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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생 ‘원격교육’ 갈등…“최악 강의” vs “문제 없다”
군산대 A교수가 개설한 사이버 강의를 들은 전북대생 일부가 “부실하다”고 주장한 반면 A교수는 “문제없다”고 반박했다. 사진은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으로 기사와 관련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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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온 전북대 기숙사생 확진…같은 날 입소한 23명 음성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북대학교 한옥 정문 전경. 연합뉴스 대구가 집인 20대 전북대 기숙사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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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앞 인도, 힐링·소통의 숲길로 새 단장
지난 14일 전북대 공감터길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 전북대] 전북대 캠퍼스 앞 인도가 숲길로 탈바꿈해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전북대는 18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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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 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② 서울대 폐지는 포퓰리즘인가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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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훔쳐 공유한 전북대생 무더기 징계
시험지 유출과 집단 커닝으로 논란을 빚은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전북대는 21일 “교내 시험 과정에서 시험지를 사전에 빼돌리거나 부정 행위를 한 전자공학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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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화학업체 바스프, 성균관대에 R&D센터
세계 1위 화학업체 바스프(BASF) 연구개발(R&D)센터가 4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둥지를 틀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로타 라우피클러 바스프 부사장은 “반도체학과·휴대폰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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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만2340명, 전북 SNS 파워
전북도청 페이스북 첫 화면. 개설 2년여 만에 구독자(팬)가 2만2340명에 이르렀다. 이는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페이스북 가운데 가장 많다.#1. 전북도청 페이스북에는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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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보듬는 봉사의 길로 … 전북대생 올 5000명 뛴다
“자, 잘 듣고 받아 적어 보세요. ①번은 over the sea, ②번은 in peace and harmony입니다.” “선생님 ②번 문제 다시 한번 불러 주세요.”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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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장에 쓰인 곡괭이서 또다른 여성 2명 유전자
강호순이 피해여성을 암매장할 때 사용한 뒤 축사에 남겨둔 곡괭이에서 피해자 이외 여성 2명의 유전자가 검출됐다. 검찰은 DNA 샘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실종자들의 것과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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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체험 리포트로 학점
전북대생 4명은 오는 8일 해외로 현장체험 여행을 떠난다. 보름간 일정으로 독일·네덜란드 등에서 자전거 도로 실태를 살핀 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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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 때 기사 1천 7백여건 삭제당해
"소요사태의 진압을 위해 투입된 군.경 당국도 함부로 시민들에게 발포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삼가도록 자제하기를 촉구한다." (1980년 5월 22일자 중앙일보 사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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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속 대학생들,구직태도 적극적…근무조건·근무지 불문 지원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속에 대학생등 취업 희망자들의 구직태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더이상 근무조건등은 문제가 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구직자들이 조건을 물어 여기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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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창업동아리 '디딤돌' 중기청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
전북대 창업동아리 '디딤돌' 이 최근 대학생들의 창업열기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청의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창업동아리 '디딤돌' 은 지난 3월 회장 정익승 (鄭益丞.26.전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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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인물 없다” 67% 전북대생 5백명 意識조사
전북대 학생들의 3분의 2이상이 우리나라의 역사상 또는 현존인물중에서 존경할만한 사람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전북대 권혁남(權赫南.41.신문방송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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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1백명 가운데 84명 재학시 한차례 이상 부정행위
전북대 학생 1백명 가운데 84명이 대학재학중 시험때 한차례이상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전북대신문사가 전북대생 2백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커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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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문화연구재단 주최 제1회 진주탈춤삐한마당행사 개최
『얼쑤!조선천지 탈춤은 다 모여라.』우리나라 곳곳에서 전해져오는 전통탈춤과 대학생들이 펼치는 창작 탈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탈춤행사가 펼쳐진다.진주 삼광문화연구재단(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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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이유 용공서적 소지 보안법위반 해당안된다-대법원판결
용공.이적 성향의 표현물이라도 비판.학문적 시각에서 읽거나 소지했다면 국가보안법위반(이적표현물소지등)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이는 그동안 검.경이 용공.이적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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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해남 두륜산 생태조사 현장
『어,저기 청띠제비나비잖아.맥주 한박스 내거다.』 전남해남군두륜산에서 자연생태계 정밀조사가 시작된 지난달 13일 오전9시30분쯤 대흥사 매표소 입구에서 첫 탄성이 울렸다.곤충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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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직교사 함께 복직됐어야…"|복직 길 튼 전교조 교사|전북사대부고 한상균씨
『해직기간 3년8개월 동안 좌절의 고비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물심양면으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현직 교사들과 제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좋은 선생이 되겠습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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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 끌고 연설장 나와
대구시 수성갑 민자당 후보 박철언 의원이 당원 교육 등 선거 운동에 대대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로고송들은 그 내용이 총선용 보다는 대권 겨냥용으로 만들어진 듯하다는 얘기가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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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개방하면 농촌은 망한다”/반대시위 전국확산
◎부시 방한 계기로 가열/전농 가두행진/시위벌인 학생등 11명 연행 부시 미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미 농산물 수입개방 반대와 부시 대통령 방한을 비난하는 항의서한 전달 및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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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도시 「시위열풍」/치사 규탄/심야 도심곳곳서 충돌
◎전씨집쪽 막히면서 격렬 시위/서울/민자당사 습격… 새벽까지 공방/부산/노동사무소·시청·세무서 피습/울산/전주선 대학생 신민당지부 점거 농성 명지대생 강경대군 장례행렬이 경찰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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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구타ㆍ시민에 최루탄 발사/시민 5백명 항의농성
【전주=현석화기자】 16일 오후8시부터 2시간동안 전주시 진북동 모래내시장 상인등 5백여명이 전주경찰서 진북동파출소에 몰려가 연행학생 석방과 과잉진압을 항의하는 농성을 벌이다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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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문화원장관사 대학생들이 습격기도/학생1명 최루탄에 실명위기
◎주말 곳곳 격렬시위 주말인 24,25일 이틀동안 서울을 비롯,광주ㆍ부산ㆍ대구ㆍ마산ㆍ인천ㆍ대전ㆍ안양ㆍ전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대학생ㆍ재야인사ㆍ근로자 등이 3당통합규탄대회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