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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여상, 첫 우승 전국 학생검도
【광주=연합】 제10회 문교부장관배 쟁탈 전국학생 검도대회가 46개팀 3백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27일 광주 서석고 체육관에서 개막, 부산 동호여상B팀은 경복여상 A팀을 3-2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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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고 준결에
【진주=연합】제10회 문교부장관 배 쟁탈 고교축구 준준결승전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한영고와 전주상·광운전공·경성고가 각각 승리, 4강에 진출했다. 7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속개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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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부산 2회전에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에서 16년만에 전국고교야구의 정상을 정복한 부산고는 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3회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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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공주고 북「마운드」초토화
선린고은 2O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어진 제6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8일째인 20일 2회전에서 이고환의 호투와 적시타연결로 대전고를 2-1로 격파, 3회전에서 군산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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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야구… 팬들의 가슴은 설렌다
「역전의 명수」 군산상이 두번째로 역전패의 고배를 든것은 패자전이 꼭 한번 있었던 제5회 대회때인 부산고와의 패자준결승전에서였다. 군산상은 부산고와 투수전끝에 연장10회초 김봉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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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전주상, 8강 대열에
21일 서울 운동장에서 3회전에 돌입한 제4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전주상은 김현성이 성남 타봉을 단1안타로 막고 3타점을 올리는 분전으로 5-1로 승리했고 재일교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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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 12안타로 인천 난타
24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29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경북고는 뛰어난 강타력을 과시, 4번장정호의 「솔로·홈·런」 등으로 패기에 찼던 보성고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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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속에 이변·진기록 속출-제8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총평
지난18일부러 27일까지 10일동안 화제를 모았던 대통령배쟁탈 제8화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구세의 압도속에 경북고의 우승으로 끝났다.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로 대회 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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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광주일고, 준결승진출
『9회말 승리』의 주인공 광주일고는 23일의 준준결승전에서도 서울의 철도고에 다시 9회말 「게임」을 뒤집어 2-1로 승리, 준결승전에 올라 대구상과 25일 대결케됐다. 22일 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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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대 역전 속출…「팬」들 열광
제8회 대통령배쟁탈 고교야구대회는 일찍이 없던 명 승부와「드릴」로「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22일 제5일 째경기가 열린 서울운동장은 기적과 같은 파란만장의 역전승, 9회 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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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사에 길이남을 대역전극
기적은 언제나 마지막 9회에서 일어났다. 이것은 야구가 아니라 완벽한 「드라머」였다. 이렇게 2만여 관중을 열광케 만든 멋진 연출가는 누구였던가. 대통령배쟁탈 제8회 전국고교야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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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지못했던 기적 또하나의 역전의 명수 전주상
정말 누구도 믿기 어려운 기적이었다. 감독·선수들은 물론 전주상-장충고전을 지켜본 2만여 관중까지 이 기적같은 전주상의 극적 역건승에 서로들 믿을 수 없다는 표정들이었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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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흥분의 도가니
【전주=이현천기자】21일하오6시17분 전주상이 서울장충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장면을 서해방송의 중계로 들은 전주시는 온통 흥분의 도가니를 이루었다. 이날 전주상에서는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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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투수 김종윤군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강호부산고를 제압한 전주상 승리의 주역 김종윤투수는 「슬로·커브」가 일품. 국민학교 4학년때부터 야구선수생활을 해온 김군은 부산고의 강타선을 4안타로 처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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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 중앙에 역전승
제3화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 3일째 경기가 9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려 작년도 우승자인 배명고는 중앙고 4번 선우영수에게 선제「솔로·호머」를 맞았으나 8회 말 3번 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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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타선폭발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첫날 경기에서 경북고는 부산고에 2루타 4개를 포함한 10개의 안타를 퍼부어 6-0의 완봉승을 거두었고 대전고는 6회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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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대통령배는 어디로
대망의 제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드디어 30일 하오 대전고-전주상, 경북고-부산고의 경기를 필두로 서울운동장에서 개막,「고교야구」의 꿈인 대통령배의 행방을 걸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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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 성남에 분패
제23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5일째 패자3회전에서 서울의 성남고는 전주상의 끈덕진 추격에 눌려 고전하다 10회초 노길상의 「타임리」로 승점을 잡아 4-3으로 승리했으며 선린상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