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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제4기 최고경영자과정 강남클래스 개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박용석)은 ‘제4기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를 개설한다. 1976년 개설된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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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의 퍼스펙티브] 노동시장 격차 해소가 교육 과열·저출산 해결 열쇠
━ 승자독식사회가 된 한국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학 경제학과·정책학과 교수 의사 대한민국이 상위 소수가 더욱 많은 과실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 사회’화 되기 시작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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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근로시간저축에 엇갈리는 스타트업 “환영” vs ”소규모엔 비현실적”
지난 6일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 발표를 두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계에서 기업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정 시기 몰입 노동이 필요한 기업들은 경직된 주 52시간제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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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유연화…1년 단위도 허용 추진
1주 단위로 관리되는 연장근로시간을 월·분기·반기·연간 단위로 다양하게 관리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렇게 되면 특정 주에 52시간(정규 근로시간 주 40시간+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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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동개혁' 60세 정년연장 시동 건다…"호봉제→ 성과임금제"
지난 7월 18일 오전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미래노동시장연구회 킥오프 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현행 60세인 정년을 그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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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트렁크에 골드바 등 13억…재산 숨긴 체납자 527명 추적
#변호사인 A씨, 3년간 수십억원의 수임료를 받아왔음에도 국세청에 소득은 신고하지 않았다. A씨는 부가가치세 등 수억원을 체납한 상황이었다. 국세청 조사 결과 A씨는 지인의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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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바쁠 때 집중 근무하고 오래 쉬는데”…경직된 韓 근로시간제
지난 5월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의 근로시간 제도가 미국과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5개국(G5)보다 경직적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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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판교 등대’ 부활할까…IT기업 주52시간 예외 촉각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성남시 판교 일대의 2018년 모습. 한 때 ‘판교 등대’로 불렸다. 밤에도 퇴근하지 않고, 야근하는 이들이 많다는 의미였다. 최근 IT기업과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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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IT기업 크런치 모드 부활? 주52시간 예외제 도입 논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전경. 임현동 기자 주 52시간제 도입과 함께 사라진 ‘판교 등대’가 다시 등장할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3일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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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 "새 정부의 최우선 노동 현안 '근로시간 유연화'"
[전경련 홈페이지 캡쳐] 기업인들은 새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노동 현안으로 '근로시간 유연화'를 꼽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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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의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차료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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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예술인 100만원, 프리랜서 50만원...서울시 민생지킴 대책마련
서울시 1조8071억원 규모 마련 서울시에서 임차 형태로 영업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3월 100만원의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달 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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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상남경영원, '제1기 연세 AMP 강남클래스' 개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최순규)은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 지역에서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 제1기를 개설한다. 매해 전후반기 두 차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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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제1기 연세AMP 강남클래스' 개설
대한민국 경영자교육의 산실,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가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136주년의 전통의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의 경영대학은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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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1호 공약 '노동개혁'…“귀족노조 죽어야 청년 산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13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청년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의 대권주자인 윤희숙 의원은 18일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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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의 이코노믹스] 한국은 외국인 근로자 없이 버틸 수 없는 나라가 됐다
━ 노동시장 개방의 경제학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지난 3월 서울시등 몇몇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의무검사 행정명령을 내리자 외국인 사회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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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윤의 이코노믹스] 최저임금보다 근로시간 단축 충격이 더 무섭다
━ ‘주 52시간제’가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저성장의 그림자가 깊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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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로제, 분양가 상한제 등 신중론 나오는 여당…일본 대응 총력 속 속도조절하나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여당(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에 잇따라 ‘신중 모드’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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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敵은 정규직…현대차를 보면 그렇다
━ 현대차 비정규직, 정규직 된다는데 왜 투쟁?…본질은 ‘노노(勞勞)갈등’ 이병훈 현대기아차 전주비정규직지회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고용노동부에 직접교섭 성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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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최고갑부 크라수스는 왜 무너졌을까
━ 돈은 필요악인가 1% 부의 비밀 1% 부의 비밀 샘 윌킨 지음 이경남 옮김, 알키 세상에 돈 싫다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은 별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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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인터넷은행이 유리, 전문직은 특화상품 골라야
없을수록 좋은 게 빚이지만 살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때가 있다. 담보할 건 없지만 예기치 않게 돈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은행은 마이너스통장을 내준다. 흔히 ‘마통’이라 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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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근로시간 단축 현황은] 유럽의 주 30시간 “하루 8시간도 길다”
━ 경영위기 극복 수단에서 워라밸 실현까지… 일본, 인구구조 변화에 주 4일제 도입 시도 “나 같은 중산층도 일자리를 잃으면 아무 대책이 없어. 잘리지 않으려고 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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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52시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서울대 석좌교수 대한민국의 노동시계가 52시에 멈췄다. ‘소득주도성장’ 사령부의 준엄한 명령이다. 일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에 도달한 나라의 국격을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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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직장 있어야 연애할까? 한국 청년 'YES' 일본 청년 'NO'
지난해 연말 명동 거리가 젊은 커플들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성은 'YES', 일본 남성은 'NO'. 소득과 직장이 이성 교제에 영향을 미칠까? 한국·일본 청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