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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21대 의원 당선인들과 섬 발전 현안 논의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회장 장정민 옹진군수)는 2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15층)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갖고 섬 발전 현안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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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54번 흔들렸다…지진 공포에 떠는 ‘땅끝마을’
지난 4일 오후 전남 해남군 산이면 산이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진이 난 상황을 가정해 책상 아래로 몸을 피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진이다. 모두 책상 아래로 대피!”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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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같은 곳 수십번 '미스터리 지진' 해남 말고도 두 군데 더 있다
━ 해남군 지진 발생 현황. 같은 위치에서 9일동안 57회(4일 오후 7시 기준) 지진이 발생했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전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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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쾅" 소리···9일간 54번 흔들렸다, 공포에 떠는 해남
━ “포항 때 같은 지진 나는 것 아니냐” 4일 오후 전남 해남군 산이면 산이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진이 난 상황을 가정해 책상 아래로 몸을 피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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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점서 9일간 54회 지진…해남 논밭 한가운데 무슨 일
3일 오후 10시 7분 발생한 지진의 진도를 표시한 지도. 최고 진도 III을 기록했다. 건물 높은층에서는 흔들림이 크게 느껴지고, 멈춰선 차에서도 진동이 느껴지는 정도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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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부근 규모 3.1 지진…8일간 이곳서만 39건 발생
3일 오후 10시 7분쯤 전남 해남군 부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 기상청 3일 오후 10시 7분 14초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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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흥보가 보유자에 동편제 여성 명창 2인 예고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자리에 인정 예고된 여성 명창 정순임(왼쪽), 이난초씨. [사진 문화재청] 2017년 이후 공석이던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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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심으면 2만원”…충북, 영농철 봉사단 17만명 푼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에 머물렀던 이주노동자들의 상당수가 본국으로 돌아간 반면 세계적 유행 이후 입국 제한 등으로 신규 입국은 매우 어려워지면서 농어촌지역의 노동력 공백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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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목포에 김원이 공천···박지원·윤소하와 빅매치
김원이 민주당 목포 예비후보. 뉴스1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꺾고 총선 링 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 후보는 본선에서 박지원 민생당 의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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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만에 진해군항제 취소됐다...코로나 여파에 봄꽃 축제 취소
지난해 진해군항제 모습. 송봉근 기자 국내 대표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취소됐다. 1963년 첫 축제가 시작된 후 축제가 취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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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1층인데 태국인 3명 왜 못 피했나···해남 화재 미스터리
설날인 지난 25일 오후 3시 37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 외국인 노동자 숙소로 쓰이던 1층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이곳에 머물던 태국 국적 불법 체류자 A씨(29) 등 남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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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3명 숨진 해남 공장···"낯선 방문객 나온뒤 불"
25일 태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전남 해남군 현산면 주택에 경찰 과학수사 요원이 수집한 증거물이 놓여 있다. 불이 난 곳은 인근 김 공장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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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오후 덮친 화마…해남 김농장 외국인 노동자 3명 숨졌다
25일 오후 3시 37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졌다. [전남 해남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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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해남산이지' 이 말로 짝퉁 배추 83t 팔아치운 그들
전남 해남 '냔냐니 농원' 가을 배추 수확 모습. 김경빈 기자 ‘짝퉁’ 해남 배추가 잇따라 유통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땅끝마을인 해남에서 자란 배추가 다른 지역에서 키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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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치로 끓인 찌개가 국내산? 원산지 바꿔 760㎏ 판 식당
김장철 배추김치, 냉동고추 등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109곳이 적발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뉴스1] #. 배추 유통업자 A 씨는 전북에서 자란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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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수시 합격 절반이 일반고…총 2574명 선발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합격자의 비율이 50.0%를 기록했다.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 출신 합격자는 늘고 과학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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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지원에 인구수 줄자···"먹튀라뇨" 억울한 출산율 1등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공공산후조리원에 입원한 산모가 자신의 아기를 바라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라남도 ‘땅끝마을’ 해남은 독보적인 출산율 1위 지역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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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무안 이전 유력설’ 돌자…광주·전남 상생도 이상기류
‘광주·대구·수원 군공항 이전 시민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7일 국방부 앞에서 군공항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해당 지자체 3곳에서 시민 7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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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 출산축하금 용인 30만, 광명 70만원 신설, 구미는 10배로
내년에 구미‧경주‧용인·광명의 출산축하금이 올라간다. 지난 5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공공산후조리원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구미·용인·광명은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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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무안 이전반대” VS “타 지역도 추진”…‘상생’ 광주·전남 갈등 이유는
광주·대구·수원 군공항 이전 시민연합회 회원들이 7일 국방부 앞에서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오른쪽은 전투기와 민간 여객기가 공존하는 광주공항 모습. [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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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통하는 '하기비스'…주말 한반도엔 시속 100㎞ 강풍 분다
위성으로 본 태풍 하기비스의 모습. [기상청] 일본 도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의 영향으로 주말 동안 동해안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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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남 곳곳서 주택 파손·침수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전국에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일 오전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일대가 갑자기 내린 비로 침수되어 있다. 이날 완도엔 시간당 30㎜의 폭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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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강타…경북 성주서 70대 숨지고, 제주 항공기 결항
제18호 태풍 '미탁'이 몰고 온 폭우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인명피해와 주택파손, 침수, 정전,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잇따랐다. 태풍은 3일까지 전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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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관통한 태풍 '미탁'…강풍에 지붕 뜯겨 나가고 물 폭탄 쏟아져
2일 오전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몰고 온 돌풍의 영향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의 한 주택 지붕이 날아가 있다. [뉴스1] 태풍 '미탁'이 2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