다" 어수룩한 성금 도둑들
30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경찰서 1층으로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 6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긴급체포된 30대 용의자가 들어오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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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성금 훔친 이유가···"컴퓨터 수리점 내려고"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절도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이 고개를 숙인 채 30일 오후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서 '얼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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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천사’ 성금 훔쳐간 30대
30일 ‘얼굴 없는 천사’가 성금 상자를 두고 갔다고 전화한 전주 노송동의 ‘희망을 주는 나무’. [연합뉴스] “성금이 든 상자를 천사공원 안의 희망을 주는 나무 밑에 놨으니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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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기부금 훔친 30대, 사흘간 '천사'만 기다렸다
30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시 전동 전주 완산경찰서 1층 로비. 모자 달린 점퍼를 입은 남성 2명이 나타나자 일제히 카메라 불빛이 번쩍였다. 둘 다 모자와 마스크를 한 상태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