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웅·허훈 “챔프 양보 못해”…농구 ‘형제의 난’
프로농구 KCC를 이끄는 가드 허웅(오른쪽)과 포워드 최준용.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CC는 여세를 몰아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민규 기자
-
[국민의 기업] 노래교실효 열차 등 고창 ‘청보리밭 축제’ 즐기는 두 가지 기차여행 선보여
코레일관광개발, 27일 1회만 진행 코레일관광개발이 오는 27일 출발하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연계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고창 청보리밭 전경. [사진 코레일관광
-
박수근·이중섭 그림 2000원에 본다…제주 가는 이건희 컬렉션
━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작…제주 작가 작품도 제주도립미술관의 전시실에 걸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컬렉션 중 '섶섬이 보이는 풍경(이중섭, 1951)'. 최충일
-
님아, 제발 터뜨리지 마오…‘미더덕 국물’의 충격 정체 유료 전용
상춘객(賞春客) 표준대국어사전은 이 단어를 “봄을 즐기러 나온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봄을 즐기러 나오면 꽃을 찾게 마련이지만, 꽃놀이가 봄놀이의 전부는 아니다. 봄이 무르익어야
-
[포토타임] 해군, '서해수호의 날' 맞아 실사격 해상기동훈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00 해군, '서해수호의 날' 맞아 동서남해 실사격 해상기동훈련 해군은 제
-
열차야 자전거를 부탁해…차없이 떠나는 밀양 봄 라이딩
밀양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미니 전기자전거를 타고 밀양강 둔치를 달리고 있다. 강 건너편에 영남루가 보인다. ‘3월 여행 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여행 비수기
-
따릉이 산책 아쉽다면…기차에 자전거 싣고 밀양 봄나들이
에코레일에서 빌려주는 미니 전기자전거를 타고 밀양교에서 영남루를 바라보는 사람들. 영남루는 지난해 12월 국보로 승격됐다. 봄은 자전거의 계절이다. 서울시민이라면 공유자전거 따릉
-
남북 백두대간 최초 종주…‘뉴질랜드 셰퍼드’는 왜 지리산 살까 유료 전용
“사회적 제약과 통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그것을 위해 단련하는 것. 그것에 도달하긴 어렵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
외국출장비 25%올린 세종시의회...의정비에 각종 비용까지 올린 지방의회
지난해 12월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전북 완주군청 앞에서 완주군의회 의정비 인상을 앞두고 '주민 여론조사 실시'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세수 부족 여파에도
-
25곳 모은 ‘BTS 투어 지도’…대구 원숭이가 욕먹는 사연 유료 전용
「 팔도 방탄 투어 지도 」 고백합니다. 오늘 일타강사 강의에는 적정 함량 이상의 사심이 들어 있습니다. ‘아재 아미’로서 방탄소년단(BTS)을 주제로 국내여행을 이야기합니다
-
"음식해도 먹을 사람 없고, 세뱃돈 뽑아도 줄 조카 없더라"
설 명절을 앞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한 전집에서 상인이 전을 팔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분당에 사는 주부 김모(63)씨는 올해 설음식 가짓 수를 대폭 줄였다. 양가
-
강릉 화장실 3곳에서 반려동물 대기소 시범 운영
강원 강릉시는 '반려동물 대기소'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경포해변 중앙통로와 경포해변 인공폭포 앞, 커피 거리가
-
구룡포·검룡소·용머리해안…청룡의 기운 흠뻑 받아볼까
■ Week&이 선정한 전국 용(龍) 명소 「 갑진년(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다. 상상의 동물인 용은 예부터 신성한 존재를 상징했다. 그래서 왕의 얼굴을 말할 때는 용안(龍
-
물이 생겼다 없어졌다, 신비한 한강발원지…'용' 품은 명소 8곳
전남 고흥군 용암마을에 있는 용 동상. 이 마을에는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서린 바위가 있다. 2018년 개통한 탐방로 '미르마루길'을 걸으면 바다와 바위가 어우러진 절경을 볼
-
美의원 면담 1시간, 관광지 5시간…2억짜리 지방의회 출장 논란
전국 시도의회의장 11명과 수행원 11명, 협의회 직원 5명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 도시로 다녀왔다. [자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
-
64년생 vs 93년생 인생시간표, 취업·결혼 4년씩 더 밀렸다 [유예사회에 갇힌 한국]
1964년생 황무학(60)씨는 대학 진학부터 졸업·취업·결혼·출산 등 인생의 중요한 변곡점을 거침없이 지났다. 1983년 고교를 졸업하면서 바로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경제학과에
-
하늘‧바닷길 끊어졌다...폭설‧강풍에 꽁꽁언 호남‧제주
━ 제주공항 줄 50m 이상 이어져 23일 오전 9시30분쯤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 대합실을 가득 채운 관광객. 이들은 결항한 기존 항공편의 대체 티켓을 구하기 위해 한
-
미국은 엄두도 못 낸다…과다약물 극단선택자 살린 데이터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연세대·소방청·민간기업 등이 만든 'AI 앱뷸런스' 시스템이 장착된 구급차의 모습. AI가 구급대원과 환자의 대화, 생체정보 등을 인식해 최적의 응급센터를 찾아준다. 사진 연세대
-
[issue&] 디지털 대전환 ! SW와 ICT 융합기술이 미래다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SW융합클러스터 지역별 우수기업 만나다 국내 최대 SW·ICT 비즈니스 박람회 올해 320개사가 총 557개 부스 꾸려 29일 ~ 12월 1일
-
유부남 경찰과 여경 밀회, 허위수당도 챙겼다…2심 "징계 정당"
뉴스1 동료 여경과 2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찰관에 대한 징계 처분이 정당하다는 2심 판단이 나왔다. 27일 광주고법 전주제1행정부(부장판사 백강진)는 A경사가
-
[세컷칼럼] “빈대, 국가가 감염병 관리 수준으로 대응해야”
해충 전문가 양영철 을지대 교수 사라진 줄 알았던 빈대가 곳곳에 있었다. 지난 19일까지 2주 동안 120여 곳에서 서식이 확인됐다. 가정집·고시원·기숙사·찜질방 등에서 동시다
-
[이상언의 직격인터뷰] “빈대, 국가가 감염병 관리 수준으로 대응해야”
━ 해충 전문가 양영철 을지대 교수 이상언 논설위원 사라진 줄 알았던 빈대가 곳곳에 있었다. 지난 19일까지 2주 동안 120여 곳에서 서식이 확인됐다. 가정집·고시원·기
-
가우도선 짜릿한 제트보트, 마량항선 갑오징어 낚시
━ 남도 관광 일번지 강진 ② 액티비티 체험 강진만 생태공원은 이맘때 강진 여행의 필수 코스다. 금빛으로 출렁이는 갈대숲과 겨울 철새의 군무를 볼 수 있어서다. 자전거를
-
하루 주꾸미 100마리도 잡는다…전국 낚시꾼 몰려가는 이 곳
━ 남도 관광 일번지 강진② 액티비티 체험 전남 강진은 의외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관광지다. 강진만에 떠있는 작은 섬 가우도가 대표적이다. 잔잔한 바다에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