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0cm 간격 쇠꼬챙이 철판이…" 中어선 단속현장 가보니

    "30cm 간격 쇠꼬챙이 철판이…" 中어선 단속현장 가보니

    지난 16일 오후 3시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0t급 3009함 선내 스피커를 통해 명령이 떨어졌다. “전원 검문 준비 바람!” 우리측 배타적경제

    온라인 중앙일보

    2013.10.17 15:04

  • 파도가 조각한 영산도, 흑산도에 가린 얼굴 내밀다

    파도가 조각한 영산도, 흑산도에 가린 얼굴 내밀다

    영산도에서 가장 유명한 `석주대문` 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코끼리 바위`이다. 하지만 그동안 영산도의 것이 아니라 흑산도의 비경으로 알려졌었다. 동굴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

    중앙일보

    2013.05.24 03:30

  • “홍도,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뽑아줘 …” 쾌속선 반값

    전남 신안군 홍도가 ‘한국인이 가 봐야 할 관광지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선정 투표에 참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여객선과 유람선 운임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신안군은 목포~홍도

    중앙일보

    2013.01.04 00:35

  • “사고 때 1.5m 파도 … 정조준 불가능”

    “사고 때 1.5m 파도 … 정조준 불가능”

    김국성 함장이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9함의 조타실에서 해경 대원들을 지휘하는 모습. 지난해 11월 본지 취재 도중 촬영한 것이다. 18일 목포 시내에서 만난 김 함장은 외교 갈

    중앙일보

    2012.10.19 00:47

  • 흉기 든 중국 선원, 해경 고무탄에 사망

    흉기 든 중국 선원, 해경 고무탄에 사망

    지난달 불법조업하던 중국 ‘철갑선’ 지난달 24일 제주시 차귀도 서쪽 140㎞ 해상(우리 측 EEZ 내 29㎞)에서 철판(높이 약 1.5m)을 두르고, 20여 개의 쇠꼬챙이(길이

    중앙일보

    2012.10.17 02:18

  • 처음 뵙겠습니다, 긴발둥글게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긴발둥글게입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긴발둥글게.지금까지 국내에선 확인되지 않았던 우렁쉥이·게·지렁이류의 무척추동물 323종이 새로 발견됐다. 이 중 151종은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된 적이

    중앙일보

    2012.06.13 00:36

  • “중국 선원 둘이 휘두른 갈퀴에 맞아 … 그들은 해적이었다”

    “중국 선원 둘이 휘두른 갈퀴에 맞아 … 그들은 해적이었다”

    지난달 30일 새벽 전남 신안군 홍도 북서쪽 50㎞ 해상에서 중국 선박 단속 도중 중국 선원에게 손도끼로 머리를 맞아 부상한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 김정수씨(왼쪽)와 중국 선

    중앙일보

    2012.05.02 02:20

  • 흉기무장 中선원, 3단봉 든 단속반 우습게…

    흉기무장 中선원, 3단봉 든 단속반 우습게…

    30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방 50㎞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단속에 나선 서해어업관리단 공무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중국 선원들이 목포해경 부두로 호송되고

    중앙일보

    2012.05.01 00:40

  • [사진] 홍도에 산불 … 피항 중이던 중국 어선, 불꽃놀이하다 그랬나 ?

    [사진] 홍도에 산불 … 피항 중이던 중국 어선, 불꽃놀이하다 그랬나 ?

    22일 낮 12시5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천연기념물 170호)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섬 앞으로 강풍을 만나 피항 중이던 중국 어선 수십 척이 정박해 있

    중앙일보

    2011.12.23 00:53

  • 희귀새 바다제비, 칠발도 연쇄죽음 왜?

    희귀새 바다제비, 칠발도 연쇄죽음 왜?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에서 바다제비가 쇠무릎 열매에 걸려 죽어 있다.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에서 10㎞가량 떨어진 칠발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으로 지정된 해양조류보호구역이다

    중앙일보

    2011.11.07 01:15

  • 신안 낙지 금어기 전 지역 확대 … 7월 30일까지 못 잡는다

    전남 신안군의 별미인 홍어와 갯벌 낙지를 당분간 맛볼 수 없게 됐다.  신안군은 지난해 압해면만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낙지 금어기를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금어기는

    중앙일보

    2011.06.01 00:47

  • 흑산 홍어, 올들어 롤러코스터 가격 왜?

    흑산 홍어, 올들어 롤러코스터 가격 왜?

