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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재의 愚문賢답] ‘공장 밥 먹는 사장’ 별명 … 생산성 40% 높여
“우리 맥가이버 분임조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세계 1등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19일 조원을 대표해 이유일 쌍용자동차 사장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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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재의 愚문賢답] ‘공장 밥 먹는 사장’ 별명 … 생산성 40% 높여
관련기사 손주가 자부심 갖는 회사 만드는 게 목표 “우리 맥가이버 분임조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세계 1등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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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값 내려 제네시스와 경쟁
기아자동차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4년형 K9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중후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새 모델의 특징으로 꼽았다. [사진 기아차] K9이 줄을 다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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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차]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外
48개월간 5000억원 투입 … 최상의 주행 성능 현대자동차는 2009년부터 48개월 동안 5000억 원을 들여 개발한 ‘신형 제네시스’를 26일 선보였다. 기존 디자인 철학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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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차(名車)의 새로운 기준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출시
- 정몽구 회장 “현대차 기술력의 집약체, 세계 명차와 당당히 경쟁 자신” - 초고장력 강판 비율 51.5%로 확대 … 세계 최고 수준 차체 강성 확보 - 혁신적 디자인,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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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 달 초 렉서스 신형 IS 250을 3가지 트림으로 국내에 출시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가 이달 초 렉서스 신형 IS를 국내에 출시했다. 시승을 겸한 발표회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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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처럼 정숙, 민첩한 SUV
도요타는 RAV4의 디자인만큼 운전감각도 이전보다 한층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도요타 RAV4는 1994년 데뷔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운데 처음으로 몸통과 뼈대의 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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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뉴 투싼 ix' 공개…"한층 세련된 디자인"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뉴 투싼 ix’가 2일 공개됐다. 뉴 투싼ix는 현대차 패밀리룩을 완성했던 고유의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새롭게 변형했다. 또 차량 전면부에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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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도 실내 공간도 '3시리즈의 보스'
“3시리즈의 보스에요.” BMW 3시리즈 GT 프로젝트에 참여한 BMW 관계자의 GT에 대한 정의다. GT는 같은 엔진을 얹은 3시리즈 가운데 가장 비싸다. 유럽 기준으로 3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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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W Summit」 공식 출시
* 장인정신이 빚은 실내 공간과 한층 높아진 품격으로 프레스티지 플래그십 세단 시장 주도 기대 * BOW사의 최고급 가죽시트, 전동식 3단 레그레스트 등 항공기 퍼스트클래스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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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시리즈’ 최고 135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2013년형 i40와 i30를 11일 출시한다. 준중형 해치백 i30와 중형 왜건 i40, 중형 세단 i40 살룬은 준중형 스포츠 해치백 벨로스터와 함께 현대차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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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
소형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친퀘첸토. 맵시뿐 아니라 가속력이 좋은 1.4L 엔진을 달아 힘이 넘친다. [피아트] 내부 모습. 디자인이 예쁜 차로 유명한 피아트 친퀘첸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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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
소형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친퀘첸토. 맵시뿐 아니라 가속력이 좋은 1.4L 엔진을 달아 힘이 넘친다. [피아트] 디자인이 예쁜 차로 유명한 피아트 친퀘첸토(500)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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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까지 측정 … 사람의 감성을 닮은 차
렉서스의 전동식 윈도는 색다르게 닫힌다. 거의 닫힐 즈음 창문의 움직임이 ‘슬로모션’으로 바뀐다. 유리가 도어 프레임에 맞물리는 순간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움직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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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파워는 ‘벨로스터’ 연비·디자인은 ‘미니’ 한 수 위
5927대와 4979대. 지난해 BMW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와 현대자동차 벨로스터의 국내 판매대수다. 미니는 지난해 극심한 내수 침체에도 2011년(4282대 판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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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안방 사수’… 차값 100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와 싼타페 같은 대표 차종의 값을 낮춰 내수 공략에 나선다. 거세지는 수입차의 공세를 차단하는 한편, 내수시장의 부진을 떨쳐내기 위한 것이다. 반면 최근 성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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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SUV의 장점 한곳에 … 얌전한 도요타는 잊어줘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가 전담 디자인한 도요타 벤자가 잠수교를 달리고 있다. 벤자는 도요타의 크로스오버(Crossover) 차량이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장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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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살리고, 단점 가리고, 낯선 브랜드와 악수
국산차 업체의 공동 마케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서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다. 패션이나 골프는 이제 고전에 속한다. 오늘날 콜래보레이션(C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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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안전한 SUV, 연비까지 착하면 합격이죠
자동차는 오토캠핑의 단짝친구다. 그런데 이상적인 짝꿍이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우선 공간이다. 장비와 인원을 모두 실을 수 있어야 한다. 실내가 넉넉하면 이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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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지난해 이어 ‘결점 적은 차’ 1위
대형 프리미엄카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꼽힌 렉서스 LS. 렉서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JD파워가 선정한 최고의 자동차브랜드로 꼽혔다. [사진 도요타자동차] 렉서스, 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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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부모님·아기엄마, 해외여행 VIP로 모십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들이 맞춤형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만 3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한 여성고객에게 아기띠·베이비시트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는 ‘서비스’다. 아시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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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작지만 ‘형님’ 못잖은 성능 … 2.4L ‘날 좀 봐요’
최근 2.4L 엔진을 장착한 준대형차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는 이달 초 2012년형 K7을 선보이며 2.4 프레스티지를 라인업에 더했다. 2.4L 엔진은 오지랖도 넓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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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포드 ‘뉴 익스플로러’
지난달 출시된 신형 익스플로러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전면 디자인에 3열 전동접이식 시트 같은 첨단 편의장치가 돋보인다. 무게를 기존 모델보다 45㎏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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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2190만원부터… 기아 쏘울 상위 모델보다 저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980만원. 1991년 대우자동차 임페리얼 3000 스페셜의 신차 가격이었다. 당시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비쌌다. 20년이 흘렀다. 자동차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