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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 103명 두셨다"…전재산 51억 내준 '충북대 어머니' 마지막길

    "자식 103명 두셨다"…전재산 51억 내준 '충북대 어머니' 마지막길

    '충북대 어머니'로 불리는 고 신언임 여사는 51억3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충북대  ━  18세에 초교 졸업…"충북대 학생이 자식"   행상으로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장학

    중앙일보

    2024.01.22 14:49

  • 한덕수 “아내 거의 프로…공직 때 한번도 전시회 하지 않아”

    한덕수 “아내 거의 프로…공직 때 한번도 전시회 하지 않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2일 배우자 그림 판매 의혹에 대해 “만약 제 덕을 보려고 했다면 제가 공직에 있을 때 전시회를 했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

    중앙일보

    2022.05.02 12:19

  • "아들이 시장일 뿐" 통영시장 아버지는 오늘도 아파트 경비

    "아들이 시장일 뿐" 통영시장 아버지는 오늘도 아파트 경비

    통영 한 아파트 경비원인 강석주 통영시장 당선인 아버지 강종원씨가 아파트 화단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 밴드 강석주의 통하는 통영만들기] 아파트 경비원으로 20년간 일해온 강석주

    중앙일보

    2018.06.19 15:48

  • 민영진 KT&G 사장 수십억 횡령 의혹 … 검찰, 자금 추적

    민영진 KT&G 사장 수십억 횡령 의혹 … 검찰, 자금 추적

    검찰이 KT&G 민영진(57·사진) 사장의 배임·횡령 의혹과 관련한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민 사장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KT&G 사장에 임명된 뒤 6

    중앙일보

    2015.07.21 02:30

  • 최경환 "공무원 연금은 시한폭탄 반드시 개혁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무원 연금은 가면 갈수록 부담이 느는 시한폭탄이다. 반드시 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2일

    중앙일보

    2014.10.02 15:09

  • 흡연율 OECD 2위 '골초 한국' 담배 이야기

    흡연율 OECD 2위 '골초 한국' 담배 이야기

    “50분 훈련하고 10분 쉴 때 피우는 ‘화랑’ 담배 한 대는 정말 꿀맛 같았지.” 1970년대 군 복무를 했던 박영배(57)씨에게 ‘화랑’ 담배는 군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

    중앙일보

    2014.09.20 01:59

  • [인사] 김준기 KGC인삼공사 사장 外

    [인사] 김준기 KGC인삼공사 사장 外

    김준기 KGC인삼공사 사장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8일 KT&G 영업본부장인 김준기(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1982년 전매청(현 KT&G)에

    중앙일보

    2014.03.03 00:08

  • [이철호의 시시각각] 민영화가 뭐 어때서

    [이철호의 시시각각] 민영화가 뭐 어때서

    이철호수석논설위원 중국 관광객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가는 제품은 화장품이다. 2위는 무엇일까. 바로 담배다. 전매청이 꽉 잡고 있는 중국에 비해 한국산 담배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

    중앙일보

    2013.12.30 00:23

  • [인사]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外

    [인사]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外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세방그룹은 창업주인 이의순(90) 명예회장의 외아들 이상웅(55·사진)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경복고와 서강대를 졸

    중앙일보

    2013.09.13 00:06

  • “중립 논란? 대통령 형도 처벌됐다”

    “중립 논란? 대통령 형도 처벌됐다”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약 2년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내다 2011년 8월 장관에 취임했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온 것은 처음이었다. 이 때문에 야당에서 “

    중앙일보

    2013.02.09 00:04

  • [삶의 향기] 명탐정 장비호의 추억

    그해 겨울 땅거미가 어슬어슬 물들어 오는 저녁 무렵. 종로 4가 설렁탕으로 이름난 감미옥. 구석에 혼자 앉은 한 노인이 낯익었다. 춘해 방인근이었다. 다가가 덥석 인사를 하자 그는

    중앙일보

    2009.11.11 00:16

  • 政·財·法·醫·學… 친인척 곳곳에 포진

    政·財·法·醫·學… 친인척 곳곳에 포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친인척은 정·재계를 비롯해 법조·의료·학계 등 사회 각 분야에 두루 포진해 있다. 특히 재계에선 효성·LG 그룹과 혼맥이 닿아 있다.이 당선자는 이충우(1

