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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상남경영원, '제1기 연세 AMP 강남클래스' 개설

중앙일보

입력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최순규)은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 지역에서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 제1기를 개설한다.

매해 전후반기 두 차례에 걸쳐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개강하던 최고경영자과정(AMP)은 2021년부터 전반기는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후반기는 강남 지역 최고급 호텔에서 개설돼 교육 장소의 변화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본 과정에서는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조직, 전략 등 경영학의 핵심 요소뿐만 아니라 핫토픽-글로벌 ESG, 온고잉 트렌드-디지털 혁신, 뉴비즈니스 리더십-액션 마인드셋, 닥터스 코너-셀프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경영 핵심 트렌드 강의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액션 러닝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기업 사례 분석 작업에 교수진과 수강생이 함께 참여하면서 수강생들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경영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일방적 지식 전달이 아닌 교수진과 수강생 간의 토론과 참여를 통한 교육 방법을 채택해 최고경영자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 지역에서 진행되는 본 과정은 CEO들에게 이동시간 절약을 통한 비용 및 기회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것이며, 강남 지역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수강생들과 교류하며 네트워크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정 수료 시 세브란스 헬스체크업 건강검진센터 20% 할인(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개인 사물함 및 학습교재 제공, 연세대 학술정보원 출입증 발급, 교내 상해보험 가입, 수료생 대상 A/S(After School) 특강 초청 등 특전이 부여된다. 또한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식 공유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교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으며, 연세대 총장 및 상남경영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본 과정은 10월 7일(목)부터 시작되며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강남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강남 지역 네트워크를 요하는 공·사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고위 공무원, 사회 각계 리더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연세대 상남경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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