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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기사단장 죽이기1 /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3 82년생 김지영 /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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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신념 지키려 챔피언 벨트 팽개친 복서
더 그레이티스트월터 딘 마이어스 지음이윤선 옮김, 돌베개252쪽, 1만3500원 3일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1942∼2016)의 1주기를 맞아 번역 출간된 평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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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역경에 저항한 정의의 지도자" 무하마드 알리
『더 그레이티스트』 더 그레이티스트월터 딘 마이어스 지음, 이윤선 옮김, 돌베개, 252쪽, 1만3500원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3일 미국의 전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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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세기의 마케팅 대결'
비현실적인 것 같았던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대결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맥그리거의 코치인 존 카바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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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이상 "지난해보다 나을 것"
지난해 분열의 원인이 됐던 대선과 총기 테러 등으로 혼란스러운 한 해를 겪었던 미국인들이 올 해를 비교적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AP통신과 타임스스퀘어 얼라이언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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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 우울증 치료? 무술만 한 게 없답니다
장은하 대표는 “약물이 아닌 건강한 방법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사진 우상조 기자]“마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거기서부터 마음의 병이 시작되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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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부터 무에타이까지…11가지 무술로 우울증 치유하는 장은하 CTOC 대표
사회적 기업 CTOC(Challenge to change)의 대표 장은하씨가 서울 성동구 ctoc 체육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CTOC는 `무술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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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섹스는 나쁘다?…아니다, 2시간 전만 아니면
1999년 11월 13일 이스라엘은 덴마크와 유로2000 본선 진출국을 가리는 홈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0-5 참패. 이스라엘은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더 놀라운 건 그 다음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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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스토리 앞세운 종합격투기 ‘차익 2000배 대박’
로렌조 퍼티타(왼쪽)·프랭크 퍼티타(오른쪽) 형제는 최근 UFC를 40억 달러에 매각했다.왼쪽 두번째는 종합격투기 선수 주니어 도스 산토스.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미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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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파퀴아오, 링으로 돌아온다
브래들리(왼쪽)의 얼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는 파퀴아오은퇴를 선언했던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8)가 링으로 돌아온다.AP통신은 13일 '지난 4월 은퇴했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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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고·문상 시대 본격화
이제는 망자에 대한 부고나 문상도 온라인으로 하는 시대가 됐다.무하마드 알리가 유명을 달리한 지난달 주말, 레거시닷컴(Legacy.com)이라는 웹사이트에 올라온 전설적인 복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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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쐈다…오바마 “가장 위대한 사람”
그는 가장 위대한 사람(The Greatest)이었다. 그를 알게 된 것에 대해 신에게 감사한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링 안에서는 용기를, 젊은이들에겐 영감을, 약자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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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를 야구 하듯이 스윙" 골프계도 '무하마드 알리' 애도 물결
무하마드 알리의 골프 스윙. 정식으로 골프를 배운 적이 없는 그는 마치 야구를 하듯이 스윙을 했다. [사진 골프다이제스트 캡처]4일(한국시간)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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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말고도 위대한 복서…무하마드 알리, 사망
미술전문 출판사 `타셴`이 사진집에 담은 무하마드 알리의 전성기 때 모습.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사망했습니다. 1942년 생인 알리의 나이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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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95) 맥 휘트먼 휴렛패커드(HP) 회장] 맨주먹으로 억만장자 꿈 이룬 ‘닷컴의 전설’
[이코노미스트] 이베이 키우며 e-커머스의 전형 만들어 ... 공화당 후보로 나선 선거에선 낙선 사진:뉴시스 맥 휘트먼(59) 휴렛패커드(HP)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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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침내 왕이 된 알리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70)가 4일(한국시간) 멕시코의 칸쿤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총회에서 ‘복싱의 왕’ 칭호를 받은 뒤 왕관을 쓰고 있다. 알리는 9차례 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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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 알리, 고향서 칠순잔치
세계 헤비급 챔피언을 세 차례 지낸 전설적 복서이자 사회운동가 무하마드 알리(사진)가 17일(이하 현지시간) 70번째 생일을 맞았다. AP 등 외신들에 따르면 14일 저녁 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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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65세 생일파티에 보노·레이디 가가·제인 폰다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 아래)이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보울에서 열린 65세 생일 및 ‘윌리엄 J 클린턴 재단’ 설립 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세계적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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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링 위의 뜨거운 드라마, 권투 영화
영화 ‘분노의 주먹’ 상대방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결국은 내가 쓰러지게 된다. 이 간단한 법칙 속엔 데일 정도로 뜨거운 드라마가 있다. 권투 영화, 그 중에서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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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사랑한 흑인복서, 100년 만에 용서받을까
헤비급 첫 흑인 챔피언 잭 존슨 백인 여자 사귀었다 전과자 돼 매케인 의원 등 사면안 제출 100여년 전 인종 차별이 극심하던 시절 백인 여성을 사랑했다는 죄로 범죄자가 되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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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던 핵주먹 타이슨 “비둘기 키우며 착하게 살지요”
세상을 향해 으르렁대던 타이슨의 삐뚤어진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은 건 어린 시절 그의 유일한 친구였던 비둘기였다. 타이슨은 요즘 미국 네바다주에서 경주용 비둘기를 키우며 새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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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김연아와 마오 대결 ‘전설의 복서 알리 경기같았다’
일본의 한 신문이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뜨거웠던’ 피겨 경기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3월 10일 일본의 영자 신문 ‘재팬 타임스’(The Japan Times onlin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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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죽지 않는다 -실베스터 스탤론
1980년대 최고의 액션 스타였던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해 ‘록키 발보아’에 이어 ‘람보4: 라스트 블러드’까지 80년대의 히트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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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지단’ 떴다
송가가 18일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3회전에서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스페인·86위)를 3-0으로 완파한 뒤 포효하고 있다. [멜버른 AP=연합뉴스] 검은색 곱슬머리, 검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