    중앙선데이

    2007.12.23 03:51

  • "어머니처럼 넉넉함으로 국민 사랑할 터"

    "어머니처럼 넉넉함으로 국민 사랑할 터"

    김윤옥 여사가 19일 투표 후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김윤옥(사진) 여사는 20일 서울 가회동 자택에 머물며 선거 때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전

    중앙일보

    2007.12.21 04:54

  • 셋째딸·조카 통해 효성·LG집안과 연결

    셋째딸·조카 통해 효성·LG집안과 연결

    그래픽 크게보기 세간에 잘 알려져 있지 않던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가족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2002년 7월 3일에 벌어진 불상사 때문이었다. 월드컵이 끝난

    중앙일보

    2007.08.23 04:20

  • [부고] 金應謙 행정자치부 상훈담당관실 근무 별세 外

    ▶金應謙씨(행정자치부 상훈담당관실 근무)별세, 龍謙씨(금남여객고속 관리과장)제씨상, 尙謙(도시철도공사 주임).仁謙씨(제일기린약품 차장)백씨상=18일 오후 5시 일산 국림암센터장례식

    중앙일보

    2004.02.18 17:51

  • [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2)

    어둠을 불평하기 보다는 차라리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펄벅 꽃자리는 정해진 곳이 아니었다. 청동다방은 공초 오상순을 만나러 오는 문인들이나 사회인사들, 그리고 문학청소년과 소녀들을

    중앙일보

    2003.01.02 18:35

  • 부패방지위원장 강철규씨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2일 오는 25일 출범할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에 강철규 (姜哲圭) 서울시립대교수를 내정했다. 김 대통령은 또 차관급인 부패방지위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에

    중앙일보

    2002.01.22 10:02

  • [인사]관광공사 사장 홍두표

    홍두표 (洪斗杓) 전KBS사장이 공석중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됐다. ◇ 약력 ▶35년 경기도 화성 ▶서울대 사회학과 ▶방송광고공사 사장. 전매청장. 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 중앙

    중앙일보

    1998.04.03 00:00

  • [경제계 인사]담배인삼공사 공모사장 김재홍씨, 한덕생명, 대한생명

    한국담배인삼공사는 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첫 공채 사장에 김재홍 (金在烘) 부사장 (58) 을 선임했다. 지난 6월부터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온 金 신임 사장은 지난 65년 전

    중앙일보

    1997.12.05 00:00

  • 3. 박정희 대통령의 친인척관리

    대 통령이 자신의 친인척을 엄격히 관리해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제가(齊家)에 실패한 대통령이 치국(治國)이나 평천하(平天下)를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

    중앙일보

    1997.04.30 00:00

  • 방송공영성강화로 延大서 名博받은 KBS홍두표사장

    지난해 1천1백11억원이라는 사상 최고의 경영수지 흑자를 기록한 한국방송공사(KBS) 洪斗杓(61)사장이 연세대로부터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洪사장은 11일 오전11시 연세

    중앙일보

    1996.05.11 00:00

  • 11.금호그룹

    금호그룹은 지난 6일 창립 50주년 기념및 회장 이.취임식을가진 뒤 회장.사장단 전원이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저녁식사를 했다.당초엔 식사만으로 간단히 끝낼

    중앙일보

    1996.04.20 00:00

  • 운신 폭좁고 책임많은 3D청장

    항만청은 업무 내용상 경제부처에 속하면서도 정책입안보다는 주로 몸으로 때우는 일이 많다. 이때문에 항만청 직원들은 항만청을「3D부처」라고까지 부르고 있다.예산도 모자라고 권한도 약

    중앙일보

    1993.10.31 00:00

  • 비교우위 론에 일부 비판도

    쌀 파동 수습에 나선 김 수석에게는 이 전말에 대해 달리 할 말이 있었을 법하다. 당시의 일을 잘 아는 한 인사는『전대통령은 그 즈음「장관뿐 아니라 해당 실무자도 책임지는 풍토를

    중앙일보

    1993.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