    신안군수협 흑산지점 공판장에서 직원들이 위판된 홍어에 바코드를 붙이고 있다. [중앙DB] “홍에는 쫀득쫀득 허니 징 허게 차진 맛이 나는 지금이 제철이랑께.”  전남 신안군 앞바

    중앙일보

    2010.12.24 02:04

  • 국립공원 육상 면적 11곳 89㎢ 줄어들 듯

    국립공원 육상 면적 11곳 89㎢ 줄어들 듯

    전국 20개 국립공원 중 지리산·설악산·한려해상 등 11개 국립공원의 육상 면적이 지금보다 89㎢(3.6%) 줄어들 전망이다.  환경부는 11개 국립공원 면적 2472㎢ 중 97

    중앙일보

    2010.10.25 01:06

  • 조기·꽃게·홍어 몰린 서해 ‘그물 터질 지경’

    조기·꽃게·홍어 몰린 서해 ‘그물 터질 지경’

    28일 전남 목포수협 공판장에서 어민과 인부들이 위판할 조기들을 크기 별로 골라 상자에 담고 있다. 최근 신안군 흑산도 근해에는 조기 황금어장이 형성돼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중앙일보

    2009.10.29 01:21

  • ‘물 반 홍어 반’ 흑산도 66년 만에 풍어

    26일 전남 신안군 흑산수협에서 직원들이 위판된 홍어에 바코드를 부착하고 있다. 이날 거래된 위판량은 어선 6척이 잡아온 3000여 마리로 흑산수협 설립 이후 66년 만에 가장 많

    중앙일보

    2009.10.27 01:40

  • 흑산도 홍어 ‘짝퉁’ 설 땅 없어진다

    흑산도 홍어 ‘짝퉁’ 설 땅 없어진다

    전라도 음식의 대표 격으로 꼽히는 흑산도 홍어(사진)가 다음 달부터 꼬리표를 달아 출하된다. 전남 신안군은 24일 “흑산도 홍어의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생산이력관리시스템’

    중앙일보

    2009.09.25 02:12

  • 신안의 ‘짠 바둑’이 온다

    신안의 ‘짠 바둑’이 온다

    지난달 30일 전남 목포시에 있는 신안군청에서는 매우 이색적인 조인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지역 기업인 손일선 태평천일염 대표였다. 이들은 힘을 합쳐 바둑팀을 창단

    중앙일보

    2009.04.03 00:55

  • 중국배 검문중 실종된 해경 목에 줄 감겨 숨진 채 발견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해양경찰관이 실종됐다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경찰관의 목에는 줄이 감겨 있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26일 “이날 오후 1시10분쯤 신안

    중앙일보

    2008.09.27 01:48

  • 가거도‘29년 태풍과의 전쟁’이번엔 끝날까

    가거도‘29년 태풍과의 전쟁’이번엔 끝날까

    국토 서남단의 가거도항 방파제가 착공 29년 만에 완공됐다. 대형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개당 64t짜리 테트라포드와 108t짜리 큐브 블록들을 쌓았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중앙일보

    2008.05.29 01:47

  • [지방이국가경쟁력] 육지~섬~섬 다리로 연결 ‘관광 클러스터’ 개발한다

    [지방이국가경쟁력] 육지~섬~섬 다리로 연결 ‘관광 클러스터’ 개발한다

    서해안고속도로가 끝나는 전남 목포시 연산동. 29일 오후 바다 건너 신안군 압해도까지 이어지는 압해대교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길이 3563m, 왕복 4차로에 사업비 2096억

    중앙일보

    2008.04.30 02:25

  • [지방이 국가경쟁력] “초등교 100명 입학하면 재학 중 70명은 도시로”

    [지방이 국가경쟁력] “초등교 100명 입학하면 재학 중 70명은 도시로”

    전남 나주시에 있는 남평초등학교는 2003년 3월 87명이 입학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광주광역시와 서울 등지로 빠져나가 6학년이 된 지금 67명만 재학 중이다. 이마저

    중앙일보

    2008.04.30 02:08

  • 강남 갔던 제비 빨리 돌아왔다

    강남 갔던 제비 빨리 돌아왔다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의 이동시기가 크게 앞당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올봄 유난히 높았던 기온의 영향을 받은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5일 제비 등 13종이 올봄

    중앙일보

    2007.08.06 04:34

  • [week&쉼] 남도 바다에 핀 ‘두 송이 꽃’

    [week&쉼] 남도 바다에 핀 ‘두 송이 꽃’

    태평염전의 소금밭전남 신안군은 오롯이 섬으로만 이뤄진 군(郡)이다. 유인도 72개, 무인도 932개, 총 1004개다. 우리나라 섬의 약 4분의 1이 이곳에 몰려 있다. 재미있는

    중앙일보

    2007.07.19 15:29

  • 출근길 '꽁꽁' 서울 아침 최저 -8.3도, 내일 절정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8.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영하의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이번 추위는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중앙일보

    2006.12.28 09:22