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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7) - 로베르토 알로마
우리는 종종 멋진 수비를 두고 그림과 같은 수비라는 말을 쓴다. 아마도 로베르토 알로마는 그런 말을 가장 많이 들었을 선수중 한명일 것이다. 그가 있는 쪽으로 타구를 날린 상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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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USA투데이 선정 '주간MVP'
박찬호(27)가 USA투데이의 '주간 임팩트 플레이어' 투수로 뽑혀 시즌 막판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였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4일 발행된 USA투데이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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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퍼지에 도전하는 찰스 존슨
포수라는 포지션은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수비 때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다. 총 대장(감독)의 작전을 하달 받아 대원(포수 이하 투수, 수비수)들에게 전해 주기도 하고 상황이 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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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사의 소리없는 전진
올시즌 현재 시카고 컵스의 새미 소사(33세)는 49개의 홈런을 치고 있어 작년에 자신이 기록했던 63개에는 도달하기 힘들 것이다. 올시즌 시카고 컵스에서의 그의 활약을 살펴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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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글래빈, 존슨 꺾고 19승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투수들이 맞붙은 대결에서 탐 글래빈(애틀란타) 이 랜디 존슨(애리조나) 에 KO승을 거두며 사이영 상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7일(한국시간) 애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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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글래빈, 존슨 꺾고 19승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투수들이 맞붙은 대결에서 탐 글래빈(애틀란타)이 랜디 존슨(애리조나)에 KO승을 거두며 사이영 상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7일(한국시간) 애틀란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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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2) - 토니 그윈
1999년 8월 6일은 메이저리그에 또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창조된 날이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토니 그윈은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몬트리올과의 원정경기 1회초 상대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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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지만 타격 3관왕 "내 손안에"
타격 부문 3개 타이틀이 보인다. '황금 독수리' 송지만(한화)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송은 29일 현재 최다안타(1백52개)와 장타율(0.639)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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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지만 타격 3관왕 "내 손안에"
타격 부문 3개 타이틀이 보인다. '황금 독수리' 송지만(한화)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송은 29일 현재 최다안타(1백52개)와 장타율(0.639)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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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거인의 수호신 박석진
요즘 김명성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박석진을 볼 때 마다 연신 싱글벙글이다. 올스타전 이후 자이언츠가 7승 2패 1무 로 0.778 이라는 승률을 거두며 매직리그 1등 을 굳건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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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0 올스타전 결산
2000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센트럴리그가 그동안의 상대전적에서의 열세를 만회하며 퍼시픽리그에 3전 전승의 완승을 거두며 끝났다. 올스타전답게 양리그의 스타플레이어들은 팀플레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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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웰스, 거침없는 질주
27일(한국시간) 토론토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웰스는 9이닝동안 클리블랜드 타선에 5안타 볼넷1에 1실점만을 허용하는 완벽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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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만화영화 시사회 개최 外
LG트윈스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팬들을 위해 7월 29일(토), 30일(일) 삼성전에 앞서 워너홈비디오 코리아 협찬으로 전광판을 통해 만화영화 ‘톰과 제리 에피소드’의 시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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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상대 콜로라도 타선 분석
타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쿠어스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특성상 그동안 콜로라도는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팀타선을 최대 강점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형편없는 투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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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다승 경쟁 `이제부터 시작'
올 시즌 전반기 프로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홈런과 다승왕 경쟁이 다시 시작됐다. 전반기만 하더라도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의 홈런왕 등극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던 홈런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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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전반기결산3. 센트럴리그(개인)
전반기 센트럴리그는 팀성적만큼이나 개인성적에서도 요미우리 선수들의 약진이 뚜렸했다. 먼저 타격부문에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 마쓰이 히데키가 홈런(24),타점(64),장타율,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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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후반기 페넌트레이스 25일 시작
2000 삼성 fn.com 프로야구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끝내고 25일 전국 4개구장에서 재개된다. 총 532경기 중 전반기에 343경기를 소화한 올 프로야구는 남아 있는 후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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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다저스 최고 투수”
LA 다저스 박찬호(27)가 올 시즌 전반기 팀 최고 투수로 뽑혔다. 미국의 유명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이 인터넷을 통해 각 팀별로 실시한 ‘메이저리그 전반기 팀 MVP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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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반기 리뷰 (2) -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에 평지풍파가 일고 있다면, 내셔널리그는 '폭풍전야'와도 같다. 강호 애틀란타와 애리조나의 선두유지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들의 1위는 '카드로 만든 집'처럼 불안하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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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주간리뷰 (6) - 7월 첫째주
전반기의 끝이 보이면서 각 지구별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세인트루이스의 독주가 이어져 이변만 없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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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24) - 후안 곤잘레스
지난 며칠간 메이저리그는 올시즌 기대이하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의 오른손 거포 영입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대상이 된 선수는 바로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와 후안 곤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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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3) - 행크 애런
기네스북에서 행크 애런의 이름을 볼 수 있는 부문을 찾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이저 리그 통산 최다 홈런 부문만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애런은 개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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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 시즌 각팀 예상 (6)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1995년 이후 AL 중부 지구에서 부동의 최강자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48년 이후 한번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본 적이 없는 팀이다. 불운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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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 시즌 각팀 예상 (6)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1995년 이후 AL 중부 지구에서 부동의 최강자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48년 이후 한번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본 적이 없는 팀이다. 불운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