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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아니면 다 敵이냐" 한나라 '개혁주체론' 반박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左)가 14일 결식아동대책특위(위원장 심재철 의원)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노사모가 또다시 정치권의 논란이 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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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표경선 흥행 걱정되네"
한나라당이 체제 정비에 시동을 걸고 있다. 고흥길 사무부총장은 9일 "전당대회에 대비해 당헌당규 개정작업을 마무리 중"이라며 "전당대회는 다음달 5~15일에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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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리 후보 이해찬 의원
노무현 대통령은 8일 고건 총리의 사퇴로 공석 중인 새 총리 후보로 열린우리당 이해찬(52.5선.서울관악을) 의원을 지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신기남 당의장, 천정배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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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재·보선 여당 참패] 한나라 박근혜 체제 '탄탄대로'
"박근혜 파이팅!" "한나라당 파이팅!" 6일 오전 10시40분쯤 국립현충원에서 때 아닌 환호성이 터졌다. 제49회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 묘역을 참배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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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재보선 결과에 여야 각당 반응
여당의 참패로 끝난 6.5 재보선 결과에 여야 각 당이 낙담과 환호의 반응을 보였다. 열린우리당은 총력을 쏟았던 부산시장 선거뿐 아니라 절대 우세라고 예상했던 전남지사 등 광역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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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새로운 보수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한나라당이 '디지털 정당' 시동을 걸었다. 이미 주요 당직자들과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전 당원들에게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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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또 하나의 편가르기"
"엊그제는 보수니 진보니 하면서 편 가르기를 하더니, 이제는 민주대연합론으로 편 가르기를 하겠다는 거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30일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대연합' 발언을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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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 新東進은 재·보선용"
열린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의 영남출신 측근들을 중심으로 '영남발전특위'를 구성키로 하는 등(본지 27일자 3면) 영남 공략에 시동을 걸자 야당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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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절차 무시한 개각 파동 비판
"이번에도 대통령이 헌법을 어기고 정상적 절차를 무시하는 바람에 개각 파동이 났다."(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왜 조급하게 무리수를 두면서 첫 단추를 끼우려 하는지 안타깝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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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24주년 각 정당 표정
5.18 민주화운동 24주년을 맞아 열린우리당 신기남 당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18일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열린우리당은 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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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경제 중점 환영" 한나라 "국익 민생 적극 협조"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등 정당들은 15일 盧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한 뒤 일제히 논평을 내고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 냈다.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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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說 도는 사람이 선거법도 안지키나"
한나라당이 13일 열린우리당 김혁규 상임중앙위원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金위원이 전날 열린우리당 장인태 경남지사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 부산시장.경남지사 보선에서 우리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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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 진출 동문 축하회
이화여대 동창회(회장 윤순희)는 제17대 총선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초청해 14일 오후 6시 서울 대현동 교내 이화삼성교육문화관 8층 총동창회 대회의실에서 축하회를 연다. 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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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원내대표의 與] 개혁·세대교체 가속 예고
▶ 11일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된 천정배(왼쪽에서 두번째).홍재형 의원(왼쪽에서 세번째)이 정동영 의장(左), 김원기 고문과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장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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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사 가압류 법적 대응"
▶ 미아찾기 캠페인에 나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4일 서울 청량리역 앞에서 한 어린이와 눈이 마주치자 인사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또 뒤통수 치는 거냐." "오전의 상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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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代 국회 '신주류'가 뜬다] 2. 여성 의원 13%
"여성 의원이 20명만 있었어도 가족법 개정하는 데 37년이 걸리진 않았을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이자 인권운동가인 고(故) 이태영 여사가 생전에 제자들에게 입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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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재·보선 공천심사위장에 맹형규 의원
한나라당은 22일 6.5 지방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장에 맹형규 의원을 임명하고 9명의 당 내외 인사들로 공천심사위를 구성했다. 공천심사위원은 안경률.김학송.이한구 의원과 박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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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함께 개혁을" 한나라 신주류 나오나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18일 서울 삼성동 자택 부근 가게에서 물건을 산 뒤 주인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당사에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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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즉시 탄핵 철회하라"
▶ 정동영 의장이 18일 부인 민혜경씨(左)와 서울 양재동 성당을 찾아 미사를 드리고 있다. [김태성 기자] 열린우리당 박영선 대변인은 18일 오전 현안브리핑에서 '탄핵 철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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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원 비율 13%로 껑충 "싸움·비리정치 바꿔야"
17대 총선에서 모두 39명의 여성의원들이 여의도로 입성하게 됐다. 비율로 보면 전체의 13%. 헌정사상 처음으로 두자리를 기록했다. 16대 국회의 5.9%(16명)와 비교해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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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04] '뚜껑' 열 때마다 환호·탄식 교차
투표일인 15일. 개표를 지켜본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에선 환호성이, 한나라당에선 탄식이 흘러나왔다. 민주당.자민련은 충격 속에 입을 열지 못했다. 각 당은 이날 하루종일 긴장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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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민노 '환호'-한나라·민주 '침통'
▶ 15일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방송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열린우리당 정동영의장 등 선거상황실에 모여있던 당직자들이 환호하고 있다.(서울=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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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부동층을 잡아라"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은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세에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각 당 지도부는 각각 대국민 성명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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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국기자, 조선일보와 전면전 선언
MBC가 의 책임자에 대해 문책성 인사를 한 것과 관련, 보도제작국 기자들은 13일 기자총회를 열고 '조선일보와의 전면전 선포'를 결의했다. 보도제작국 기자들은 이날 오전 10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