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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지식·경험 배우겠다” 김정은의 밤나들이에 세계가 깜짝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저녁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방문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왼쪽), 옹 예 쿵 전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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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트럼프-김정은 '세기의 담판 5시간' 시간표 나왔다
‘세기의 핵 담판’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백악관이 12일 오전 '세기의 담판' 시간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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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북·미 담판…핵 없는 평화의 새날 될까?
━ 북·미 정상회담이 오늘 단 하루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세기의 핵 담판’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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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연금 2092년까지는 '끄떡 없다'
"소셜연금이 곧 고갈된다는데…. 내가 은퇴하면 받을 수 있을까?" 지난해 사회보장국이 82년 이후 처음으로 예산 전액 연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금 고갈사태'가 현실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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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에 오성홍기 옆 출국 사진 … 김정은 자신감 과시
북한 주민들이 11일 평양역에 있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악수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 도착한 지 하루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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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북미정상회담
은둔의 지도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은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한 순간들이 이어진 반전의 연속이었다. 세기의 담판이라 불리는 이번 북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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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미정상회담 여정. 사진으로 돌아본 100일
'세기의 담판'이 시작됐다. 정의용 대북특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한 지 100일만인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김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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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북·미 회담 12일 하루 개최…트럼프 저녁 8시 美로 출국”
북핵 위기에서 벗어나 한반도 평화를 구축을 위한 북미정상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양국 정상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양국 통역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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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행기 빌려 탄 김정은, 귀국길에 시진핑 또 만날 가능성”
자난달 9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방문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시 주석과 다롄 해안가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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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요청에 항공기 제공”…비용 부담 여부는 ‘노코멘트’
북한 노동신문이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소식과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한 소식을 1면과 2면에 걸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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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차리려다 신변이상 생길라'...중국 전용기 택한 김정은
북한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발한 소식을 1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노동신문=연합뉴스] 북한 관영 매체들이 11일 김정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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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주한미군 철수, 중국에겐 북미회담 최고 시나리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오른쪽 사진은 한미정상회담때 주한미군을 만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중앙포토] 미국 CNBC 방송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최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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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의 저주' 북미회담 흔드나···"김정은 유리해졌다"
10일 밤 8시30분(현지시간) 파야레바 공군기지에 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표정은 평소와 달랐다. 매우 경직된 표정에다 평소 즐겨하던 큰 제스처도 없었다. 취재진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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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담판에 드리운 '이란 핵합의'의 망령…"더 나은 합의하면 세기의 기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밤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싱가포르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오른쪽 둘째)의 영접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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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北, 중국 영향 줄이고자 미국과 딜 가능성”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극비 회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연합뉴스] 중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6월 12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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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손 흔든 트럼프 “싱가포르는 흥분된 분위기…아주 좋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을 마치고 싱가포르로 향하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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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에 '비행기 렌털' 대놓고 공개한 김정은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행을 1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 도착한 하루 뒤다. 북한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북미정상회담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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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1 vs 인민포스1, 벤츠 vs 비스트···북미 장외 신경전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국제항공 CA61편 전용기를 타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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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즐겨보는 폭스뉴스 "독재자끼리···" 방송사고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오후 싱가포르 파야레바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스트레이츠타임스 페이스북 캡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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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싱가포르 왜 갔나…“미, 북 악단과 체조선수단 초청 고려”
“트럼프 대통령은 겁을 주는 것뿐 아니라 감동적인 전략을 사용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대면할 것이다. 또 북한에 미국 대사관을 개설할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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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방문 귀환뒤 발표 관행 파괴한 북, 자신감인가 압박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라고 북한 언론들이 11일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조미 수뇌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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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참석차 싱가포르 도착” 보도
북한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소식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한 소식을 1면과 2면에 걸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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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협상해야 할 트럼프, 유약함 보이길 원치 않았다”
메르켈 독일 총리(앞줄 왼쪽 셋째)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팔짱낀 채 이를 바라보는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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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7월 평양 와달라" 김정은, 친서 통해 초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김 위원장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대통령궁으로 가기 위해 숙소인 세인트레지스 호텔을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